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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한거로 정교익은 너무 심했다
정약용 선셍님께서 보신 지난분기 애니에 고기구워먹는 씬이 있었을수도 있지
뭐 시대가 시대니...저때 기록보면 서로간으로도 거기서 온거 아님? 이러던 시절
다산 선생님도 흑역사가 없진 않네
맛서인 : 이거다!
원인으로 추정되는 유물
실제 정약용이 착각 했는지 아닌지도 알수가 있나. 요즘 이미지만 덜렁 편집해 나온 게시물은 출처고 뭐고 모르니...
포기한것 뿐만 아니라 카톨릭 교도들 여럿 고발 했음.
야 이건 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들어도 위화감 없다는 수준의 막말인데?
내 이랄줄 몰랐다
정약용 선셍님께서 보신 지난분기 애니에 고기구워먹는 씬이 있었을수도 있지
다산 선생님도 흑역사가 없진 않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파란새
포기한것 뿐만 아니라 카톨릭 교도들 여럿 고발 했음.
파란새
친척 아니지 않나.. 맞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5169
파란새
형의 사위임
정약현의 딸인 정명련의 남편이라 윗댓대로 정약용 조카사위임
이게 제대로된 사료 링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농담삼아 일본에서 왔나? 라고 했는지, 아니면 진지하게 일본에서 온것이라 추정한건지도 모르는데 이것만 보고 판단하긴 좀 어렵지.
저건 흑역사라기보단 요리법중 하나가 일본쪽에서 온건가 착각한거 정도라. 흑역사까진 아니지만 남인 자체가 보수적 성향이다보니 계급주의에 찬성하는 등 한계가 있긴 하지만
ㄷㄷㄷ
착각한거로 정교익은 너무 심했다
뭐 시대가 시대니...저때 기록보면 서로간으로도 거기서 온거 아님? 이러던 시절
가끔 유게에 올라오는 가방이라던가
샴블로
구두였던거 같다
산도 많고 호랑이도 많으니 옆동네 사투리도 다 다르던 시절일테니깐
의외로 고추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잇다더라 우리는 당연히 원산지가 아메리카인 고추가 서양과 교류를 하던 일본을 통해 임진왜란때쯤 들어온걸로 아는데 그당시 일본에선 고려후추 이러면서 조선쪽에서 가져왔다는 식의 유래설이 제법 있다고 함
다만 당시 일본은 소고기는 미식도 아니고 약으로 수입해서 먹던 시절이라... 물론 고기 자체를 안 먹지는 않았음. 토끼를 새로 취급하고 사슴은 단풍이라고 그러고 멧돼지는 고래니까 생선이라던 시절이었으니까.
어쩐지 귀양가서 일본화로 구해다 고기구어먹더라니
거중기 개발자 ㅉㅉ
신나는 고기파ㅌ...아니 고기잔치
맛서인 : 이거다!
야 이건 광화문에서 태극기 흔들어도 위화감 없다는 수준의 막말인데?
4701778
ㄴㄴ 멧돼지는 산고래(야마쿠지라)라고 부르며 생선 취급했고 사슴은 단풍이라 먹어도 괜찮다고 했으며 토끼는 귀 달린 새라서 먹었던 시절임. 다만 쇠고기는 조선 쇠고기를 고기가 아니라 약용으로 달인 걸 수입했음.
사실 거중기는 서양에서 만들어졌거든요
실제 정약용이 착각 했는지 아닌지도 알수가 있나. 요즘 이미지만 덜렁 편집해 나온 게시물은 출처고 뭐고 모르니...
인생 다 살아서 다산 정약용인감
??? : 최초의 피폭도 일본에서 시작된거거든요.
말 넘 심
그것보단 일본애들이 화로에서 물고기 구워 먹는거 보고 한국에선 난로에 대신 소고기를 구워먹네? 이거 원조가 일본 방식인가? 이거 아닐까..
