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르나르 베르베르 미친 근황 ㄷㄷㄷㄷㄷ.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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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베르나르 작품이 재미있음. 그런데 작품을 계속 보다보면 뭔가 작품끼리 비슷한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함.
개미발굴부터해서 우리나라가 키워주긴했지
3천부로 보고 순간 머야 개 ㅈ밥이자나 했네
자가복제만 안하면 좋은 작가인데
제3인류였나 부터 그냥 안봄.. 이제 아이디어가 끝이구나 싶어서 ㅠㅜ
한번에 찍는 권수는 출판사가 정하기 나름이라서 틀리긴함
군인일적 호국훈련 갈때 챙겨가서 읽은게 파피용이엇지... 1주간인가? 텐트치고 대기만 한다길래 심심할거 같아서 챙겨갓는데 도중에 간부가 훈련때 그런거 읽으면 안된다고 뺏어가더만 지가 쳐보고 있더라
3천부로 보고 순간 머야 개 ㅈ밥이자나 했네
개미발굴부터해서 우리나라가 키워주긴했지
하지만 개미에서 모든 걸 보여줬다고 봐도 무방해서 아쉬운 작가. 비슷한 예로 워쇼스키 자매가 있다.
처음은 베르나르 작품이 재미있음. 그런데 작품을 계속 보다보면 뭔가 작품끼리 비슷한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함.
게임매니야
제3인류였나 부터 그냥 안봄.. 이제 아이디어가 끝이구나 싶어서 ㅠㅜ
난 신, 뇌, 아버지들의 아버지 즈음에.
기욤 뮈소라는 작가의 두번째 작품이었나? 등장인물의 대사 중에 작가는 첫번째 작품에 모든 힘을 쏟고 그 이후에는 그저그런 비슷한 포맷의 글을 쓰게 된다 라는 절규를 하는 캐릭터가 있음 기욤 뮈소도 유명하고 다작이지만 정말 작품이 다 똑같은 플롯임
제3인류부터 망작인거 같음 초반 작품들은 정말 좋았는데…..
종이 여자 쓴 사람이었나 ㅋㅋㅋㅋㅋ....
처음봤을때는 신선했지만 신작을보면 그 나물에 그밥인지라...
오 신작떴네사야겠다
학창시절에 꼭 학년마다 개미나 나무 읽었다는 친구들 있긴 했지
?쇄라는 단위는 처음 들어보는데 뭐 얼마가 팔린겨?
근데 쟤 작품 어느 순간부턴가 플룻이 전부다 비슷비슷해져서 좀 노잼화 되든데.... 잡학사전이랑 개미랑 나무까지는 재밌게 봤는데 그거 빼고는 다 스토리가 비슷비슷해짐
한번에 찍는 권수는 출판사가 정하기 나름이라서 틀리긴함
다만 인기작가의 경우 한 번 인쇄할 때 훅 늘리긴 함. 아마 베르나르 같은 경우면 만 부는 찍겠지 ㅇㅇ...
확실히 초반이랑 중반쯤? 낸건 괜찮은데 가면 갈수록 스토리 플룻 똑같아지던데 계속 팔리는게 신기하네.... 노잼인데도 왜 팔리는겨....
그냥 인쇄를 3천번했다는거 한번인쇄할대 몇권이 뽑혔는지는모르겠고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물량땡처분을 삼천번 했다는거지?
인기가 일정 선을 넘으면 계속 팔리게 되어있음. 도서관이나 학교, 군부대 도서실 등등이 새로 생길 때마다 1권씩은 팔리는 거고, 권장도서로 계속 도니까 부모가 사주는 경우도 생기고, 책 잘 안 읽는 사람들도 뭔가 읽어 봐야겠다 싶을 때 저런 책들부터 접하기 마련이고 등등... 워낙 대박을 쳤었으니까 인기가 떨어지더라도 여전히 어지간한 작가보다는 팬덤이 크기도 할거고. 아무튼 이런 요소들로 인해서 새 책이 나오면 그게 재밌든 아니든 일단 베스트셀러는 치는 거고, 그럼 베스트셀러를 쳤으니까 또 유입이 들어오고... 그렇게 돌고 도는 거지.
