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이달의 게임 블로그도 수상하고 인플루언서도 선정됐음.
인플루언서가 뭔데 십덕아 하는 유게이 있을 테니 간략히 설명하면,
대충 이렇게 모바일로 gta5로 검색했을 때 상위 인플루언서 3명까지 최상단 검색 노출을 제공하는 서비스임.
그래서 5월에는 우왕 나 이제 유명인이 되었구나 승승장구할 날만 남았군ㅋ 했었는데,
현실은 제로부터 시작,
3등까지 검색 노출인데 95등,
심지어 블루오션이라 생각했던 십덕 게임 키워드도 10등 바깥으로 튕겨나감.
블로그 10년 넘게 운영하면서 드디어 업적 좀 이루었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 업적작 했던 사람들이랑 이제서야 경쟁할 자격이 생긴 거였더라.
10년 동안 프롤로그만 한 사람이 저 사람들을 어찌 이기나 막막한 게 유머.
그래도 성과가 있어서 좋게 생각해
어우 대단하네 취미로하기도 귀찮은데
바르하
맞팬해달라는 사람들 보니까 인플끼리 맞팬 한 게 만 명 넘고 무슨 학원의 인플 이런 것도 있었으니ㅋㅋ 게임 쪽이 그나마 블루오션 같은데 이마저도 트릭스터m은 기본으로 해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