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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위에 병장이 밑에 병장 구타하던 시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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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9군번인데 구타없고 정신공격으로 후임들 괴롭히는게 국룰이었음
얼굴만 봐도 킹받는거 보니 배우분이 아주 연기의 대가신게 분명해
안때리고 가혹행위하기 1위
아닙니다 - 여기가 안이지 밖이냐 죄송합니다 -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반복
애초에 캐릭터랑 실존 인물이랑 동일시하는 사람이면...음...뇌에 고장난 사람이지
이거 군복무 당시에 TV에서 봤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 아 맞아 진짜 저런데 낄낄낄 거리고 주변 둘러보니까 나도 군대 생활관임 시발 지금 생각해도 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벌 ㅋㅋㅋ06군번인데 소대배치받자마자 야간에 세면장에서 알몸으로 부랄흔들면서 피티했는데 ㅋㅋ
와 ㅅㅂ 강제 4D ㄷㄷ
안때리고 가혹행위하기 1위
실제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위에 병장이 밑에 병장 구타하던 시기였음
분대장 제외하고는 병장들 다 숨어있거나 어디 늘어져있지않나
? 거 어디 부대요? 730일 풀로 채웠는디 병장끼리는 그래도 그런거 없었는데
04년인데.. 상병만 꺾여도 손대기 쉽지 않았음.. 요즘 애새끼들 관리 안하냐고 말로는 조져도..
물론 군생활 제대로 한 상병이라는 전제하에..
같은 군번이네요. 저도 04년인데 병장즈음 되면 예의 지키는 선에서 다들 야자트고 지냈죠. 하지만 매우 꼬인 군번은 병장 달아도 독기가 안 빠지긴 했어요.
00군번인데 병장이 병장 건든 적 없는데.. 부대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나는 09군번인데 구타없고 정신공격으로 후임들 괴롭히는게 국룰이었음
나도 군대에서 선임한테 마엘스트롬 맞고 못움직이고 그랬지
10군번 구타없고 1시간30분 근무시간동안 말로 개같이당함 시1발새끼 진짜 개패죽여버리고싶엇는데 그밑에잇던 선임이 개빡쳐서 개패고 둘다 전출감 ㅋ 근데 팬사람은 천사엿는데 ㅠㅠ
딥다크템플러
시이벌 ㅋㅋㅋ06군번인데 소대배치받자마자 야간에 세면장에서 알몸으로 부랄흔들면서 피티했는데 ㅋㅋ
헉 저는08군번인데 2주대기라고 이제 막 온 짬찌들은 안건들였는데 ㅠ
저도 08인데 병아리들은 못 건드렸음 ㅋㅋㅋ
노란명찰은 안건드는게 국룰이지 ㅎㅎㅎ 대신 명찰 떼는 순간 귓방망이 날라감…
명찰이 아니라 견장 ㅎㅎ
사실 진짜 이게 ㄹㅇ 군대현실이지
나는 일병 진급전 이등병때 말년 뱀장이 깡패같이 생겼는데 자비로웠음.
다시 생각해보면 하늘이 빡대가리가 군대에 죽지 말라고 내려준거 같더라.
얼굴만 봐도 킹받는거 보니 배우분이 아주 연기의 대가신게 분명해
근데 이분 잡지에서 인터뷰한거보니까 피아노 치는게 취미라는데
조철왕
애초에 캐릭터랑 실존 인물이랑 동일시하는 사람이면...음...뇌에 고장난 사람이지
광장히 여린맘이라함
폭력캐릭터 연기하는 사람 치고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거 같음 이사람들 대체 내면에 뭘 숨기고 잇는 거지???
저때는 진짜 저게 당연시 되는 시대여서 참아버린게 더 큼. 차라리 부조리 하는 새끼 쏴죽이고 사회에 알렸으면 잔인해도 훨씬 개선이 빨랐을거야...
