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그동안 한국여자, 외국여자 만나면서 느낀 점
먼저 들어가기 앞서서 난 이 글에 인증이니 뭐니 하는 것들을 굳이 올릴 생각 없어.
믿으려면 믿고 믿지 못하겠으면 안믿으면 되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영역이니까 날 비난하든 말든 크게 신경 안 써.
인터넷이라는 곳에 가볍게 올린 사진이나 인증이나 하는 것들이 나중에 어떻게 스노우볼이 굴러갈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굳이 그럴 생각 없어.
그리고 글이 읽기 불편할수도 있는데 감수해줘.
20대 초반에 우리나라 여자 세 명과 교제를 했어. 양다리 그런건 아니고, 첫번째는 광주 광역시에서 만났고 그 담엔 서울에서 만났지.
첫연애는 뭐 온갖 상상과 설렘과 기쁨과 행복과 아무튼 여러 감정이 다 교차된 상태에서 만났어. 내 첫 여자는 키는 150cm대였고 귀엽고 애교가 많은 사람이었어.
난 이때까지만 해도 남녀가 연애하는데 사랑만 필요한 줄 알았다. 그런 생각이 깨지는데 불과 일주일도 안 걸렸고 진짜 밑빠진 독에 물을 들이붓는 기분이었지.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그런 연애는 첫연애부터 내 가치관을 달라지게 하는데 크게 일조하게 됐지.
남이 보거나 평소에는 동등한 관계, 평등한 연인 뭐 그렇게 보일 수 있으나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내가 감수하고 배려하고 더 움직이고 더 쓰고 하는게 아주 많았어. 내가 버릇을 잘못 들인 걸 수도 있지만 그 뒤에 사귄 여자들도 따져 봤을때 이런 부분은 크게 다른건 없었어.
난 생각보다 이런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아. 당연히 내가 맘속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였지만 일방적인 부분이 많다 보니까 회의감이 좀 들었어. 솔직하게 대학교 다니면서 금수저 은수저 아닌 이상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면서 벌 수 있는 돈도 한계가 있고 모텔 한 번 갔다오면 손이 덜덜 떨리던 시기인 걸.
하지만 이때는 내 머리나 마음이 똘똘이를 이길 수 없는 시기였지. 그리고 의외로 내가 외국 여자도 만나보자 라고 생각이 바뀐 것도 똘똘이 때문이었지.
야동의 일방적인 성적 학대나 자극적인 그런 요소를 떠나서 남녀가 사랑해서 서로를 애무하고 왕복 운동하고 그런게 난 ㅅㅅ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하면 뭔가 만족하는데 만족하지 못하는 알 수 없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알아차리는데 얼마 걸리진 않았고.
내가 겪었던 세 명의 한국 여자는 ㅅㅅ할 때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남친이니까 너 좋으라고 벌려준다 애무는 착실하게 해라 이런게 너무 강했어. 목석같다고 해야하나? 나혼자 열심히 물고빨고 뒤돌아줘 올라올래? 이랬지 그녀들이 주도적으로 뭔가를 요구하거나 하자고 하거나 움직을 생각은 없었거든. 아, 정말 야동이랑은 많이 다르구나. 그냥 분위기가 가미된 자위 느낌이었어. 난 개인적으로 블로잡 페티쉬가 있어서 입으로 해주고 받는걸 좋아해. 근데 그녀들은 내가 해주는 건 당연하게 받아먹고 내가 요구하는 건 전혀 해줄 생각이 없었지. 얘기해보고 얘기해봐도 오히려 변태보는 듯한 그 눈빛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첫연애는 1년만에, 그 뒤로는 각각 반년만에 끝났어. 그 뒤로 인터넷에서 접한 외국 여자는 마인드가 다르다 어쩌다 하는 소리를 대충 걸러 듣고 또 기대감이 있어서 만나보자는 생각이 가득했지.
일단 내가 만난 외국 여자들은 미국 여자 2명-러시아 2명-우크라이나 1명-영국 1명-캐나다 1명-라트비아 1명-콜롬비아 1명-볼리비아 1명-이탈리아 1명-이란 1명 이렇게 만남.
만나는 방식이야 국내에 온 사람과 만나기도 하고 데이트앱으로도 만나기도 하고 놀러가서 만나기도 했지.