ㅇㅇ 이 말이 맞음
자가복제만 안하면 좋은 작가인데
개미랑 나무는 재미 있게 읽었지
쇄면 어느정도임?
보통 1000~3000부가 1쇄 잘나가는 작가는 1만부 1쇄
엌ㅋ 그정도면 한국이 제2의모국이겠네
ㅁㅊ;;; 개쩌는거였네 ;;;; 3천권인줄알았는데
베르나르급이면 보통 신간나오면 학교도서관부터해서 시립도서관까지 깔리는게 기본으로 2만부 가까이 되요
심지어 한 작품 권으로 나눈게 아니라 시리즈로 나눈 거라 2권 시리즈면 2를 곱하고, 5권이면 5를 곱하는 거니 어마어마하지요
개미 타나토노트 나무만 읽으면 베르나르 모든 책을 읽은 것과 같다
솔직히 개미만 읽어도 됨....
뇌랑 아버지의 아버지 도 라고 하려했는데 나무?... 맞는 말이네 저거 3개만 읽으면 얼추 맞는말임
군인일적 호국훈련 갈때 챙겨가서 읽은게 파피용이엇지... 1주간인가? 텐트치고 대기만 한다길래 심심할거 같아서 챙겨갓는데 도중에 간부가 훈련때 그런거 읽으면 안된다고 뺏어가더만 지가 쳐보고 있더라
지가 쳐보는 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
파피용은 인정이지 ㅋㅋ 나 그거 한 여섯번은 넘게 정독한듯. 다른것도 좋지만 난 파피용이 가장 좋아
파피용 의외로 재밌었음 중딩때 카니발 장면 보고 섰다...
ㅋㅋㅋㅋㅋ3천쇄..ㅋㅋㅋㅋㅋ
??? : 난 한국인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ㅠ
ㅁㅊ
베르베르 책은 나무? 인가 단편집까지만 보고 그 이후는 안봄. 너무 똑같은 아이디어의 재탕의 재탕...
이정도면 한글로 써줘라
신 이후로 안봄. 신이 베르나르의 모든 설정을 다 보여준 집약체로 보여서. 실제로도 타나토스 라인 완결 이야기이도 하고 엔딩이 독자가 신이다 라는 거라 납득도 되고 고차원 안에 더 고차원이라서 신이 신이 아닌 그런 느낌
나도 딱 그 생각 들더라...신 이후론 볼 생각 안들고 있음
타나토노트 - 천사들의 제국 보고 나서 신은 3권까지 읽고 뒷내용이 다 상상이 가버려서 6권봣더니 그대로라 때려쳣는데..
이 사람도 한국생각하면 막 눈물나겠다..
갓직히 이정도면 한국에 방 하나 얻어서 프로모도 다니고 그래야 할 듯
뭐 그래도 대단한 작가인 건 변함없지
작가의 자가 복제가 느껴지진다고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만큼 많이 읽엇기 때문 아닐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쿡 갬성 저격하는듯한 필력임?
그래선지 몰라도 자기 작품 내부에서도 은근히 저거 써먹음 다른데선 별로 못 흥했는데 특정 국가에서만 엄청 사줬다고
번역가가 느낌을 잘 살려서 번역하나보넹
다 비슷해도 초반 부분은 무조건 재밌어서 대단한 작가
추억이네
베르 나루 베르 베르 ㅋㅋㅋㅋㅋ
베루나루베루베루
날 인정해준 곳이 조국이다!!
나무, 파라다이스 이 두 단편집이 제일 재밌었어
한국인이 주신 K-돈
개미는 진짜 재밌었음
저시대 살던사람을 알거임..집에 잘찾아보면 저사람책 몇권정도는 있다..
책 안읽는 녀석 집에 놀러가도 쟤 책은 꼭 한 권은 있었지 ㅋㅋㅋㅋㅋ
우리집에도ㅋㅋㅋ
베르나르 책은 안읽어봤는데 읽을만함?