05년에 김일병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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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는 전경 교도대 없어질때쯤 많이 없어지긴했음 대놓고 얼차려주고 패다 그 이후엔 수시로 집합 걸고 수면방해 하거나 암기사항으로 갈군다던가 뭐 이렇게 바뀌었었지 사촌동생 얘기들어보면 14년 이후로 많이 좋아지긴했다더라
난 3사단 08 군번이었는데 병장 되면 어지간하면 다 손떼고 쌍말한테 맡겨두는데 정말 중요할 땐 관여하는 느낌이었음 그 외엔 쌍말이 애들 갈구는 분위기일 때 굳어있는 애들 앞에서 일부러 광대짓해서 웃기려드는 놈들이 8할이었고
아닙니다 - 여기가 안이지 밖이냐 죄송합니다 -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반복
왜 꼽냐? -아닙니다 그럼 아니꼽다는말이지? -반복
중간 중간 야 ㅈ같이 날려주고 아닙니다 - 그럼 ㅈ같게 해줄까 위 루트
이거 군복무 당시에 TV에서 봤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었음 아 맞아 진짜 저런데 낄낄낄 거리고 주변 둘러보니까 나도 군대 생활관임 시발 지금 생각해도 ㅈ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트버러지
와 ㅅㅂ 강제 4D ㄷㄷ
황장수는 ㄹㅇ 드라마나 영화에서 극적으로 묘사된새.끼라면 얘는 진짜 부대에 있을법한 새.끼임
근데 궁금한게 대부분 군대에서 부조리 당한거 이야기하면서 정작 자신이 병장되서 신병에거 어떻게 했는지는 말 못하더라 간혹 말하더라도 신병이 어째서 어쩔수없었다가 더 많더라
난 진짜 일병때 맞맞후임 혼낸 거 말곤 갈군단 행위를 거의 한 적이 없음 일병초때 병장한테 당한 적은 몇번 있어도
그때는 군대니까라는 변명하지만 사회에서는 개쓰래기 짓거리니까
난 병장되고 11개월 차이나는 일병 함 팬적 있다. 아니 이색기가 짬찌들 중에서는 지가 제일 짬 좀 된다고, 세상에 지 후임들을 자는데 방독면 씌우거나, 코 곤다고 불침번 설 때 애를 때리거나 꼬추털을 뽑는다거나 여튼 지는 한번도 안당해본 온갖 가혹행위를 해대서 후임 중 하나가 울면서 말하길래 분대장들 (나보다 1달씩 후임) 모아서 팼다. 내 군생활 유일무이한 구타 지금도 잘못했다고 생각안함. 그 색긴 선을 너무 씨게 넘었어. 그럼 어케 우리도 넘어줘야지 그 선
군대얘기를 평소 잘 안 하던 사람이 그냥 슥 얘기하는 건 좀 믿음이 감. 그 사람들은 군대얘기하면 텐션이 좀 내려가서는 결론적으로 "ㅈ같았음" 하고 훅 지나가거든. 근데 겪은 부조리 얘기하는 사람 중엔 지가 쳐맞은 얘기 하는데 텐션 훅 올라가는 사람도 있었음. 아니 쳐맞은 경험이 저렇게 즐거울 일인가 싶어서 님은 부조리 안 함? 하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정곡 찔린 것처럼 대답 못하더니 모르쇠로 무시하고 부조리 얘기 계속하더라 ㅋㅋㅋ 아마 200% 부조리 저질렀을 거라고 그때도 지금도 확신하고 있음.
댓글 읽어 봤는데 중요한건 세상은 결국 자신눈의로 보는거임 개꼰대 부장도 스스로는 젊은 신입사원이거저거 사회생활가르쳐준다고 생각하거든 결국 진짜 내가 잘했는지는 직접 후임에게 물어보기 전까지는 모르거니와 막상 후임도 개폐급이라 잘해줘도 고마운지 모르는놈들 많지 모르겠음 dp에서 그래도 되는지 알앗다는듯이 스스로는 모르기도하고 어느게 옳은지도
부사관 4년하고 전역했는데 간부가 병모아서 갈구는건 문제가 안됨 그래서 항상 분대장들한테 단체집합필요하면 내가 집합시켜서 내리갈굼식으로 조지게끔하자고 했는데 하필 내가 휴가갔다온날에 제대로 빡쳣었는지 못참고 분대장들이 애들집합시켜서 갈궛다가 마음편지에 긁혔음...... 분대장급 죄다 타부대 전출.......부대 개박살남.......거기다 작업의 프로들이라 행보관이 어느정도 쉴드쳐줄꺼라생각햇는데 1도없었음. 전출가기전날에 애들모아서 피자치킨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끝낫지...... 긁은색히는 누군지 뻔히알았고 그놈 상병달자마자 자기도 안당해본 개짓거리 많이하더만 나한테도 걸리고 분대장들도 말해줘서 나한테 찍힌뒤로 휴가도 다짤라버리고 막타로 후임이 마음의편지로 긁어서 전출까지 보내버렷지 참거지같은곳이야 군대는
나도 부조리 안한건 아닌데 그래도 후임들이랑 14년이 지난 아직도 연락하고 있으면 나름 재대로 했다곤 생각해 물론 같은지역 사는 후임두명이지만 한명은 내 부사수고
옆소대 신병 하나 내가 참 좋게 봤는데 파병+거기서 다쳐서 외진 콤보 겪고 와서 상병 되어 돌아왔더니 그 당시 병장급들도 상상도 못 하는 심부름 강요랑 후임 갈구기를시전해서 곧 갈 사람들인 나랑 내 동기들은 충격받아서 별 대처 못 하고 우리 바로 밑에 애들이 ㅁㅊㅅㄲ야 하고 갈궜는데 이제보면 우리 부대가 진짜 좋은 부대였던거 같아
07인데 위아래로 존나 친했음 이병때 상병 얼굴에 방구뀌고 도망가고 말면병장 지갑 털어먹고 상병이랑 싸우고 부루마불이랑 철권만 존나 하다 옴
Tmi 저기 갈굼 당하는 이등병 영화 감독
난 병장땐 ㄹㅇ 노터치했었음 실탄들고댕겨서 그런지 무섭드라
07군번..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되서 정신못차린다고 구막사에서 방탄모로 배때기 맞던 그날… 서럽다….ㅠ
06군번인데 마침 28사단 김일병사건 터진직후인데다 동일사단이라 자대가니 구타나 심한갈굼 절대금지인 상황이엇음...
요즘은 저러면 애들 안들어주지않나 바로 그일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