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제 때문에 아무 짓도 안 해도 한 해에 수십만명씩 병력 들어오니까
진짜로 병사들을 착취하는 걸 넘어서 쓰고 버려도 되는 소모품 취급하는 군대 보고 정신 좀 차려야 한다는 의미로 꺼내드는 경우가 많음
모병제 하면 돈 없는 사람들만 와서 군대 질 떨어진다는데
솔직히 지금 진짜로 보내지 말아야 할 사람도 어거지로 징집하는 거 보면 뭐가 다르냐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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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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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올땐 우리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20년도 이후 최근군대는 그냥 파국인데 뭔 질이 떨어지고 말고하는지모르겠다 .. 소모품취급만 바뀐게없고
개인의 자유 측면에선 당연히 모병제하는게 맞음 가난한 사람들만 간다지만 결국 군대를 간건 모병제에선 본인 선택이니까
이미 국가 단위로 군대와 공익의 싼 맛에 길들여져서 답이 없음
문제는 군 규모를 줄일 수가 없는 환경인데(뭔 수를 써도 '전선을 유지할 병력'은 필요함) 이것때문에도 저것때문에도 군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시기가 명백히 다가오는데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 다들 "난 몰?루!!!!"하고 다음사람한테 토스해버린다는거.
간부들 대접 꼬라지 보면 모병제해도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긴함
한국의 인간값이 졷박은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징병제 급여임.
데려올땐 우리아들 다치면 느그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와 와이 왓?
그 와중에 인구 떡락으로 어거지 징집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dmgpkdm
이거도 조만간이겠군;;;
dmgpkdm
그런데 징집 가능 인원이 반토막 나는것도 15년 정도밖에 안 남아서 반쯤 가불기 걸림
dmgpkdm
죽어도 여자는 징집 안하는군ㅋㅋㅋㅋㅋ
??:별이랑 우리 간부 숫자 늘려야 한다고!
그런거치곤 사단도 계속 해체되고 있음
현실엔 관심없고 인터넷 밈에만 심취해있는게 이런거군 ㅋㅋ 그냥 인간 머릿수 자체가 없는데 늘리긴 뭘 늘려
20년도 이후 최근군대는 그냥 파국인데 뭔 질이 떨어지고 말고하는지모르겠다 .. 소모품취급만 바뀐게없고
애들 숫자도 주는데 잘 좀 대해줘라 ㅅㅂ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쌍팔년도 군대처럼 애들을 괴롭히냐
이미 국가 단위로 군대와 공익의 싼 맛에 길들여져서 답이 없음
간부들 대접 꼬라지 보면 모병제해도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긴함
한국의 인간값이 졷박은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징병제 급여임.
이 처참한 인간값이 저출산의 핵심 원인이고.
ㄱㅊ 이미 간부 자살자 병 넘은지 오래라 모병제 해도 파국 확정임
의외네? 간부도 의무복무기간이 있어서 그런건가?
간부면 진급실패시 그냥전역이니 더 스트레스 심하다고 하더라
dmgpkdm
특히 초급 간부들 대우 보면 뭐...
쥐꼬리만한 월급 + 진급 실패하면 어정쩡한 나이에 무경력으로 사회에 던저짐 + 부소대장~중대장 라인이면 아래위로 치임
개인의 자유 측면에선 당연히 모병제하는게 맞음 가난한 사람들만 간다지만 결국 군대를 간건 모병제에선 본인 선택이니까
dmgpkdm
숫자 못채운다는거도 큼. 당장 유게이들이 오오하는 미국조차도 미달뜸 모병으로는
dmgpkdm
직업으로서 군인을 택한 사람과 징집으로 끌려온 군인의 차이는 당연히 생길수밖에 없음
직장이 없어서 죽지 못해 군대 가는걸 본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가 있나?
