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되던데 간식이랑 콜라 끊고 석달쯤 지나니까 당기지도 않고
마트가서 눈길도 안주게 되더라고
항상 배 빵빵하게 먹다가 원래 먹던양의 2/3 정도로 줄였는데도 과식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줄이려고 하는 중
남기고 버리는걸 좀 싫어해서 다 먹으려는 강박감 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좀 많이 누그러지기도 했고
귀찮아서 아침 안먹고 저녁 먹고 물 말고 아무것도 안먹고
그러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간헐적 단식 비스므리하게 하게 됬엉
왜 지금까진 못했지
꼬치구이는 조금 당기는데 오늘은 안당기네
나 술 싫어해
순살 싫어행
뼈 있는걸로 가져와!
떡볶이는 내가 어릴때 먹던 분식점 그 맛 내는곳이 없어
그래 뼈 있는게 좋지
아니다 이 악마야
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