아, 난 영어를 진짜 못했어. 만날 생각에, 만나면서 틈틈이 독학 공부를 했고 어렵지 않은 문법이나 단어에서는 일상 대화는 하는 수준까지는 됐어. 그리고 일단 영어가 되는 사람들을 만났어. 한국어가 되면 좋지만 일방적으로 바랄 수는 없으니까.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볼리비아 사람이었고 한국에 공부하러 온 사람이었어. 20살이었을 거야. 남미라고 하면 보통 구릿빛 피부에 까만 꼬블머리 큰 엉덩이 뭐 이런게 생각나기 마련인데 그냥 미드에서 보는 흔녀처럼 생겼었어. 피부는 홍인에 가까웠고 그리고 느낀건 남미인들 영어할 때 악센트 개섹시하다는 거.
난 우리나라 여자 세명 만나고 그들이 독립적이고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는 주체적인 여자를 말하면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의지한다는 걸 몸소 느꼈거든? 그래서 외국 여자는 안그럴 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얘때문에 다 깨졌어. 의부증이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고, 얘는 나랑 결혼해서 한국 영주권도 얻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줄 그런 도구로 생각했던 거야. 얘가 한국에 와서 사귄 인도네시아 친구가 있는데 나름 이쁘장하게 생긴 애였는데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가정 꾸리더라고. 근데 자기가 훨씬 더 예쁘고 잘났는데 왜 자기한테 그런 기회가 안 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고 자기를 버리면 자기는 우울증에 걸려서 죽어버릴 거라는 등 가스라이팅까지 하더라고. 진짜 정내미 개떨어졌어. 어른들이랑 있는데 전화 해서 끊으면 안된다고 협박하고, 얘가 처음 만난 외국 여자였는데 환상을 모조리 다 깨드렸어. 얘랑 더 관계를 유지하다간 나도 모르게 얘랑 결혼해서 인생 종칠것 같은 위기감에 진지하게 난 아직 결혼에 관심도 없고 이런식으로 날 압박하는 사람이랑은 관계 유지가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연락 끊었어. ㅅㅅ는 괜찮았어. 자기가 바라는게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진지하게 임하더라고. 그리고 무조건 콘돔 썼지.
그담 만난 여자는 러시아 여자1이고 19살이었어. 한국에 놀러온 애였고 얘도... 솔직하게 환상 깨졌어. 처음엔 좀 순둥이였고 내성적이었는데 사귀자! 하고 나서 좀 계산적이라고 해야하나? 금전적으로 변하더라고. 아, 참고로 너네가 생각하는 러시아 동쪽 미인 러시아 서쪽 미인 그런 미인 아니고 그런 모델들 매체 나와서 본인들 러시아에서 평범하다는 이야기는 진짜 헛소리야. 얘는 막 남자한테 의지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아무래도 낫선나라 놀러왔다가 남자랑 사귀면서 가능한 머물수 있는 날까지 허용하는데까지 머물면서 알콩달콩하니 어쩔수 없이 의지하는 부분은 보였어. 근데 선물 사달라는게 너무 많더라. 네가 나에게 이걸 사주면 내가 뭘 해주겠다 저거 사주라 이거 사주라 하는데 학생 신분에 돈이 무한대로 솟아날 리는 없잖아. 이번주까지는 내가 좀 힘들어 하면 사줄때까지 말걸지마 라는데 아 진짜 여자들 국적 안가리고 다 비슷하구나 하고 느꼈지. 결국 돌아가야 하는날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니네나라 가서 러시아남자 만나서 잘 살아 하면서 헤어짐. ㅅㅅ 나쁘지 않았어. 가슴이 컸거든. 핑두라는 걸 처음 봤고. 근데 어느날 나한테 연락해더니 자기 선물보내주라고 하더라고. 미쳤나 싶었지.
