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남자들이 경제적 사정이
그렇게 좋지않음
외벌이가 힘든 시대임
그렇기에
옛날보다 결혼을 목적으로
여성에게 접근이 드묾
그걸 여자들도 느낌
그래도 열심히 삶을 충실히 살다보니
나이가 30중반이 됐음
슬슬 결혼은 멀어짐
그때
일부 매너없는 타인이
아줌마 라고 말함
그 순간 결혼해서
어머니가 되어 자식을 가지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이
터어엉 하고 밀려나는 거임
현실이 다가오는 거지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제 나의 인생에 엄마라고 불릴 일은 없겠구나
라고
여초직장에서 일하던 40.50대 누님들이
이야기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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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열심히 살아온 아줌마들도 있으니까 그 사람들은 진짜.의도치않게 상처지 뭐
아줌마라 하는게 왜 매너없는건지 모르겠다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매너없다고 안하는데
이게 연령에 따른 남녀 생식 요소의 차이가 또 있을거야 남자는 60, 70되어도 짝이 젊으면 생식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자기가 늙어서 폐경오면 끝이거든
아줌마!
나는 아조씨야..ㅠ
아줌마라 하는게 왜 매너없는건지 모르겠다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매너없다고 안하는데
외면하고있던 현실을 후벼파는 한마디라더라 이제 결혼은 물건너갔네? 이런식으로
애들이 아저씨 아줌마라 부르면 슬슬 이렇게 불리는구나 하고 포기해야지
루리웹-0593488587
이게 연령에 따른 남녀 생식 요소의 차이가 또 있을거야 남자는 60, 70되어도 짝이 젊으면 생식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자기가 늙어서 폐경오면 끝이거든
애 있는 이혼남녀도 결혼하는데 그건 아니지 ㅋ
ㅇㅇ 그래서 남자의 아저씨랑 여자의.아줌마는 느낌이.다름 타임리미트 똑딱똑딱 흐르는..
작성자 탈모아저씨
머리..는 많다..머리만..
슬프다 흑흑
결국 지 주제파악 못한 아짐들의 개소리지
나름 열심히 살아온 아줌마들도 있으니까 그 사람들은 진짜.의도치않게 상처지 뭐
그거 자체가 개소리임 그래카믄 지들은 왜 대가리에 피해망상 가득해서 호칭한번 불렀다고 지랄발광을 해서 주변인들 피곤하고 힘들게 만드냐
근데 아줌마란 말이 왜 비매너인지 부터가 받아들이는 개념이 다른거 같음 솔직히 그럼 뭐 어쩌라고 나이먹으면 아줌마거나 아저씨거나 둘중 하나지 싶고
시험으로 치면 수능 3일남은 애 한테 너 공부도 안했는데 시험 얼마안남았네? ㅋㅋㅋ 이런기분
진지빨면 연애시장부터가 여성들이 더 우위인지라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라는게 내 마음임 40대들어서 결혼하는 여자들도 많은 시대에 할려면 정신차리고 바로 하는게 지금 시대임 뭔 아줌마 소리에 긁히느냐가 이거랑 연결한다는게 이해를 못하겠음
아저씨는 뭔가 총각도 남편도 아저씨라 부르기도 하고 애초에 꽤 많은 남자가 이미 군대에서 해당 호칭을 경험했을 거라 빠르게 익숙해지는 반면 아줌마는 왠지모르게 결혼한 여자라는 인식이 강해서 + 높아진 화장기술로 웬만한 나이대에선 아줌마라고 불리지도 않기에, 아줌마라 불리는 시기가 자연스레 늦어져서 느즈막에 오는 충격이 더 큰 걸지도 다만 본문처럼 아줌마, 혹은 아주머니라 부르는 게 매너를 벗어난다고 생각하진 않음. 어디까지나 해당 호칭에 관한 개인적인 거부감이지, 그 호칭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잖아. 아니면 뭐 개인사정 다 꿰기 전까진 부르지도 말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도 누가 다가오길 기다리면 답없다는 좋은 예시 같은데
그리고 40대, 50대가 되어서 아줌마라고 불렸다고 상처받는 건 좀 양심 없는 거임 30분 간 생각해봤지만 역시 양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