그래서 모병제를 사실상 하류층에 짬처리하는 제도라고 보는 시선도 있지
본인의 선택이지 아무도 군대가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군인이 아니어도 얻을 수 있는 직업은 있음 하층민 모두가 군인을 선택하는 것도 아님
네 논리 대로면 청년 취업문제는 전적으로 청년의 개인적 선택이며 좇소는 잘못이 없음 누구도 백수 하지 말라고 강요한게 아닌데 왜 청년 취업이 사회적 문제임 그냥 개인적 문제인거지
난 모병제에서 군대가는게 개인의 선택이라고 했음 취업 얘기가 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모병제에서는 군대는 의무가 아니라 그냥 직장일 뿐이야 그것도 모두가 가기 싫어한다는 점에서 개좇소랑 다를 것도 없고
국방은 의무가 되어야지 하층민에게만 떠 넘기는 천역이 되면 안 됨 그런 의미에서 모병제야 말로 최악의 군징집 방식임
그건 맞는 말임 모병제 군대는 직장 중 하나일 뿐 가기 싫어한다? 는 개인차가 있을거고
개인의 자유 관점에서 보면 징병제는 최악의 자유 억압이란거지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필요한 제도가 맞지만
개인의 자유만을 바랄거면 그냥 아나키즘으로 국가를 해체하는게 맞지 군대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고 그런 이유에서 만인에게 지어주야 할 의무임
개↗소에도 신입은 있음 근데 그게 청년 백수 문제가 사회적 문제가 아니고 좇소 기업 돌아가는 꼬라지가 문제가 아니냐고 하면 다들 고개를 갸웃 할껄 군대도 마찬가지임
그건 너무 극단적인 주장임 개인의 자유도 적어도 국가라는 틀 내에서 유지되야 하는 것이지 거기서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더 자유롭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거임
더 자유롭지는 않지 근데 집단 유지를 위해서는 공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고 특히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면 제일 공정해야 하는 부분인거임
청년 실업 문제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국가 정책이나 경제 상황에 따른 문제라 개인 탓하긴 어렵지 취업은 모두가 하고 싶어하잖음
모병제를 한다는건 자유를 위해 목숨의 무게에 돈으로 차등을 두자는 의미니까
좇소는 모두가 가기 싫어해 하지만 어쩔수 없이 굶어죽기 싫어서 들어가지 모병제 군대도 마찬가지야
개인의 자유보다 집단이 우선이라는 관점이라면 그것도 맞는 말인거임 공정까진 모르겠음 적어도 모병제는 모두가 안가도 되니까 그게 더 공정한거 아닌가 싶은데
모병제 군대는 굳이 안가도 됨 다른 직업이 있으니까
선택지가 제한된 사람에게게 주어진 선택지는 공정한게 아님 극단적으로 말해 목 아래 칼 들이대고 죽을래 군대갈래 하면 누가 그걸 선택해서 군대에 갔다고 하겠음 돈으로 보이지 않는 칼을 들이댄다고 자유롭게 선택지를 준건 아니라는 의미임
a 좇소랑 b 좇소 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백수질 한다고 자유로운 선택이라고 안 해
하층민이 모두 군대에 가는게 아니니까 칼을 들이댔다고도 할수없음 군인 말고도 다른 직업을 갖는 사람이 많은데
군대랑 비견될 정도의 쓰레기 직장이지 님 의견대로라면 좇소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니까 청년 실업은 개인의 문제일 뿐이라니까
그리고 하층민이 모두 열악한 기업에 가는 것도 아니잖아 군대가 쓰레기 직장이라는 것도 케바케가 있는건데 너무 일반화하는거 아님?
이미 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쓰레기 직장인데 일반화는 무슨 일반화야 부바부도 정도껏이지
그리고 개천에서 용 난다고 그걸 일반화 하는 것도 문제임 하층민 중에서 좋은 직장에 가는 사람도 있지만 쓰레기 직장 자리를 채우는건 하층민임
모병제 국가마다 다르다고 봐야할거 같음 군대가 좋은 직장인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군대가 좋은 직장인 경우는 사회가 군대만도 못한 쓰레기일 때 뿐임 즉 개발 도상국 미만일 때만 좋은 직장이야
그건 맞는 말임 가난한 나라일수록 군대가 좋은 직장인 경향이 있으니까
남자만 독박병역 하는 나라에서 입소한지 10일된 훈련병이 간부에 무리한 지시로 인해 고문 치사 당한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조용~~함 카더라지만 그 간부가 여군이란 소리도 있더라
카더라는 좀;;
이야... 표현 하나하나가 존나 노골적인데 이때다싶어 여기다 추천을 박네 ㅋㅋㅋ
병사들 좀 사람답게 살게 해줘라 하면 지금은 전시상황 운운하면서 지들은 ㅅㅂ 골프치고 다님
모병제 한다고 대우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ㅋ
대우가 달라지는게 아니라 안 달라지면 아무도 지원을 안할테니 울며겨자 먹기라도 달라질거란 소리 아니야?
적어도 그 신병들 숫자가 10분의 1로 추락하기만 해도 저 짓거리 할 생각은 싹 사라질 가능성이 높지
초급장교 초급부사관 대우 개차반이라 지원률 개폭락하는데 아무도 관심 안줌ㅇㅋ?