그담은 미국 여자1 만났음. 직장 들어가면서 공항갈 일이 많아졌는데 거기서 그 사람 많은데서 용기내서 번호땄지. 맘에 들어서 들이댔는데 미국인이었음. 얘도 놀러온 거였고, 미국인인데 아빠는 이탈리아인이고 엄마는 러시아인이었어. 그래서 자기는 1/3만 미국인이래. 미국인 조상은 영국인 아니야? 자기 조상중에 영국인도 있어?라고 물어봤는데 없대. 어떻게 해야 이런 기적의 계산법이 나오는거지. 플로리다에서 왔는데 너네들이 생각하는 그런 로컬 미국인이었어. 더티 금발이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홍인이고. 근데 이전에 영어할줄 아는 볼리비아인, 러시아인을 만났다가 찐미국인을 만나니까 와 영어가... 답이 없더라. 난 그래도 이전까지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되는줄 알았거든? 찐영어 쓰는 사람이랑은 다르더라고. 이때 좀많이 위축되고 그랬는데 진짜 착하게 답답해하지도 않고 이럴땐 이렇게 말하는거야 하면서 많이 알려줬어. 그리고 러시아어도 수준급이었는데, 러시아인이 영어쓰는거랑 미국인이 러시아어 쓰는거랑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구만. 이전에 만난 외국여자 둘이 내 외국여자에 대한 환상을 깨버렸다면 얘는 그환상 그대로였어. 날 항상 동등한관계로 보려고 노력했고 의지보다는 사랑하려고했고 받기만 하려고도 하지않았고 이때 내가 가진거 쥐뿔도없음서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노래가 매일같이 머릿속에 재생되더라. 얘라면 진짜 결혼해서 잘살수 있을것 같았거든. 중간에 미국도 몇번 돌아갔다가 바로 한국으로 다시왔어. 아빠가 해변에서 팬션 사업 한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ㅅㅅ가 하. 진짜 만족 그자체야. 평소에 이야기도 많이했고 판타지나 페티쉬같은것도 이야기하고 블로잡은 당연하게 해줬고 내가 진짜소심하게 꺼낸 우리 ㄷㅆㄹ도 해볼까......? 내가 좋아하는거면 해보자고 자기도 흥분된다고 하면서 흔쾌히 승락하더라고. 본인이 주도적으로도 하고 와 이래서 미국미국 하는구나 이게 대국이다 느꼈지. 여자들 속근육을 움직일수 있다는걸 첨알았음. 쥐여짜진다는 느낌도 첨알았고. 그리고 집에갔다와야 한다고 1주정도 돌아갔는데 가족들 주라고(2남2녀였음) 과자랑 화장품이랑 뭐랑해서 이것저것 싸서 같이보내줬지. 얘네오빠가 오레오오즈 그렇게 좋아했다고 예의바른새끼라고 했대. 암튼 돌아가서 페탐하는데 아빠가 통화하고싶다고 하더라고. 와 중압감이 장난아니었어. 얘아빠는 인상좋은 미국아저씨 얼굴이었는데 그래도 이개잡놈이 귀한딸내미 꼬셔서 연애질을해? 그런 표정이 보이더라고. 그러니까 더중압감이 쎘는데 내가 좋은놈인거 믿어의심치않는데 그래도 내딸은 곧 20살되고 너는 20대후반인데 나이차이도 있고 얘가 멀리시집가서 맘고생하면서 사는걸 원치않는대. 헤어지라는거지. 난 얘 놓치기 싫어서막 억지로 혀 꼬아가면서 설득했고 알았다고, 그럼 내딸 의견을 묻고 존중하겠다고 하시더라고. 난 다행이다 생각했고 얘도 아빠가 엉뚱한말 한다고 걱정말라고 하고 한국 다시왔는데 가족들한테 설득됐나봐. 자기가 나랑 여기서살면 너무 환경이 어려울것같다. 난 하고싶은게 있다. 그러길래 그러면 내가 미국으로 갈게 같이 살자 했는데 자기 하고픈일에 집중하고싶고 나이차가 문제될것 같다고 하더라고. 결국 그렇게 내 이상형에 가까웠던 여자는 떠나갔지. 자기 안전한날이라고해서 가기전에 ㅅㅅ는 원없이했어. 임신엔딩 그런거 없고. 여자들 만족하면 상체 피쏠려서 붉어지는것도 얘 통해서 첨알았다. 아 그리고 할때 대디대디 하는거 이때 참알았는데 기분참 묘하더라. 진짜 흥분이 되면서도 배덕감도 들고 이거 뭐지 했지. 얘랑은 뭐든 다 신문물 접하는 기분이었고 매일매일이 행복했음.
