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픽시브 51843647
'저는 미완성된 생명체입니다. 당신의 ''창작'' 으로 제 몸을 만들어주세요.'
'저는 당신같은 ''입''이 없습니다.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미소가 멋진 입으로 하자!' / '움직이기 쉬운 입으로 하자!'
'저는 당신같은 ''눈''이 없습니다.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 '좋아, 이거라면.' '
'멋진 눈을 달지 않으면!' / '눈이 떨어지지 않게 하지 않으면!'
'저는 당신같은 ''뇌''가 없습니다. 키워주시겠습니까?'
'기운이 없어보여. 물이 부족한걸까?' / '기운이 없어보여. 양분이 부족한걸까?'
' '많이 먹고 건강해져라.' '
'저는 당신같은 ''팔다리''가 없습니다.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움직이기 쉬운 몸으로 하자.' / '귀여운 몸으로 하자.'
'저는 당신처럼 ''걷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설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 '내가 도와줄테니까 같이 걷는 연습을 하자!' '
'뭔가 판토마임을 하는 것 같네.' / '뭔가 사교댄스 추는 것 같다.'
'여기까지 만들어주셔서 감나합니다. 덕분에 저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응! 나도 네 부탁을 들어주게 되어서 기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제 부탁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당신같은 친구가 없습니다. 저와 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좋아!'
'이제부터 잔뜩 놀자!'
'예, 그런데 이런 행위는 무엇입니까?'
'껴안는거야!! 좋아한다는 증거!!'
'...기기.... ...기기기... 기이-.... 이상! 이상!! 시스템의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왓!? 뭐야!?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
'이상!! 이상♪ 이사♪ 이솽♪ 이솨아아아아아아앙♪'
'이상!! 이솨...'
'...시...스템,의....기능을..정지.......합.....니.......--‐------'
두 번째 아이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려나.....
추가 - 저도 왠만하면 그림판으로라도 자막 제대로 달고 싶은데 컴퓨터가 맛가서 하지 못합니다....
코딩 조까치 해놓은 개발자 잘못
그러게 검은색쪽은 글로만 봤을땐 문제 전혀없어보이는뎅
똑같이 상대에게 필요한 일을 하더라도 상대를 위한 일이 있고 자기가 원하는 상대를 만드는 일이 있는데 그게 잘못되면 어느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다는거 아닐까 아이를 위한답시고 애를 망치는 부모처럼 말이지
왼쪽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해준 것들 오른쪽은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것들 이 차이인거 같네
사람은 성인이 되었다고, 독립했다고 성장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나는 나 자신을 키워야만 한다.
난 오히려 반대로 오른쪽이 정상적으로 자랄줄 알았는데
육아에관한내용인가요
왼쪽은 딱 뭐다 말하기 어려운데 오른쪽 검은애는 너무 효율적으로 생각한게 아닌가 싶음 글로 보면 별 문제 없는데 하는 방법의 차이가 저런 결과를 만든게 아닌가 싶음
적용 가능한 범위가 상당한데
번역이 아니라 내용이 뭘 말하는지 정리했다는게 아닌가
육아에관한내용인가요
호아킨
적용 가능한 범위가 상당한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긴 한데 잘은 모르겠어요
뭔가 생각할게 많은 만화같은데
그러게 검은색쪽은 글로만 봤을땐 문제 전혀없어보이는뎅
똑같이 상대에게 필요한 일을 하더라도 상대를 위한 일이 있고 자기가 원하는 상대를 만드는 일이 있는데 그게 잘못되면 어느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다는거 아닐까 아이를 위한답시고 애를 망치는 부모처럼 말이지
사람은 성인이 되었다고, 독립했다고 성장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순간, 나는 나 자신을 키워야만 한다.
코딩 조까치 해놓은 개발자 잘못
이거 예ㅔㅔ전에 웃대에 올라왓을 때 누가 괜찮게 해석해서 댓글에 올렸었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
아..해석한거 없는줄 알고 했었는데 이미 했던 분이 계신가요...
안세리스 세이크리드
번역이 아니라 내용이 뭘 말하는지 정리했다는게 아닌가
심오하네
어 난 엄청 단순하게 저렇게 될줄 알고 저리 만든다고 생각했는뎅
왼쪽은 딱 뭐다 말하기 어려운데 오른쪽 검은애는 너무 효율적으로 생각한게 아닌가 싶음 글로 보면 별 문제 없는데 하는 방법의 차이가 저런 결과를 만든게 아닌가 싶음
난 오히려 반대로 오른쪽이 정상적으로 자랄줄 알았는데
ㅇㅈ
왼쪽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해준 것들 오른쪽은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것들 이 차이인거 같네
그림체 보니 avogado6 그림체로군
저건 다른사람입니다. 부계라면 할말이 없긴한데 픽시브 닉만 보면 다른사람이었어요.
그림체가 상당히 닮았는데 아니었다니....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군.
뭐지 양분이 필요한것도 맞고 눈이 안떨어지는것도 중요한데 창의력이 부족하구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