모병제하면 대우 달라질거라 보는 애들은 고개를 들어 자위대를 보라 그나마 있던 국민적관심조차 제거된 헬군대의 모습
현재 있는 군대 부조리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전부 “우리일”이라서 일어나는 거임 겪었던가 겪을 예정이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가족일이던가 모병제의 단점과 상통하는건데 어쨌든 남일이 되어버리면 관심조차 꺼져버릴 일이라는거
자위대가 징병제였나?
일본이 모병제인데 모든병과가 인원미달이라더라 지원을안해서 한번 전환하면 진짜 전쟁터지지않는이상 징병제로 돌아갈수도 없음
문제는 군 규모를 줄일 수가 없는 환경인데(뭔 수를 써도 '전선을 유지할 병력'은 필요함) 이것때문에도 저것때문에도 군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시기가 명백히 다가오는데 답이 안나오는 문제라 다들 "난 몰?루!!!!"하고 다음사람한테 토스해버린다는거.
여성징병해도 50만이 안되는데, 준비를 안해 나라가 기를쓰고 망하려나봐
솔직히 필요한 최소 숫자는 있지만 그 숫자를 장기적 유지가 불가능한데 대안 없이 억지로 긁어모으고만 있지. 덤으로 그 와중에 조직의 허리가 되어줘야할 초급 간부들은 지속 이탈하는데, 있는 것도 못써먹으면서 영..
고조 ㅈ선닌민군 존버한 보람이 있읍네다
닌민훼방꾼 이하동문 하오하오
나도 전에 여기서 모병제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별별 유게이들한테 쿠사리 오지게 먹었지
다 맞는 소리인데 문젠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거냔 거임 돈은 지금보다 더 쓰고 군 규모는 지금보다 줄어드는 걸 걱정하는거지
사실상 불가능이라 그럼
모병제로 못바꿔
이 글도 딱히 논리적인 내용은 아니잖아? 병사들 대우가 개판이니 끌려가는걸 없애야한다는 내용이지 그렇게 줄어든 병력으로 북한이나 중국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현실적은 대안은 하나도 없는데
근데 돈 보고 간대도 걍 알바하는게 돈 더 잘벌리고.. 모병제하면 다르다해도 대우도 별로고 말이지
dmgpkdm
모병제는 반토막 이상 줄어드니 문제다.
dmgpkdm
우크라이나 전쟁나고 주변 국가들 징병제로 회귀하는서 보면서 느끼는거 없니
루리웹-112233445566
국방부 개십1새1끼들이 졷같은건 졷같은거고 밀덕에게 듣기론 그게 이유는 있는 수치라더라 순진하게 부칸 상대로 수비전에 60만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부칸이랑 투닥거릴일 생기면 +@로 짱1ㄱㄴ들 참전하는거는 디폴트라고 봐야해서고, 그때 중궈놈들 상대로 수비전을 하던 북으로 치고 올라가서 주요지역 점령유지와 전선유지를 하던 그때가서 병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지금 우러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 애들이 하이마스부터 최첨단 드론까지 굴려대고 있지만, 결국엔 보병이 필요한건 매한가지라던가. 유럽놈들이야 프렌드리 실드로 폴란드 세우고 나토의 미국빨 믿고 병력과 국방비 빼서 복지로 돌리는게 가능햇는데 우러전쟁 터지고 나서 쟤들도 징병제카드 만지작 거리는거 보면 밀덕들 말이 일리가 잇어보이더라고
사실 냉정하게 보자면 지금 현역도 모자란편일꺼임 지금 예비군이 많으니 그걸로 매꾼다긴한데
dmgpkdm
어짜피 북한군이랑 전쟁나면 매꿔야해서 자동으로 불러... 에초에 후방사단들 편제가 반이상이 예비군인원 넣는거라
dmgpkdm
우러전보면 땅개마냥 우르르닥돌로 장기전에서 소수인 우러 전선 후퇴중이잖아
루리웹-112233445566
어 그래
루리웹-112233445566
'현대전'이라는건 사실상 '아메리칸 워페어'고 세계 1위 미국만이 가능한 일이지 2위나 3위조차 흉내도 못내는 전쟁 그리고 그 미군조차 몇일만에 압도적으로 상대를 줘패버린 다음엔 결국 보병이 들어가서 점령하고 피를 흘렸지
이따위 군대 힘없으니 가는거지 ㅋ
모병제 하면 똥별들 우수수 떨어져야 ....... 근대 결국에는 모병제 용병제 해야함
모병제하면 갑자기 간부진이 클린해질거란 기대는 도대체 어느 관점에서 나오는거지? 당장 바로 옆에 자위대,인민훼방꾼만 봐도 똥별이 없나?
