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CAUTION
*고전압 시스템 관련 작업시, 관련교육을 이수한 작업자가 정비를 진행한다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감전or누전으로 인한 심각한 사고를 초래할수있다
*고전압 시스템or 주변부품 작업시 반드시 "고전압 시스템 안전사항및 주의,경고"내용을 숙지하고 준수한다
*고전압 시스템 작업 특성상, 개인보호장구 및 고전압 차단절차를 반드시 확인한다
10mm 복스 소켓으로 프런트 트렁크 탈거(6개)
언더커버를 탈거하여
고전압 배터리 커버를 탈거하고 정션박스 파워 케이블 분리
서비스 인터록 커넥터 분리후 5분이상 대기하여
커페시터가 완전히 방전될때까지 대기
언더커버를 탈거하고 고전압 배터리 커버 탈거
프런트 고전압 정션박스 케이블 분리
커넥터 탈거후 전압측정하여 0V 확인
엔진룸에서 아이스크림 퍼담듯이 ㄱ자로 굽히고 들어가서 고전압 정션박스 뒤로 돌아서 들어가야 보임
커넥터 탈거후 배선에 붙어있는 클립을 잘라내야 할거할수있는데 이는 나중에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준다
4WD모델은 이와같은 절차를 거쳐서 블로우유닛 상부/하부를 따로 탈거할수있다
다음 세대에서는
이부분 제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블로우유닛을 엔진룸으로 빼서 넓은 실내공간을 얻었지만
엔진룸 최적화 문제로 인해서 블로우 유닛 탈거를 위해 고전압 해제를 한다는건 너무 복잡함
메뉴얼에는 없지만 중앙의 금속부분에 WD를 윤활하고
지렛대의 원리로 양 사이드에서 밀어 올리면 팬과 모터를 분리 가능
팬 하나 청소하자고
고전압 해제하고, 정비지침서 보고, 긴장감에 현타오는 순간
이 부분은 다음 세대에서 반드시 개선되야 합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블로우 모터의 커넥터가 위와 같은 방향으로 체결되야 정상
지금 왜이렇게 이미지 트레이닝 하고있냐하면
정비 지침서에는 없지만
블로우유닛 상부 하부의 체결포인트가 있는데 이는 엔진룸에 집어넣는 순간에는 사각에 가려 안보임
따라서 위와 같은 조립법을 미리 숙지 하고 집어넣을 준비 한다
이 상황에서 위에 지적했던 포인트가 절대 보이지 않기때문에 미리 조립할것을 상상해서 집어넣어야
이 자세로 끙끙거리면서 고생하는 시간을 줄일수있기 때문
블로우 유닛 5개 너트를 손으로 가체결 하고 체결토크로 마무리 (0.8~1.2 kgf.m)
이 자세로 고전압 정션박스 후방을 보고
고전압 정션박스 접지볼트 (2개) 장착한다
장시간의 작업으로 허리도 아프고
사각에 가려 안보이고
부품은 고가품이라 손상시키면 안되고
이순간에 볼트,너트 엔진룸으로 떨어트리면 작업 중단해야 하므로 집중력 최대로 끌어올려야 함
체결 토크 : 0.7~1.0 kgf.m
고전압 정션박스 서비스 커버
체결 토크 : 0.4~0.6 kgf.m
고전압 정션박스 체결볼트(4개 와셔있음)
체결 토크 0.7~1.0 kgf.m
흡입 액추에이터 커넥터 체결 하고
케이블타이로 묶어서 흔들리지 않게 마무리
신품 에어컨 필터 교체 (블로우 방향 ↓↓ 확인)
서비스 인터록을 체결하고
보조배터리(-)단자를 체결
차에 생기가 돌아옵니다
보조배터리(-)단자 체결 토크 : 0.8~1.0 kgf.m
시동걸고 블로우 유닛을 작동시켜 이상없는지 확인합니다
22년 10월출고인데 에어컨 필터 교체주기가 되어 블로우 모터까지 함께 청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했던 차량들 모두 에어컨필터 교체 주기가 되면 블로우모터까지 세척했는데
전기차량을 처음 접해보네요
작업난이도는 어렵습니다
4WD 구동방식의 경우 블로우 유닛을 탈거하는게 복잡합니다
DIY로 할수있는 난이도는 아닌것 같아요
다음 세대에서는 이부분을 반드시 개선해야할것같습니다
아니 엔진룸 개선이 아니라 블로우 모터가 그렇게 잘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소모품의 영역이 아닙니다. 블로우모터 폐차할때까지 교체나 청소 하는건 센터에서 하지 다이하라고 만든거 아니에요. 이걸 뭔 설계까지..그리고 전기차 정비는 일반 정비사도 공부를 하고 합니다. 일반인이 전기차 정비를 하시네요.
