근데 진짜 ㅇㅂ들은 자기가 ㅇㅂ인지 잘 모르는 경향이 있음.
저번에 뭔 만화 올리는 양반이 일베 논란 터지니까
"저는 와이고수만 했지 일베 같은거 한번도 해본적 없거든요"
라며 해명했는데
와이고수는 원조 일베 2중대로,
펨코가 최근 가짜뉴스를 통해 초신성으로 떠오르기 전에는 일베 멀티의 대표와도 같은 곳이었음.
펨코가 일베 터지고 오염된 반면, 저기는 한창 일베 전성기 때 멀티 활성화된 곳.
뭐 스타 관련으로 규모가 큰 커뮤다보니 원래 하던 사람이 미련남아서 일베 문제랑 관계 없이 쭉 할 수 있기는 한데,
일베 논란 터지니까 와이고수 한다고, 그러니까 일베 아니라고 해명하는건
"제가 미소녀 모바일겜 하기는 하지만 애니는 안 보니까 씹덕 아니거든요"
하는 수준.
와이고수 이야기 꺼낼거면 차라리
"제가 오랫동안 와이고수를 하다보니 차마 떠나지 못했는데, 거기서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논란 죄송합니다"
이러는게 변명거리로 나았을텐데.
그냥 앞뒤 설명 잘라놓고 아무튼 와이고수 하니까 일베 아님.
이러면 일베 멀티한다고 일베 아니라고 하는 것 처럼 들림
아무튼 트위터하는 메갈도 그렇고 딱 그럼
"아무튼 난 정확하게 그 사이트 안 하니까. 그거 아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