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공채가 나를 살림;;;;;;
K제화 11개월 다니다가 대리가 이상한걸로도 꼽주길래 관두고
공시생으로 넘어감
관둔때가 얼추 2015년 11월 말? 이었음
그리고 2년 시험봄
근데 2017년 9월 중? 말?쯤인가 아버지 뇌출혈로 큰일났었음
당장에 돈은 필요한데, 직장은 없었음.
공시생 하면서, 아니 말이좋아 공시생이지...나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었네;;;
그시기에 맞물릴때 쯤이었나? 그때쯤에 지금 다니는 회사 공채에 지원했거든
운좋게 취업해서 아버지 병원비 쓸거는 어머니가 곗돈탄걸로 막고
나는 그나마 직장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고시원에 살면서 출퇴근하며 이후 어머니 곗돈 낼거 막고
..만약에 진짜 나 장수생 했으면 와...;;;;;
생각하기 싫다
이미 공채에 합격할 스펙이 있다는것부터가...
;;;;;; 유통업 공채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