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이 안좋았는데
얘는 엄청 낳음
조선역사상 왕과 왕비 사이에서 가장 자식 많이 낳은 사이
무려 태종이랑 원경왕후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12명
심지어 성녕대군은
원경왕후 나이 40
태종 38때 낳음
원경왕후가 나이 40넘어서 낳은 자식이 3명
심지어 원경왕후랑 태종 사이에
마지막으로 태어난 자식이
원경왕후가 만으로 47세때 출산함
(근데 일찍 요절)
지금도 이 정도면 늦둥이인데
그 당시면 ㄷ ㄷ ㄷ
도대체 무슨 사이였던거지
애증이지.
사이 안좋은게 바람펴서 그런거라.. 외가 조진것도 크긴 하지만
외가 X 친정 O
파트너
속궁합이 좋았나봄
둘이 아무리 싸워도 속궁합이 좋았나 보지
금술과 떡정은 별개의 영역인 모양
대체로 외가 조지기 전에 태어난 자녀들이 대부분 아니던가
원경왕후 태종 마지막 자식이 원경왕후 만 47세때 낳음 (근데 일찍 요절함) 이 시기가 민무구 민무질 처형된 이후임 조선왕조실록에 태종이 중궁이 난산을 자주 하여 걱정하였는대 의원들이 약을 잘 써 무산히 하산하여 기쁘다라는 기록
보통 관계 가지는 건 기일 맞춰서 무조건 합방해야 하는 날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태종이랑 원경왕후 마지막 자식이 원경왕후 만 47세때 출산했음 그리고 원경왕후 40넘어서 자식 낳은게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