와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까 엄청 기네. 좀 짤게 내려가봄
그담에 만난애는 콜롬비아애였고 얘야말로 너네들이 많이 아는 히스패닉 계열 여자였고 좀 많이 수줍어하고 내성적이었고 자기주체적인 여자에 가까웠음. 이전에 만난 여자가 너무 임팩트가 쎘던지라 4개월정도 만나고 헤어졌어. 얘도 ㅅㅅ할땐 정렬적이었어. 그리고, 스페인어 쓰는 남미 여자들 영어쓸때 개섹시한거 종특인 거같.
그담에 이란애 만남. 공부하러 온애였음. 잘사는거 같았어. 중동 여자들 그 오묘한매력 진짜 좋았음. 단거 진짜진짜 너무좋아함. 난 한입만 먹어도 이가 썩어문들어질거 같은 음식들 아무렇지않게 잘먹음. 얘랑 미래를 생각하는것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무엇보다 개종이 큰문제라 결국 포기함. 무슬림인데 ㅅㅅ했냐고? 했음. 진짜 요염했고 내가 원하는거는 다맞춰줌. 물론 나도 해달라는거 해줌. 얘 보니까 중동애들이 왜 히잡이나 부르카 꽁꽁 싸매서 지들만 보려는지 이해가 됐어.
그담에는 이탈리아애 만남. 22살이었고 공항에서 만남. 그 뭐랄까, 약간 통통한거 같은데 살찐거같지는 않고 그런스타일인데 옷 입는 패션이 남달랐음. 아빠는 없고 엄마랑만 산다고 했음. 이탈리아 사람들 다 너처럼 패션 좋냐고 물어봤는데 어느나라던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했어. 난 번호얻고 조금씩 알아가려고 했는데 모텔부터 가기는 첨이야. 그래도 외국여친들 만나면서 갈고닦은 실력이 있었는지 만족해하고 사귀게됨. 얘는 좀 그랬던게 주변에 남자들을 많이 만들었어. 5개월쯤 사귀었는데 남친생겼대. 뭔소리야? 니남친 나잖아 하니까 너랑은 이제 헤어진거래. 여러모로 충격이었던 애였어. 아메리카노 먹을때 진짜 벌레보듯 하더라. 블로잡 기술은 얘가 최고였어. 미국애한테 소심하게 말꺼낸 ㄷㅆㄹ을 자기가 알아서 막 하려고하고 흡입력이 미쳤었어. 얘가 입으로 들이대면 진짜 1분도 못견뎠어. 근데 시발 남친생겼다는 뭐야 신선한 충격이었다 여러모로.
다음은 캐나다애 만남. 한국에서 초등영어교사 하던애였고 첫흑인이었어. 26살이었고 근데 한국말을 못해. 다른거 없고 얘 블라우스도 숨길수 없을 정도로 아래로 거대한 산이 있는거 보고 앞뒤 생각없이 들이댔어. H였었나? 끌어안을때 그 말도안되는 풍족함이 진짜 신세계였어. 움직일때 푸딩같이 움직이는 빵댕이? 얘 보고 하는 말이었어. 기술도 좋고 다 괜찮았는데 두달 만났어. 자기 곧 캐나다로 돌아간다고 진지하게 만날 생각은 없대. 근데 나도 막 진지하게 만났던거 같지는 않음. 얘는 돌아가고 얼마 안되서 홍인 남자 만나서 사귀는것 같더니 애도 낳았더라고.
여기서 영국애랑 2주정도 짧게 만났는데 영국영어 처음 접해보니까 이것도 나름 곤욕이었어. 퇴폐미가 꽤 있었는데 자기가 위에서 노는걸 좋아했어. 자기 본업 있다고 2주후에 돌아갔고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나겠지. 니가 날 만나러와도 되고 인연 안되면 못만나겠지 하고 돌아갔지. 그래도 연락 자주했었는데 얼마전부터 뜸해지다 이제는 안 하게 됐어. 얘한테 뭐 특별한 기억은 없는거 같다. 만난 시간도 워낙 짧고. 나이도 안물어봤어.
