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나 협박 등으로 성매매를 하는 ‘성매매 피해자’를 돕는 건 당연히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지만 ‘자발적 성매매 여성’에게 세금을 투입하는 건 옳지 못한 것이다”
“실제 피해 사례를 조사한 뒤 피해자와 자발적 성매매 여성을 나눠 피해자에겐 지원을, 자발적 성매매 여성에겐 법에 따라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같은 소신을 밝힌 국민의힘 홍준연 의원이 특별한 ‘라면 받침대’를 공개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조선일보와 홍 의원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홍 의원은 지난 3월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면 받침대’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는 글에서 “페미니스트 대통령의 전위부대인 여성단체로부터 ‘성평등걸림돌상’ 받은 지 꼭 3년”이라며 “집단의 힘으로 정치인 한 명을 조롱·모욕·조리돌림 했던 그들은 떳떳이 고개를 쳐들고 점령군 행세를 했다. 페미니즘 권력을 앞세운 호가호위의 광기였다”고 했다.
사진 속 홍 구의원이 라면 받침대로 쓰고 있던 건 성평등걸림돌상이다.
성평등걸림돌상은 지난 2019년 3월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으로 꾸려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26회 대구여성대회 조직위원회’가 홍 구의원에게 수여한 상이다.
홍 구의원은 대구 지역 집창촌인 ‘자갈마당’의 성매매 종사자에게 일괄 자활 지원을 하려는 대구시와 중구청의 정책에 반대하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오다 이 상을 받게 됐다.
그는 “성매매 여성들은 범법자다. 이들을 위해 시민들이 낸 세금은 단 한 푼도 쓸 수 없다”는 발언을 한 뒤 제명당해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했다.
여성단체들은 “성매매는 여성에 대한 성착취”라면서 “성매매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혐오를 선동·의원을 조장해 성평등 걸림돌에 선정된 홍준연 구의원을 중구의회는 당장 제명하라”고 주장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약 파는 사람은 중범죄인데 몸을 파는 사람은 범죄가 아닌 나라가 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나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제대로보여준 사건임..
정신 출타한 꼴통들 여가부 꼭 해체해라
당연한거 아닌가. 성폭행 피해자야 그렇다 쳐도 자기 의지로 성매매 하는 여성을 왜 세금으로..?
어이없었지. 옳은 소리하는데 여성 단체가 지랄한다고 민주당에서 제명시킨 어이없는 사건.
마.약 파는 사람은 중범죄인데 몸을 파는 사람은 범죄가 아닌 나라가 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 나라?
자발적으호 하겠다는데 합법화 해주지 그냥
정신 출타한 꼴통들 여가부 꼭 해체해라
당연한거 아닌가. 성폭행 피해자야 그렇다 쳐도 자기 의지로 성매매 하는 여성을 왜 세금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제대로보여준 사건임..
비논리를 넘어 정신병자 수준이죠 페미에서만큼은...
1번 찍었고 남은 선거도 민주당쪽 인사 찍을 거지만 이런거 제대로 처리못하면 6월 선거는 물론 앞으로 기존 지지층도 움직이지 않는다 장담 못함
어이없었지. 옳은 소리하는데 여성 단체가 지랄한다고 민주당에서 제명시킨 어이없는 사건.
민주당이 미는 페미 라는 게 개소리라는 결정적인 증거
페미 껍데기를 쓴 정치질 하는 집단의 앞잡이들한테 굽신거리는 꼴이라니......당이 그 꼬락서니니 대선에서도 밀리지
ㅁㅇ 판 것도 아닌데, 몸파는 것으로 제재하는 게 더 웃긴것 아닌가? 그런데 자발적으로 몸 팔았는데, 국민 세금으로 월급까지 더 준다??? 이게 먼 개소리야??
법을 어겼는데 제제를 안하는 게 더 웃긴거지. 매춘이 불법이니까 자발적으로 몸 팔면 제재하는게 정상임.
멋지다
요즘 시대도 범죄자들 협박에 성매매하는 여성들이 있다고?? 그럼 여가부는 여태까지 뭐 했냐가 더 문제인거 아녀??
이 분 지선이나 총선 나오면 내가 이사 가서라도 찍어준다.
대구여성단체라고 읽고, 성매매 촉진 위원회라고 부르고 싶다. 국민 세금 타먹으려고 별짓을 다하는 페미 단체네.
나는 작년에 민주당 탈출했다 ㅋㅋㅋ
박수를 보낸다~ 꼭 실현되길!
요즘에 비 자발적 성매매여성이 있나.,.. 비자발적 여성은 절대 그런데 엮일일이 1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