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두 번째 차, 베뉴 출고 후기입니다 ^^
제 첫 차입니다. 09년식 쏘울
어머니가 아는 분께 중고로 500만원에 구하셨고
제가 6년 정도 몰다가...
그만 자동차의 별로 보내고 말았습니다 ㅠㅠ
빨간색이라고 빨갱이... 김정은... 등등
숱한 놀림에도 든든히 제 발이 되어주던 녀석인데...
수리를 하는것 보다는 폐차하고 보상비를 보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모아둔 돈으로 새 차를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어
비슷한 차종으로 소형 SUV를 보던 중
현대 베뉴에 꽂혀 3월에 계약을 합니다.
아뿔싸... 새 차는 사고 싶다고 금방금방 살 수 있는게 아니라네요?
심지어 베뉴는 비인기 차종이라 짧게는 2달 길게는 6개월이 걸릴수도 있답니다...
다행히 너무 더워지기 전, 6월에 카마스터(영업맨, 딜러)한테서
6월 생산분에 들어갔다고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6월 셋째 주
우연인지 운명인지 제 생일에 출고가 되었습니다.
오후 반차를 쓰고 썬팅샵에 달려가서 작업중인 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 다음주 차량을 정식으로 인도 받았습니다.
일단 밥 부터 멕였구요
무사고를 기원하며 고사도 지냈습니다.
그리고 주말엔 출고 인증 영상도 촬영했습니다.
이하는 영상 캡처로 대신하겠습니다.
스타일 옵션을 넣지 않아서 바퀴가 헐빈해 보이는건 아쉬운 부분
넌 뒤태가 이뻐...
09년식 옛날 차에서 가장 바뀐 부분은 역시 디스플레이
요즘 신형들은 다 센터페시아가 광활하던데...
가끔씩 시동 끄고 키 뽑으려고 허우적거림
온갖 신기한 버튼들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X
현재까지 주행거리 O
엉풍은 신세계를 맞보여준다
쏘울보다 뒷좌석은 좀 좁은편입니다.
C포트가 2개나 있지만 에어컨은 없어서 아쉽...
트렁크는 깊은 편입니다.
전에 타던 쏘울이 트렁크가 작았던터라 2배 이상 넓어진 느낌.
아무튼 너무너무 좋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비스는 썬팅, ppf필름, 블랙박스, 트렁크매트(좌석 코일 매트 대신)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