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씩 채금은 어케 당하는걸까 싶었어요.
아직까지 한 번도 당한 적이 없어서.
근데 경쟁전에서 어떤 한 유저를 만났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친구신청을 하더라고요. 신청을 받으니까 귓말로 말하더라고요.
채금을 당했지만, 아무래도 게임 때문에 하나보다... 하고 계속 받아줬어요.
근데... 왜 채금을 당한지 알겠어요.
모든 말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요.
뭔가 인성에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혹은 센척과 욕에 길들여졌거나.
팀원을 계속 욕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말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말에 욕이 들어갑니다.
"왜 혼자 씨부리냐?"
"너도 디코↗목충이냐?"
등등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말에 욕이 무조건적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트롤링은 필수)
걔는 귓말하고, 나는 보이스로 말하는데
이 친구 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어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투로는 사회생활이 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전 계정 레벨이 플래티넘이라 세 게임에 한번은 레벨 갖고 빈정대는 사람 만나는데, 나온지 5년된 게임에 레벨 갖고 걸고 넘어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런 사람의 캐릭/맵 이해도를 보면 절대 브론즈 레벨이 아니라 입 간수 못 해서 계정 새로 판 게 뻔히 보임... 이런 사람이 꽤 많아요.
그게 꼭 멀쩡한척 이라기보단, 사람 내면속에 여러가지가 잠재되어있는데 운전할때,게임할때 등에서, 유독 그 흑염룡이 끄집어내진다고 해석하는것이 맞을겁니다. 그 잠재되어있는것을 잘 억제하는 사람을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것 뿐이죠.. 끓어오르는 감정자체는 인간이면 없을수가 없겠죠
전 계정 레벨이 플래티넘이라 세 게임에 한번은 레벨 갖고 빈정대는 사람 만나는데, 나온지 5년된 게임에 레벨 갖고 걸고 넘어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런 사람의 캐릭/맵 이해도를 보면 절대 브론즈 레벨이 아니라 입 간수 못 해서 계정 새로 판 게 뻔히 보임... 이런 사람이 꽤 많아요.
아하;;
계급 욕하는 사람 치고 첫계정이 아닌 인간이 99.9999%일텐데 인생에서 내세울 수 있는게 그거뿐이다보니 피해의식때문에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밖에 나가선 멀쩡한척 사회생활 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양아치로 돌변하는 사람들 많죠. 모연예인이 악플러들 고소하고 경찰서에서 직접 대면해보니 직업도 다양하고 나이대도 다양했다고...
쩌리28호
그게 꼭 멀쩡한척 이라기보단, 사람 내면속에 여러가지가 잠재되어있는데 운전할때,게임할때 등에서, 유독 그 흑염룡이 끄집어내진다고 해석하는것이 맞을겁니다. 그 잠재되어있는것을 잘 억제하는 사람을 우리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것 뿐이죠.. 끓어오르는 감정자체는 인간이면 없을수가 없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맛있는 생선초밥
인공지능이면 특수문자 기호 뛰어쓰기를 하면 안걸리겠네요 계속 저런 욕설을 하는걸 신고하지만 단속됐다고 피드백 받지도 못함.. 인공지능이라 학습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특정 단어만 인공지능으로 단속하는듯...
운전할때 모습=게임할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