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메달), 안나(금메달), 이한결(동메달)이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동호인트랙육상대회 여자 30대 100m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 시상자는 P&T코리아 이종남 대표.
이번 대회는 국제 육상 대회가 가능한 400m 레인에서 100분의 1초까지 계측되는 사진 판독기를 사용해 기록을 측정한다. 100m, 400m, 800m, 1500m, 4X400m 믹스트 릴레이가 열리며 100m, 400m, 800m, 1500m는 개인 종목이다. 기존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일단 10세 터울 연령대별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하고 부천육상연맹, 경향신문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