내글에는 클린해진다는 이야기 없는데 왜 설레발 치지?? 그리고 그렇게 나라 걱정이면 군복무 20년 하지 그랬냐??? 요즘 월급도 많이 준다든데 다시 입대 하지
모병제의 문제는 숫자를 못채운다는게 크지
군대에 머릿수가 중요한건 사실이긴한데...
군대가 장난이라... 사람목숨은 장난인가봐?
가난한사람와서 질떨어진다는말도 ↗같음. 부모가 돈없으면 질떨어지는사람임?
어거지로 부모 가져와서 감성팔이 해봐야 ㅉㅉ 돈없는 사람이 간다 = 부모욕이다로 갖다 붙이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
군대갈 나이면 젊은나이잖아
다른 나라도 비슷한 일 일어나는거보면 모병제한다고 해서 딱히 다를거같진 않음 막말로 옆나라 일본도 모병제지만 군대 가혹행위 계속 일어나잖아 개인적으론 징병제가 그나마 가장 공평한 제도라고 생각해서, 이쪽을 지지하는 편이기도하고
굳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직장 상사들이 쿠사리주고 직장내 괴롭힘 있고 어느 단체건 똑같음 본질은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면서 고역을 겪는 거 하고 본인이 선택해서 생활하는건 천지 차이.
강제로 집어넣으니까 신검 4등급 같은 애들 + 일머리 없는 애들 모이면 서로가 피곤한대로 피고한하고 질은 떨어질대로 떨어졌고 그냥 인원수 채우기로 변질된지 오래
미군의 70퍼는 가난한 집안 출신이라는 통계가 있다던가 과연 그걸 자신의 선택이라고 말해도 좋은건가 싶은 점이 하나 그리고 누칼협하면서 타인의 고통을 비웃는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면 모병제로 전환하면 지금보다 더 군인들 인권 생각하지 않을거같은 점이 하나 개인적으론 적어도 가지 않은걸 비판하는 지금이 좀 더 군인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음
??? 모병제 기능의 생계를 왜 가난한 기준으로 군대에 집계하는지??? 님 논리가 통용 되려면 현 사회 인프라가 직장들이 포화 상태. 즉 -니 없어도 할 사람 많어- -아.. 직장들 포화 상태네... 어쩔 수 없이 군대로 가야지- 조건이면 모를까 지금 구인난이면 구인난이지 빈곤한 집안은 전혀 고려되어야 하는 점도 아니며 또 누칼협하면서 타인의 고통을 비웃는다라는 전제는 또 무슨 허무맹란한 소리인지. 여기 루리웹 뿐 아니라 타 뉴스들 군대 사건 이슈, 누가 사고친 이슈 등 올라오면 사람들은 위로하거나 하지. GD, 주호민, 강형욱 마냥 진실 밝혀지고 이걸 알면서 끝까지 욕 하는 사람 엄청 드뭄. 너무 반박같지도 않는 가상 예시라도 만드셨는지? 그리고 군인들 인권 생각하지 않는 다라는 전제 전부 말했듯이 군대 뿐 아니라 사회도 다 똑같음
모병제 기능의 생계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의제기인데.... 가난한 사람들 대다수가 선택하는 군대가, 정말 자유로운 선택으로 군인을 선택했다고 봐도 되는가에 대한 물음에 전혀 상관없는 반론을 해봐야 뭔 소린지 모르겠네 누칼협 문제는 한동안 문제가 되었을 텐데 오히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공무원이 업무 관련으로 불만을 제기하면 누칼협하면서 무시하던 기조가 있어서 그걸 말한건데 전혀 다른 이슈를 가지고 와서 반론을 하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다 공무원이슈처럼 모병제가 되면 네가 선택했으니 감당하라는 기조가 생길 수 있다는 걱정이었는데 가상예시라고 하니 마치 누칼협문제가 없던거처럼 들리네 사회도 다 똑같다는건 동의함 단지, 모두가 군대를 다녀와서 모두가 공감하는 지금이 더 군인의 인권을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할 뿐임
그냥 길게 말해봐야 이해 못하니 결론을 말하자면 모병제를 반대할 이유는 없다는 거. 여러 직장들이 그러하듯이 각각 업무나 생활에 고충들이 있고 이상적으로 돌아가는 곳은 없다는 거 특히 군대라는 환경을 생각하면 더더욱 가려 받아야하는게 마땅하고 징병제.... 아니. 애초에 다 피욜없고 굳이 따지자면 국민이 지켜야 하고 수행해야하는 의무라는 법이 언제부터 한쪽 성별만 담당해야하고 희생해야하는 근본부터 없는 법을 우기는 거 자체가 넌센스.
일본처럼 약간 동떨어져 있으면 가능해도 한국은 바로 위에 3개의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