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는 1983년부터 영화 상영이 금지된적이 있다.
1979년 이란서 일어난 이슬람 혁명의 이슬람 보수파 바람이 사우디까지 퍼지는 바람에, 종교적인 이유로 영화가 금지됐었다.
그렇게 35년이 흐르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영화 상영을 법적으로 금지했던 걸 해제, 다시 영화를 상영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첫 타자가 된 영화는...
이거였고
대형 스튜디오(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이 제작)가 제작한 애니 중 가장 최악이라 욕을 아직까지도 먹는 희대의 괴작이었다...
다행이 이모티 영화 상영은 취소됐고
35년만의 영화 상영 타이틀은 블랙팬서가 차지했다.
이래서 금지했나란 반응나올뻔했네 ㅋㅋㅋㅋㅋ
ㅠㅠ 와칸다 포에버
PPL 범벅에 개연성 조져버렸다는 그 영화
기름있는 나라 한정!
이범배!
35년 더 금지 가는거지 ㅋㅋ
그럼.. 우리나라 부산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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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297144226
35년 더 금지 가는거지 ㅋㅋ
루리웹-3297144226
'다른 나라들은 이런걸 몇천만이 본다고..?'
ㅠㅠ 와칸다 포에버
고수달.
이범배!
이래서 금지했나란 반응나올뻔했네 ㅋㅋㅋㅋㅋ
그걸 노리고 선택한거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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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P
기름있는 나라 한정!
와! 반미!
그럼.. 우리나라 부산도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을라나..
소피아 아주머니 나온 장면밖에 기억이 안나
PPL 범벅에 개연성 조져버렸다는 그 영화
블랙팬서도 욕먹긴 하지만 저것보다는 낫지 ㅋㅋㅋ
이럴 거면 그 소시지파티 영화 상영하지 ㅋㅋ
1979 Revolution: Black Friday라는 이란 혁명을 다룬 게임으로 보면 혁명이 일어나면서 극장을 본거지로 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극장을 폐쇄시키는데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블팬 1편이 아쉬운 점은 있어도 이모티같은 똥쓰레기에 비하면야
이란 영향때문이라고? 원래 사우디가 이란 뺨치게 이슬람 개꼴통이라 들었는데?
사우디가 보수화된건 이란 혁명이 영향 미친거 맞음 이란이 시아 이슬람 신정국가가 되니 수니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에서 시아로부터 수니의 정체성을 지켜야한다 이 난리 피우면서 급격히 보수화되기 시작하고, 거기다 메카가 역사상 처음으로 일개 무장단체에게 점거당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보수화에 부채질함
서구 열강이 못살게 굴어서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가 만들어짐 - 사우디 - 기름 펑펑나서 친미 독재화 - 현재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국가 아랍국가는 뭐라고 단정짓기 힘들만큼 수난의 역사라 현재진행형이기도 하고
얼마나 그지같은 물건이었으면 ㄷㄷ 클레멘타인 급인가?
사우디에서의 35년만의 첫 영화는 역시 이게 맞지 않았나?
왕족들은 개인 영화관 만들어서 실컷 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