이게 맞죠...전기차쪽 탈거는 기존 내연차 생각하고 접근하면 안된다고 전문가들도 많이들 말하시는데 이유가 있을것..
뭐 일반적으로 에어컨필터만 교환하지 블로우모터 탈거는 정비의 영역이라서 소모품 교환처럼 설계하지는 않죠. 르노삼성차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인듯.
뭐 정비업체 직원이시거나 그런거죠?.... 스킬과 의욕은 확실히 인정되는 게시물이긴한데.... 워런티도 안끝난 차량을 왜 직접 손을 보고 계신지 의아하고 이런 차량이 도로에 돌아다니는게 조금 걱정이되고 그러네요.
그니까요. 전기차는 잘못만지면 차뿐아니라 정비사도 다치는 작업인데 현직 엔지니어도 아니신거 같은분이 다이의 영역을 넘어서는 작업하면서 설계를 운운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냥 난 일반인인데 이정도는 할줄안다 근데 이건 잘못된거다 하는듯한 게시물인데
와 설계 진짜..
다음세대에는 개선되야합니다
헐.. 너무 빡센데요
저도 다시하고싶지 않네요 청소업체에서도 못할것같음
진짜 설계 너무했다
분명 블로워모터도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을텐데 이 레이아웃은 그 상황을 생각하지 않은듯한 모양입니다
뭐 일반적으로 에어컨필터만 교환하지 블로우모터 탈거는 정비의 영역이라서 소모품 교환처럼 설계하지는 않죠. 르노삼성차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인듯.
이걸 직접하는걸 보네요 ... 대단하시다
처음에는 와이퍼암, 카울커버만 탈거해서 위로 빼낼수있을줄 알았는데 안되니까 오기가 생겨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음...목숨걸고 하지말고 그냥 전문가에게 찾아갑시다...
요대로 기아에 보내심이
아니 엔진룸 개선이 아니라 블로우 모터가 그렇게 잘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소모품의 영역이 아닙니다. 블로우모터 폐차할때까지 교체나 청소 하는건 센터에서 하지 다이하라고 만든거 아니에요. 이걸 뭔 설계까지..그리고 전기차 정비는 일반 정비사도 공부를 하고 합니다. 일반인이 전기차 정비를 하시네요.
루리웹-9999999998
이게 맞죠...전기차쪽 탈거는 기존 내연차 생각하고 접근하면 안된다고 전문가들도 많이들 말하시는데 이유가 있을것..
루리웹-6698544809
그니까요. 전기차는 잘못만지면 차뿐아니라 정비사도 다치는 작업인데 현직 엔지니어도 아니신거 같은분이 다이의 영역을 넘어서는 작업하면서 설계를 운운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냥 난 일반인인데 이정도는 할줄안다 근데 이건 잘못된거다 하는듯한 게시물인데
저는 일반인이 아닙니다
정비소 하세요? 작업한 사진들 보니까 끽해봐야 부공모터스에서 작업하시는거 같은데요. 본인이 정비소 하거나 정비소에서 일하는거 아니면 일반인이지 정비밥 먹는다고 할수 있나요?
활동 내역 보기로 선생님의 역량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더이상 댓글달지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일반인 아니라고 해서 부공모터스에서 작업하냐고 하니까 말돌리기 애초에 진짜 정비밥 먹는 분이면 부공모터에서 작업하지도 않겠지요. 알겠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역량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어느부분에 부공모터스의 모습을 찾을수있나요? 차량의 올바른정비 문화를 위해 정비 지침과 규정토크를 보여줬는데 그것에는 관심없고 다른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선생님 유튜브의 다른 영상들 부공모터스 아닌가요?주황색 리프트 부공 인데요 아니세요? 본인이 다이의 영역이 아닌곳을 작업하면서 설계운운 하면서 어그로 땡겨놓은건 생각안하시는듯. 저기 부공아니에요? 아니라고 하실려고요? 구정비소 맞는데요
어느 정비소 직원이 본인차 정비하는데 본인이 일하는 매장 두고 남의 정비소가서 작업하나요. 선생님이 진짜 정비사인지 어그로인지는 모르겠는데 규정 토크 같은건 정비지침서에 다 나옵니다. 댓글들 대부분이 설계로 어그로 끌려서 온거 보면 모르세요?