@ 저를 황약용이라고 불러주세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유물
술에 꼴았으면 뭔 헛소리가나와도 ㅇㅈ이지 ㅋㅋㅋㅋ
도수 40도 이상
이거로 3잔을 권했음. 정약용이 말하길 다른 학사들은 다 대취해서 난장판이 되었는데 나는 버텼다- 라고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인트
아마 메이지때부터였나?그때부터 이젠바뀌어야한다!하면서 그때부터 서양문물들이면서 육식하는 문화도 들어왔지
양반이 고기구이 유래 잘못아는게 무슨 대수야 저시대에 무슨 인터넷 있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분야는 모르는거지
저때 철모뭐시기였나?투구에다가 구워서 흘러나온 육즙으로 끓이는 요리도 있었던걸로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이거 만쭈리냄새나는데
맞네 역사계 황교익같은 일뽕 일베튱글이네 그것과는 별개로 고기를 먹는게 아니라 요리 방식이 일본 나베 비슷한거 아니냐 착각한거로 보임. 거기도 맷돼지 고기같은건 먹었으니
그것도 아닐걸. 정약용이 그때 일본 나베 요리 자체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을거임. 당시 조선에서 일본 문화를 좀 경험할 수 있는건 왜관 뿐이었는데 정약용은 딱히 왜관에 놀러간 적도 없었음. 그냥 외래 문화니까 일본이겠거니 한거지.
왜관이라 해도 어짜피 거기 애들은 먹고 살만한 애들이니 굳이 육식 하진 않았을테고 대충 풍문으로 들었던게 아닐까.
정보의 교류가 넘치는 세상이랑 조선시대랑 비교하기는 좀
일본은 왜 저때 육식을 안했데. 법으로 금지했나?
7세기경 당시 천황이 금지령내림, 메이지 시대때 철회됨
도대체 왜...??
しかし、猫の肉が食されていたという推定の根拠となりうる文献は皆無ではなく、『名産諸色往来』(1756年)には江戸麹町にある獣肉専門店に並んでいる食材として猪・鹿・狐・狼・熊・獺・鼬・猫・山犬を列記している(調理法の記載はない) 그러나 고양이 고기가 규정되어 있었다는 추정의 근거가 될 수있는 문헌은 전무 아니라 " 명산諸色왕래」(1756 년)에는江戸麹마을에있는 수육 전문점에 줄 지어있는 재료로 멧돼지 · 사슴 · 여우 · 늑대 · 곰 · 오소 · 족제비 · 고양이 · 승냥이를 열거하고있다 (조리법의 기재는 없다) 아예 안먹었던 건 또 아니래.
아항. 고마워!
뭐 전백성이 불심으로 구원받기라도 원했던거 아닐까
지들끼리 죽고죽이는 마당에 ㅋㅋ 구원 ㅋㅋ
그래도 개고기 정도는 먹고 살았는데 그마져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통일 후에 도요토미가 애견가라 개고기 문화도 사라짐. 기록만 남음.
도요토미 아님. 도쿠가와 쪽 그것도 후손 쇼군 라인이었음.
불교 도래 -> 귀족층 분열 -> 중앙집권 와해후 봉건화 가속 그런데 불교 도래 이후 자리잡은 고기를 꺼리는 문화가 자리잡음. 아프간 애들이 이교도인 고대 그리스 모자 아직도 쓰고다니느 거랑 비슷한 거지 뭐. 우리도 고려 시대때는 복수가 합법일 정도로 만많잖았음.
뇌피셜 정약용은 너무 검소하게 사는 비건이라 진짜 몰랐던거 아님?
사족이긴 한데 정약용 개고기는 잘 먹었음
아무리 그래도 다산선생을 맛서인이랑 비비는건 애미씹 선 넘은거 아니냐?
저거 하나로 정약용을 그 이름부르기도 싫은 인간하고 동일시하는건 진짜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