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가르의 판타지 세계관 지도 생성기에는 도로와 해로(수로)만 나옵니다. 그리고 판타지 세계의 지도 하면은 도로와 해로(수로)만 나오는 그런 것입니다.
하지만 스팀펑크 등의 여러 근대 이후 배경의 펑크에서는 철도가 주요 요소 중에서 하나로 언급됩니다. 현대판타지로 넘어와서 SCP 재단 정도만 되어도 현대 교통망과의 접목도 이뤄지는 추세고 말이죠. 그래서 판타지 세계관에는, 그리고 그 지도에는 철도가 존재해도 되는가?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작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집어넣어도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판타지 세계관의 주요 무대는 중세시대정도의 문명발전이라는 선입견이 너무 강해서 그 이상을 넘어선 기술에 대해 너무 거부감이 심한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와우에서도 노움이 기계공학이 너무 뛰어나다는 설정이 있어서 스톰윈드에 지하철이 존재하고있고 증기지만 탱크도있고 총도 존재합니다. 작가가 어떻게 조리있게 스토리를 써서 읽는사람의 생각을 납득만 시켜준다면 어떠한것이 나와도 문제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야말따라 판타지니까요.
작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집어넣어도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워낙 판타지 세계관의 주요 무대는 중세시대정도의 문명발전이라는 선입견이 너무 강해서 그 이상을 넘어선 기술에 대해 너무 거부감이 심한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와우에서도 노움이 기계공학이 너무 뛰어나다는 설정이 있어서 스톰윈드에 지하철이 존재하고있고 증기지만 탱크도있고 총도 존재합니다. 작가가 어떻게 조리있게 스토리를 써서 읽는사람의 생각을 납득만 시켜준다면 어떠한것이 나와도 문제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야말따라 판타지니까요.
그 스토리를 풀어나갈 여러 단편 문학작품이나 여러 가공의 자료 등을 보충해도 되겠죠. 그 부분은 세계관 순수창작 분야에서도 몇몇 프로젝트가 시도하는 데 성공한 부분이니까 이의는 없습니다. 고전 판타지가 아직도 주류 성향을 차지하니까 그런 선입견이 판타지 세계관 지도 제작기에까지 흘러들어간 듯 합니다.
아.....그냥 지나가다 루리웹 홈에 노출되어있길래 들어온건데 세계관 '지도' 게시판이였군요. 지도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했습니다..
아, 그냥 '세계관' 게시판입니다. 세계관 게시판의 자체 운영방침 상, 세계관 전반에 관해서는 모든 이야기를 허용해서 이 떡밥을 꺼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