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마트라고 미국 전통 시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슴미다.
실외에는 주말에 플리마켓도 하고 그래요.
겨울되면 플리마켓은 닫으니 모처럼 다녀와 봤슴미다.
플리마켓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팔던 그릇이랑 컵 겟.
둘 다 수제네요.
바닥에 싸인 있음.
할아버지왈 저 그릇 위에 홈 파진거 뭔지 모르겠음.
이라길래 젓가락 놓는 곳입니다 ㅋㅋ 라고 알려드림.
짝꿍이 플리마켓에서 산 옛날 라디오.
지하실을 게임룸으로 공사중인데 거기에 쓸 예정.
시장 올때마다 가는 펜실바니아 더치 식당에서 부바라고 으깬 감자가 들어간 만두입니다.
조온맛.
여기도 자주가는 차. 비누가게. 차 두개 사왓습니다.
메이플 크림은 밀크티로 마시면 죽음으로 맛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피곤하군요 ㅋㅋㅋ
그릇을 쓰려고 모으는게 아니라 이쁜 그릇 모으다가 흥미 떨어진거 내놓고 그러는 할배였던것 같은데 취향이 참 좋더군요ㅋㅋㅋ
라면 그릇 산김에 라면 먹었슴미다.
오롱차..?가 뭘까? 했는데 우롱차군요 ㅎㅎ
커피는 마시면 속이 쓰리니까 차를 마십니다!
마시쪙!!
복숭아를 마셔볼까 합니다
할아버지 컬쳐쇼크
그릇을 쓰려고 모으는게 아니라 이쁜 그릇 모으다가 흥미 떨어진거 내놓고 그러는 할배였던것 같은데 취향이 참 좋더군요ㅋㅋㅋ
라면 그릇 산김에 라면 먹었슴미다.
크아- 이게 라묜이다
앗 저 소서!!ㅋㅋㅋㅋ 한인마켓에서 꼭 파는 그거 반갑군요ㅋㅋ 저도 울롱티 달라 한잔만 달라
크 왜 우리동네에서능 저 그릇 안파는거죠 ㅋㅋㅋㅋ 우롱티는 어재 토마토 주스 마시느라 아직 못마셨슴미다ㅜ 우롱우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