그리고 갑자기 다 내려놓고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러시아로 여행갔어. 북쪽 지방 여행했는데 일단 너무 로컬에 영어가 안되니까 상당히 힘들었어. 그러다가 한국어 조금 하는애를 만났는데 나중에 나 보겠다고 한국까지 놀러왔어. 오래 있을것 같다고 했는데 자주 만나게 되니까 사귀게 되더라고. 24살이었고 이번에도 너네들이 생각하는 동쪽 미인 서쪽 미인 그런 흔하다는 미인상 아니었어. 여행가서 봤을때 예쁜 사람들 비율이 꽤 높긴 했는데 흔한건 아니라고 봐. 30대가 넘어가니까 막 불타는 사랑 그런것도 많이 빠졌고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외국여자들을 접하니까 어렸을때 꿈꿨던 그런 환상들도 그냥 잠깐이다 하면서 오래 사귀고 하지를 못하다 보니까 그냥 처음부터 나도 별기대는 안가졌던거 같아. 얘는 시간이 갈 수록 좋다고 막 가깝게 오려는데 나는 그냥 막 의무적인 기분이었고 얘는 진심인것 같은데 내가 기분이 안나니 얘한테도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정리하자고 했어. 자기가 외국인이라서 싫은거냐고 했는데 그런거 아니고 그냥 내가 준비가 안된것 같다고 하고 헤어졌어. 어차피 얘도 갈때 되면 갈거라고 미리 생각했나봐.
다음에 우크라이나 여행가서 한달정도 머물렀어. 미녀비율은 러시아가 더 높은것 같았어. 여기는 진짜 영어 1도 안됐었고 무슨생각으로 영어 안되는 국가를 계속 여행갔는지도 이제는 잘 생각도 안나. 스킨헤드도 있는데 겁도 없이 졸라 잘돌아다녔고 그러다 만난 애랑 또 어떻게 잘 엮여서 나 한국 돌아오고 나서 두달 후에 한국에 놀러오더라고. 이전에 만난 러시아 애들은 좀 골격이 있는 그런 체형이었는데 얘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슬라브계 애였어. 잘빠진 슬랜더 같은 몸매에 또 어떻게 미드는 제법 크고. 그리고 무엇보다 독립성이 진짜 뛰어났어. 나한테 신세지기 싫다고 혹시 일자리 알아볼수 있냐고 했는데 놀러온 사람이 일을 어케해. 그리고 어 처음으로 똥꼬에 해봤어. 되게 뻑뻑한데 조이는 느낌이 신선하더라고. 막 냄새 올라오고 그런건 없었어. 난 마무리를 입으로 하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첨에 할땐 차마 그럴수 없어서 그냥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자기 입에 하라고 입으로 마무리해주는데 저건 어지간한 사랑 없이 불가능하거나 프로정신이 뛰어나거나 아니면 그냥 많이해서 익숙한게 아닐까 싶더라.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어. 근데 콘돔 없이 똥꼬에서 놀때는 절대 앞으로는 못가게 했어. 나중에 알고보니까 여자들 이렇게하면 방광염 달고 산다고 하더라고.
그담에는 다시 미국 여자 만났는데 미국여행가서 만났어. 24살 흑인이었고 얘도 빵댕이가 움직일때 젤리처럼 움직이는 마법을 보여주더라고. 얘가 나 작다고 놀려서 꼬무룩 많이했어. 나중에 존나 열받아서 하지말라고 존나 자존심상한다고, 니가 이전에 어떤 거대한 남자들을 만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존나 듣기싫다고 했는데 자기는 그냥 열심히 하라고 응원한거래. 나 만나기 이전에 중국애 만났는데 새끼손가락 펴보이면서 작았다고 하더라고. 얘랑은 평소에도 일상에도 진짜 ㅅㅅ얘기밖에 안했어. 이런자세 어떠냐 저런거 어떠냐 그러다가 각자 자기 일에 집중하다 보니까 관계 소원해졌지. 지금도 연락은 하고있고 미국 계속 다시 놀러오라고 하는데 그게 쉽나. 여행중에 만나서 잠깐 같이 놀던 흑인 형이 진지한 조언해줬는데 미국와서 재밌게 놀고 가는거 여자 만나는거 다 좋은데 자기 컨트롤 할수 있다는 여자(피임) 절대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한순간에 바닥에 인생 쳐박는다고. 그래서 콘돔을 더 애용했지. 이 말할때 이 형 표정이 아주 우울해보였어. 스미스형, 형의 조언 아직까지 실천중이야.
