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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칼렛/바이올렛의 친구 중 한명인 페퍼.
그는 스토리 진행의 복병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강한 트레이너다.
루리웹과 디시에서 공통적으로 스토리 좋은데 갑자기 배틀 난이도가 높아서 뒤통수를 맞았다 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
레전드 루트 최종전의 사용 포켓몬만봐도 그 강함을 알 수 있다.
사천왕의 수준은 이미 넘었고 치프 챔피언 테사에 비해 평균 레벨은 낮지만 에이스 레벨은 더 높을 정도.
즉, 사실상 챔피언급의 인재이지만 놀랍게도 그는 자신의 배틀실력이 부족하다고 평한다.
레전드 루트의 시작도 "내가 포켓몬 승부를 잘 못하니 네가 나랑 같이 일 하나 하자"일 정도.
어느모로봐도 팔데아 최상위권 트레이너인 페퍼는 대체 왜 자신의 실력을 낮게 평가할까? 그 답은 간단하다.
첫 만남에서 네모의 말을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
원래 (마피티프가)배틀을 좋아했지만 학생회장과의 배틀에서 졌다는것,
네모가 "불만이 있다면 듀얼이다" 를 시전하는 것 을 보았을 때,
주인공 입학 이전에 네모에게 시달리다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하게 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학교 내에서도 네모를 은근히 꺼려하는 분위기인것은 이러한 희생자가 여럿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페퍼는 "네모"를 당한 피해자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