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칸인줄 알았은데
실망이군 토르
역시 비주얼 쇼크를 두번 준 아바타는 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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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아니엇으면 진짜 징기즈칸 될 뻔 하긴 했지 도시국가를 이루고 관리하는건 무능하지만 남 털어먹는 능력은 기가막힌게 맞는듯
카리스마가 부족해
역시 영웅의 기질을 타고나지 못한 황무지인다운ww
나 불러써?
역시 개나소나 칸하는게 아니야
딱봐도 토르는 임모탄의 첫째아들 수준의 깜냥이었음 여기 가서 조져라 하면 예입~ 하고 가서 조지기만 가능한 능력치 행정에 대한 이해가 있는 군주급은 안됨 그것도 후반부에 썰풀면서 어찌된건지는 알려줬지 블랙홀같은 샛기였음
욕망 자체가 뒤틀려있다보니
결국은 비어있음空으로 이뤄진 친구였는데 비어진건 퓨리오사도 마찬가지였음 그럼에도 블랙홀과 별이 다른길을 간 것은 본인의 중력에 휘말릴 것이냐 아니냐로 천명한 의지의 발현이었지
결국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이라는 새로운 시대와 무너진 과거를 쫓은 엇갈림
난 퓨리오사가 직접 팔 잘라낸 그씬 되게 충격적이었음 아 의지력 장난아니네 하면서
매드맥스시리즈가 주체성을 강조하는 영화긴 하지만 우연이 작용하는 점도 많아서 갠적으로 절망하고 있는 퓨리오사가 의도치않게 팔이 떨어지면서 새장이 열리는 느낌도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