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가 데뷔하고 반쵸랑 아오랑 리리카랑 놀고 리리카는 돌아가고 반쵸집에서 아오랑 오프 콜라보했던 방송에서
마지막에 라덴이와서 라덴이랑 같이 돌아가는 길에 막 리글로스에 관련된 하고 싶은 거 열정적으로 말했다고 했다가
아오가 과거에 그런 자기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겨서 아차, 또 실수했구나 싶어서
반쵸한데 미안해~ 반쵸 내가 너무 시끄러웠지?
하고 사과했는데 반쵸가 굉장히 진지한 눈으로 아오를 바라보면서 '나, 아오가 시끄럽다고 생각한 적 없어'
이래서 울뻔했다고 했음
자기 트라우마를 반쵸가 극복시켜준 거 같아서 구원받은 기분이 들었다고
딱 카나데가 말한 것처럼 반쵸가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을 신경써주는다고 말했던 내용이 기억남
괜히 아빠 포지션이 반쵸라고 한게 아니긴 한듯. ㅋㅋ
반쵸 러브레터도 그렇고 본인이 진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선 한없이 진지해지는게 매력이긴 함
괜히 아빠 포지션이 반쵸라고 한게 아니긴 한듯. ㅋㅋ
반쵸 러브레터도 그렇고 본인이 진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선 한없이 진지해지는게 매력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