단편집 나무 한번 읽어봐 Sf 소설 오지게 안팔리는 우리나라에서 sf붐 일으킨 작가긴 하니까
오 ㄱㅅㄱㅅ
안 읽어봤으면 이때가 좋은 기회임 저 작가의 모든 책을 파고들면 다 소재가 반복된다는 평이 있긴 한데 처음 입문한다면 정말 좋은 기회임. 괜히 잘 팔린 작가가 아님. 근데 아직 베르나르를 안 읽은 뇌가 있다니, 이래서 안 읽은 뇌 삽니다 하는건가. 뭔가 부럽기도 하네
파고들어서 저 작가의 모든 책을 정독하면 뭔가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저 작가의 세계에 처음 입문했을때의 감동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함 아마 한국인들의 SF적 감수성에 큰 공헌을 하지 않았을라나 ㅋㅋㅋ
개인적으론 프랑스 판타지소설인데 학교에서는 무슨 청소년 권장도서라고 너무 츄라이츄라이를 해서 오히려 좀 거부감이 드는듯 무난하게 읽어볼만한 소설이지만 이게 고전명작반열에 드는 엄청난 도서는 아닌데 말이야
좋은 소설인데 학교에서 무슨 다른 판타지소설은 해악취급하면서 베베베 거는 명작읽는 모범생 취급하는게 좀 황당했슴 선생들도 안읽었다는거겠지 머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 작가 엄청나게 책 엄청 다작으로 냄 우리나라에 번역해서 들어 오는것들은 그나마 재미 있는거고 번역 안되는 작품이 훨씬 더 많음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아서 부당 1000원, 쇄당 3000부라 하면 1000*3000*3000. 90억원이고 유명작가니까 넉넉하게 잡으면 부당 2000원, 쇄당 10000부. 2000*10000*3000 이니까 1200억원임.
부당 얼마 받는지 몰라서 대충 잡음
3천쇄........이게 사람이냐 와 4쇄만 찍어도 다음권 내자 할텐데
개미, 타나토스까지는 참 재미있게 봤었음.
딱 나도 여기까지 재밌게 보고 천사들의 제국 읽다 접었음 군대에 몇 권 굴러다니는 책이 있었는데 도저히 손이 안 가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유기농슈크림
정확함. 그리고 간혹 참신한 거 나옴
유기농슈크림
ㅋㅋ 정답수준 어크1 파크라이3 디비전1 처럼 중간 중간 수작 내기도 하지만 결이 비슷한책 계속 나오는게 진짜 같네.. 프랑스 종특인가 ㅋㅋㅋ
베르나르 개미개미의 베르 이게 내 웃음벨이었던 적이 있지 ㅋㅋㅋ
책은 안봤지만 오래전 텔레비전에서 책광고도 하던시절 이름 들어본듯.
베르베르는 sf 소설 쪽에선 평가가 좋지않은데도 이상하게 한국에선 무지하게 잘나가더라
뭐 이제는 사실상의 한국작가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자매품: 사실상의 대중가요인 스틸하트의 쉬즈곤...
타난토노트 인가? 그거 이후로 안봄. 개미는 신선했는데 그 이후에는 단어의 나열에 불과하다고 느낌.. 이 놈 책은 사건도 없고 인물도 별로고 그저 조금 신선한 소재? 일 뿐
신5권까지는 재밌게 보다가 6권 엔딩 보고 너무 실망했음 ㅋㅋ 도서관 신 6권보면 항상 끝부분 찢겨져있는거 국룰이고
개미가 피크고 뇌까지가 봐줄만함 그이후는 뇌절의 뇌절
재미 없는건 더럽게 재미없음 고양이 같은거
책장에 한두권 있었는데 왜 샀는지 기억 안나는 작품..
고양이는 처음에 참신해서 좋았는데 중반부터 또 우려먹기 나오는 거 보고 흥미가 식더라
죽음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음.
그 르카프인가 카르프매장 사장생각나네
책을 읽는다고?
자기복제 자기복제해도 재밌긴함.
뇌절이여도 재밌긴해 소장은해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