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뭐 홀로 이외에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만(...)
노르니스는 첫 결성 때 제 최애인 스이세이랑 친한 토코가 유닛으로 활동하게 됐다는 얘기를 듣게 됐었는데
처음에 뮤직비디오 나온거 몇번 들으면서 노래 좋다고 느꼈었거든요
근데 아쉽지만 그게 꾸준한 관심까지 이어지진 못 했던... ㅋㅋㅋㅋ...
그렇게 거의 잊고 있다가 며칠전에 나눔하신다는 글을 보고 싱글이 나왔다는걸 알았네요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몇달만에 다시 들어봤는데 다 좋지만 굿바이 마이셀프랑 Transparent Blue가 제 취향이던...
Transparent Blue는 왜 싱글컷했는지 알 것 같았더라고요(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애초에 그 곡을 만들어두고 시작했을지도...??)
Abyssal Zone도 제가 처음 접했을 때 들은 곡이라 어느정도 익숙해서 좋지만...
근데 이 싱글도 좋긴 한데 따로 나온 커버 두곡도 진짜 좋았습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이름만 아는 유닛 정도로 남을 뻔 했는데
나눔글 올려주신거 보고 들어보니 좋은 곡들이 많아서 나눔 부탁드렸네요
최근엔 정말 듣는 것만 듣는 정도였는데 덕분에 좋은 곡들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활동도 기다려지게 됐고...
나눔주신 유저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체국은 정말 빠르네요. 어제 3시에 보냈는데 벌써... 잔뜩 들어주세요!
소장은 음반으로 감상은 스트리밍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우체국은 정말 빠르네요. 어제 3시에 보냈는데 벌써... 잔뜩 들어주세요!
소장은 음반으로 감상은 스트리밍으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