마지막으로 만난애는 발트삼국 놀러가서 만난 라트비아애야. 예캅필스에 사는 애고 이전이랑 다르게 난 그냥 진짜 여자 생각 없이 현지 안내도 받을겸 친구도 만날겸 데이트앱 썼거든. 슴네살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페이크라고 19살이래. 첨에 만나서 고민 졸라 많이 했는데 자기는 나만 괜찮으면 나이 신경 안쓴다고 하더라고. 부모님은 이혼했고 엄마랑 사는데 디저트 만드는걸 좋아했어. 디저트 만들어서 아는 사람들 갖다주고 길거리 고양이도 돌봐주고 하는 애였는데 진짜 착하더라고. 아니 착한줄 알았어ㅋㅋㅋ 난 요즘 할리우드 여자 셀럽들한테 유행이라는 유두 피어싱 실물로 첨봤어. 그리고 외국여자중에 A컵 만난건 얘가 처음이었어. 분명 몸매는 군더더기 없이 잘빠졌는데 미드가 A야. 본인도 엄청 컴플렉스였나봐. 나 미드 작지 하면서 주눅들더라고. 일단 화장을 안하는데 얼굴이 진짜 수수하고 예뻤어. 그 동쪽 러시아 미녀라는게 딱 이런 스타일을 보고 하는말이라는 걸 느꼈지. 근데 화장하면 좀 별로였어. 화장 기술이 아직 막 한국처럼 발달한건 아니니까. 그리고 혓바닥에도 피어싱 했어. 오랄할때 느낌 진짜 홍콩 가더라고. 피어싱 왜 했냐고 물어봤는데 미드 피어싱은 자극이 진짜 좋아서 흥분이 잘된대. 말도 예쁘게 하고 사람도 예쁘고 다 예쁘고 이제 자리 잡아야겠다 했는데 연락이 막 일주일씩 안되고 그래. 한국에 와있을때도 연락이 안돼. 그냥 몇시간씩 안되고 그런게 아니라 며칠씩 안돼. 나도 내 일이 있으니까 맨날 보러갈수는 없잖아. 그리고 연락 안되는데 보러갈 수도 없고. 첨에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했는데 이 나라 스타일이 그런것도 아니래. 다시는 안그런다 그러더니 또 연락 안되고 아 얘는 그냥 날 갖고 노는구나 하고 그냥 놔줌.
그래서 이 긴글의 요지는 외국에서는 그래도 환상 갖고 있는 애들이 자기 환상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꽤 있지 않을까해. 물론 각 나라마다 사람이 몇명이며 내가 수십수백명 만나본 것도 아니고 표본 통계내기도 어려우니 무조건 내말이 맞는건 아니야. 그리고 난 슴살 초반때를 빼곤 우리나라 여자는 안만나봤으니까. 그냥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외국쪽이 좀더 깨어있지 않나해. 처음에 만난 둘은 진짜 별로였어. 그리고 내가 운좋게 좋은 여자들을 만난것일 가능성도 크지.
진짜 난 외국여자 스탈이다 그러면 일단 맘에 드는 나라를 여행가보는게 가장 좋고 내가 20대때 막 들이대던 짓거리야 그때는 내가 똘똘이를 못이기던 때라 우리나라 체면도 생각 안하고 그런거였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 데이트앱들 나쁘게만 생각하는데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아니 차라리 데이트앱이 그냥 신사적이라고 봐. 물론 그나라 가서. 나중에 여행가서 만난 여자들은 데이트앱 쓴거야.
그리고 언어 진짜 중요해. 문화차이 느끼기도 전에 언어 안되면 언어차이에서 답 없어진다. 모국어 쓰는 사람끼리도 오해나기 쉽상인게 언어인데 오죽하겠어? 최소한 영어 일상대화라도 될 정도로 배워야해.
만난 외국여자들은 모두 다 쉐이빙 하더라고. 난 그게 익숙해져서 일본야동은 못보겠더라. ㅅㅅ는 난 다 만족했어. 그냥 목석처럼 누워서 그래 해라 해. 내가 너 대접해준다 이런게 아니라 서로 좋아서 하는걸 느꼈거든. 콘돔은 최대한 쓰려고 노력했어. 난 똘똘이가 별로 크지도 않고 잘생긴 얼굴도 아니야. 송강호처럼 얼굴에 살찌는 체질이라 잘생긴거라고 할 수 없어.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 이걸왜 쓰고있는지는 모르겠어. 한잔하면 자야하는데 말이야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