이런건 그냥 전문가에게 맞기는게 맞아보임... 저거 탈거하면서 다른거 잘못건들면 수리비 알차게나올듯
솔직히 수리비보다 맨 위의 경고문처럼 고전압이라 정비자에게 위험해보이네요;
라이센스가 있습니다.
와 저도 4wd 모델 업체 맞겼다가 출장오신 선생님께서 저 앞모터 제거를 못하겠다고 두시간동안 낑낑대다 환불하고 그냥 가셨는데...셀프로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뭐 정비업체 직원이시거나 그런거죠?.... 스킬과 의욕은 확실히 인정되는 게시물이긴한데.... 워런티도 안끝난 차량을 왜 직접 손을 보고 계신지 의아하고 이런 차량이 도로에 돌아다니는게 조금 걱정이되고 그러네요.
노력과 능력은 대단하십니다만... 먼지 하나 안보이는 블로워 팬을 왜 청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필터 거치고 나서 블로워 팬에 가기 때문에 더러워 질일도 잘 없는 부분 아닌가요? 팬 청소를 해봐야 공기 지나가는 관을 다 청소하지 않으면 의미 없어보이는 작업 같네요...
저도 코란도스포츠 연료필터, 에어,오일필터류 자가 교체하긴 하는데 (오일은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정비소 감 ㅠㅠ) 저 블로우필터도 청소를 하는건가? 싶네요.
역시 거대 보조배터리를 다루는 건 쉽지 않군요
전기차는 안전상 전문 엔지니어 아닌사람이 건들면 처벌해야할거같은데...도로위의 흉기가 되기 십상인데..
라이센스가 있다고 했다.
논란이 생길것같아서 미리 고지합니다 고전압 교육 이수자 자동차 정비 자격증이 있습니다
논란은 스스로 만드셨어요, 설계라는 말만 안했어도 그냥저냥 넘어갔을 것을...
잘못 만든것을 설계오류있다고 말한게 뭐가이상한가요? 현대차의 가장큰 장점
엔진룸레이아웃의 직관적 설계로 정비 용이성이 좋다는건 전세계에서 인정하고있는데
뭔 시큼한 냄새가 나건 뭐건 팬 하나 세척하고서는 굳이 저걸 뜯어서 세척하며 설계가 잘못했다 콕 찝어 이야기하는게 이상하다 이겁니다. 연결된 배관 전체를 손 보신 것도 아닌데 말이죠. 차량의 레이아웃이던 구성이든 뭐든 설계 의도를 모르는 문외한이 팬 하나 뜯어보곤 이야기하는 걸로는 이상하다 생각되는데요...
전기차는 원래 앞에 트렁크있지않나 그냥 내연차 엔진룸같네요
테슬라꺼가 프렁크였을걸요
테슬라 볼보쪽 외에 대부분 내연차 베이스인지 프렁크가 적거나 없음...벤츠는 아예 못열게해놓음 ㅋㅋㅋㅋㅋㅋㅋ
블로워 임펠라 뺏다꼇다하면 발란스는 어찌보실라고..
음 할만한데.... 어? 어? 어? 이건 못하겠다... 라는 의식의 흐름이였습니다.
보면서 얼마나 더러워지길래 청소하기 위해 저런 고생을 하지 싶었는데 블로워팬을 왜 청소해야 하는지 의아할정도로 깨끗하네요 본인 정비스킬 테스트 해보신건가요? 일반인의 영역이 아닌 것으로 윗분들 말씀처럼 설계가 잘못됐다는 식의 멘트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블로워는 필터교환 제대로 했으면 오래된 차도 생각보다 깨끗해요... 하물며 EV6 같은 신모델이면 오히려 깨끗한게 당연한거죠
그러니까요 그걸 굳이 저런 고생스런 과정을 거쳐가며 청소해야 하는지 의문이라서 말이죠
뭐가 됐든 정비성이 좋으면 좋은 건 맞지만 굳이 개선이 필요하다 설계미스라고 얘기 할 정도는 아닌 듯 하네요 동일한 차량의 비슷한 부위 작업을 하면서도 접근하려는 파츠에 따라 작업성이 좋다 작업성이 나쁘다 하는 상반된 의견도 나올 수 있구요 또 모든 파츠의 정비성을 좋게 설계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탈거나 교체작업이 빈번하게 발생할 부위의 작업성을 챙기고 그게 아닌 부위는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한데 블로워모터 정도면 그 쪽에 해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심각한 수준 정도도 아니고
고통받는 베스킨라빈스녀 ^^
뭐 5년 10년탄 차도 아니고,,,, 블로워팬을 왜 뜯은건지 ㅋㅋㅋ
저 차량을 설계한 사람들은 죄다 박사 출신들일 텐데 ㅋㅋㅋ
석사 박사들이 만들어도 실수합니다 개선되야할것들은 지적해야 하는게 올바른 문화아닐까요 정당한 이유와 예를들어 설명했습니다
...... 정비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분해 조립하시는건 본인차이시니 마음대로 하시는데 만약의 경우로 제발 도로에서 남들 피해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가전제품 A/S도 보통은 자가수리 금지로 봉해져 있는 세상에 말이죠.
