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의 뜬금 등장이 제일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봄
팔을 잃으면서 더이상 부기우기 못쓸거 같았고 이후로도 언급이 아예 없다가
슼햄이 카미노 푸가 터트리고 이후에 내부자 구출하면서 등장했는데
회상씬 보면 이미 한참전부터 부기우기는 쓸 수 있었음
그럼 히구루마가 살아있었을때 나왔으면 진작에 슼햄 잡아볼만했는데 안나왔으니 욕먹는거지
도대체 그 수많은 고전 술사들은 왜 차례대로 다 나와서 죽음을 당한건지 이해도 안되고.
심지어 토도 등장 이후 전개도 보면, 멍게 슼햄 토도 셋이 쿵짝쿵짝 하면서 한화를 통으로 날먹하더니
결국 파일럿 바꾼 범부 등장으로 다 날려버리니 욕 나올만 함
개인적으론 유타가 몸갈아탄거 자체는 괜찮은 전개였다고 생각함
무슨 속박이나 조건이니 자꾸 온라인 게임 패치하듯이 부칙 집어넣는거에 비해서 굉장히 개연성 있는 전개였음
다음화가 기대되기도 하고.
물론 소년만화에서 이게 맞는전개냐고 묻는다면 어 음....;;; 일순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