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진들이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을 편집하는 도중에
그들은 그들이 "지리학 샷"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없음을 깨달았다.
즉 와이드샷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묘사하는
장면이 여전히 부족했다는 소리다.
영화 편집이 완성되기까지 6주가 남았을 때,
제작진은 웨타 디지털에 다시 연락을 넣었다.
" 방법은 모르겠는데 헬름 협곡의 큰 장면 7개가 또 필요해요.
그 곳의 상황과 지리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장면을
풀 CG로 해야해요. "
순간 통화기에서는 침묵이 흘렀다.
어쨌든 그들은 그 CG 작업을 기간 내(6주)에 훌륭하게 마쳤다.
전투 중반 이후의 와이드 샷은 전부 그렇게 만들어졌다
cg팀 : ㄱㅅㄲ!
감독나와!
요즘 렌더팜 클라우드 형식으로 서비스해서 망정이지 옛날이었으면 못넣었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