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어서 워낙 유명하니 한번
보기 시작했는데 1,2부 진짜 재밌게 봤네요.
1부 초반엔 그림체도 북두의권처럼 마초같고
옛날만화 보는 듯해서 재미없다가 2,3부부터
재밌어진다고해서 참고 봤는데 1부 마지막
디오랑 대전할때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니
3부까지 왔네요.
그나저나 1,2부에서 파문이란 컨셉 잘 써먹다가
갑자기 분신 나와서 약간 위화감이 드는데요.
파문에서 뭔가 변형되서 스탠드란 힘이 생긴것도
아니고 그냥 디오 부활하고 같이 생겼다고요?
뭔 개연성이 이러나요ㅜ
스탠드 시리즈부터 인기있는 건 알겠는데
뭔가 뜬금없이 파문에서 전혀 연결이 안되는 정신적
스탠드 능력이 생겼대서 적응이 안되네요.
파문이란게 개성이란게 없는데 갑자기 분신만들고
고유의 능력 부여하니까 진짜 파문으로 이끌어 나갈게 없어서 스탠드 만든 것처럼 보이는ㅜㅜ
그리고 디오가 관에 들어가
생존해서 3부에 나오는데요
디오가 탈 상자 에리나가 빼앗아 들어가 생존했는데
상자가 하나 더 있었던 건가요?
1,2부 원작이 80년대 만화니 이해하세요 ㅎㅎ 손자의 손자의 이야기인데 우선 감안하고 보세요 스탠드 관해서는 3,4,5부 차차 기원이 나옵니다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8090 만화 특히 소년만화들이 그렇지만 ㅋㅋ 설정이 자주 바뀌고 하는게 흔했기에... 원피스의 열매-패기 생각하시고 보세요 참고로 파문은 더 이상 안나오고... 스탠드 만화가 됩니다
넷플릭스 버전이 좀 많이 횟수도 내용도 건너 뛰었습니다. 저도 2부 재탕보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참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