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같이 지속적으로 입이 닿는 물건을 재활용 한답시고, 말같지도 않은 수주넣어서 개씹싸구려를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개씹소리를 나불거리면서 후려친 돈으로 골프장 세울 생각만 가득함.
애초에 수통을 재활용할 생각부터 하는데, 수통같은건 신병에겐 무조건 새것으러 지급해서 잘 관리해서 쓰게하다가 집에 갈때 줘서 알아서 버리던, 기념으로 가져가던 하게 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음.
진짜 생각해보면 전쟁에서 싸워할 군인들이 물 마시다가 배아파서 전투력 상실하게 하려는 트롤링 중 이만한 트롤링도 없는 거 같음.
전시에 그런 소모품 보급이 안됄수가 있어서 필요한 보급품이긴 함.
그런데 뭐 사실 전쟁나면 누가 수통 쓸까 싶긴 함 걍 굴러다니는 페트병 쓸듯
그런데 뭐 사실 전쟁나면 누가 수통 쓸까 싶긴 함 걍 굴러다니는 페트병 쓸듯
생각보다 야전에서 마실 수 있는 물 찾는게 쉽지가 않음
폭신폭신곰돌이
전시에 그런 소모품 보급이 안됄수가 있어서 필요한 보급품이긴 함.
수통이라고 없는 물이 생겨나는 아티팩트가 아니잖아
생각해보면 유사시에 전식이랑 같이 쓸려고 치장창고에 생수 쟁여놓긴 했지
기지에서 물넣어가는 거지 동나면 같기는 함 ..
북한 약수터 따위가 남한처럼 수질적합성 검사를 할 것 같진 않지.
집으로 가져가게 하는것에 한표 훈련소에서 새삥주고 그걸 자대까지 가져가게 해서 관리하고 쓰라고 좋내 딱하니 책상에 나둬서 군생활 생각나게 하고
진짜... 신병때 받은 수통 꼭다리가 흙 ㅈㄴ 끼어있어서 군생활 내내 수통 쓴적이 없음 걍 여름에 ㅈㄴ 차가운 물 넣어놓고 얼음팩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