뭔 개소리를 하셈...;;
엔진보다 덜 복잡한 대신 탈거 순서를 꼭 지켜야 하고 고전압 위험이 아주 높은게 특징이군요. 복잡하다고 하셨는데 정작 유럽과 동등하거나 부분적으로 앞섰다는 중국 올해 신형 핵심 전기차들은 죄다 현대 EV5,6 구조 무단 카피입니다. 그 정도로 나름 잘 만든 구조예요.
차 만지는 입장에서 저 위치의 블로우모터? 심각하게 설계 미스 맞다
일반인은 딱히 접근할 필요가 없는 부품이긴 하지만, 정비하는 입장에선 불편하긴 하겠죠 블로우팬은 교환 자주하는 부품은 아니지만 관리 안하면 청소햐줘야 하는 부품이죠 여름에 에어컨 켰을때 걸레 빤 시큼한 냄새 나는게 저 부품에 곰팡이껴서 그럼
예 맞습니다 23년도 봄에도 미세먼지가 심각해서 냄새때문에 필터 교체와 함께 청소했습니다
다른 댓글들 보니 "개선 필요" 이 워딩 하나로 많이 까이고 계시네요 개선이 필요한걸 필요하다고 말하지 뭐라고 합니까.. 그나마 이건 블로우팬 탈거까지 접근이 가능하지, 접근 안되는 건 블로우팬 하우징에 구멍 뚫어서 에바 작업을 해서 냄새 제거를 해야 하는 차종도 엄청 많은데요 비슷하게 에어컨 필터 작업 ㅈ같이 설계한 르노 SM시리즈 차량들도 있고, 반대로 대시보드 패널 하나만 딸깍 열어서 교체 가능한 차종도 있고 정비사들의 정비를 용이하게 많드는 것도 제조사의 노하우입니다 북미권에서 혼다가 좋은 소리 듣는 이유가 개인 개러지에서도 일정 부분 혼자 정비가능할 정도로 정비용이성이 뛰어나서 그런거고요(반대의 경우는 BMW)
이제좀 저의 뜻을 아시는 분이 있네요 ㅠ
블로워 팬 하나를 보고선 설계를 좋다 나쁘다 따지는 분들이 설계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음을 모르시는지 모르겠네요 예시로 말한 혼다가 정비성이 완벽하게 좋다? 이건 절대 아니죠, 좋은 점도 있을 것이고 나쁜 점도 있을거거든요, 현기든 독3사든 각 업체가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이 설계에 반영되어 있을 것이고 그걸 굳~이 블로워 팬 하나를 뜯고서 할 말은 아니라는거죠... 왜 다수가 비판적인 태도를 고수할까요?
Ev6면 1년 밖에 안될건대. 저걸 탈거하고 청소한다굽쇼? 능력자시네.
1. 애초에 이걸 왜 직접.. 2. 세척을 해야할 이유가..
23년도 봄철 심각한 미세먼지와 잦은 에어컨작동으로 인해 에어컨 블로우라인에 습기와 오염물질 축적으로 냄새가 심하게 올라옴 ev6 카페에서도 공조기를 작동하면 시큼한 냄새로 인한 불만이 증가하는중 위의 댓글에서도 보면 알듯이 청소업체에서도 2시간동안 끙끙대다가 환불하고 돌아감
말씀하신 것 처럼 습기와 오염물질 축적으로인한 냄새면 전체 에어컨 지나가는 라인이 다 그럴텐데 팬만 닦으신거 아닌가요? 대시보드 탈거해서 라인 전부 닦으셔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영상은 대시보드 탈거 후 에어컨 라인 전체 물청소 영상이 보고 싶습니다
이짓 안할려고 차 여태 나오면 그냥 출고하자마자 에프터블로우담
오른쪽가면 온갖 인간군상 다 꼬이는건 과학이네요. 본인들 타는 차 100%완벽한 차 아닌데 설계미스의 머그리 다들 꼽히셨는지 참
대충 인간은 재미있어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