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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안 믿기겠지만 엑스박스 360으로 기어스 오브 워 1편 시연 영상 나왔을 때 사람들이 '영화인가?'라는 반응까지 나오기도 했지
나도 이때 세대가 진짜 체감 엄청나긴 했음 ps3->ps4 세대도 대단하긴 했고 근데 이제 ps4->ps5 세대는 이때만큼 충격이 없더라
지금 나와도 그래픽으로 큰 위화감이 없는 13년전 게임.
나는 플스1에서 플스2 넘어갔을 때도 만만찮았다고 생각함
크라이시스
플스2 시절만해도 게임 그래픽의 한계가 명백했는데 그 다음세대 들어오면서 진지하게 정말 실사영화 같다 수준까지 올라감.
ps5 다음에 ps6가 나와도 솔직히 별차이 없을거 같긴함 그래픽으로 감흥을 느끼기엔 이젠 한계까지 온거 같음
나도 이때 세대가 진짜 체감 엄청나긴 했음 ps3->ps4 세대도 대단하긴 했고 근데 이제 ps4->ps5 세대는 이때만큼 충격이 없더라
루리웹-0809197433
ps5 다음에 ps6가 나와도 솔직히 별차이 없을거 같긴함 그래픽으로 감흥을 느끼기엔 이젠 한계까지 온거 같음
4>5에서 넘어올 때 그래픽 격차 같은 체감이 적다고 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라오어 플스3에서 플스4로 넘어가서 했을 때 엄청 충격먹었음
인퍼머스 세컨드 선 해보고 그래픽 충격 처음으로 씨게 느껴봄
난 첫겜이 인퍼머스 세컨드 선이었는데 ㄹㅇ 이게 차세대구나 느낌
와 찌찌뽕
찌찌 만지지 마!
좀 더 나아질건 있는데 들어가는 시간,돈,최적화 문제 때문에 나아지기 힘든 느낌 뭔가 기술 발전이 좀더 이루어저야 될것 같음
지금 보면 안 믿기겠지만 엑스박스 360으로 기어스 오브 워 1편 시연 영상 나왔을 때 사람들이 '영화인가?'라는 반응까지 나오기도 했지
기어워 3부작은 지금 기준으로도 그렇게 후달리는 그래픽이 아니라는게 무서움
진짜 기어워 1편 그래픽은 충격에 가까운 수준이었음 개인적으로 로디런 연출도 좋았고
에픽게임즈 기어즈 오리지널 3부작은 진짜 혁명 그 자체였음 마소로 IP가 넘어가면서 이후 작품들은 에픽이 만든거에 비하면 뭔가 부족함 개발팀을 다 끌고 왔다곤 하지만 오리지널 3부작이 진짜 전설이야
크라이시스
나도 쇼킹하긴 했는데.. 저런 피지컬을 가지고도 PS2한테 처발리는거 보면 기기 스펙이나 그래픽이 암만 좋아도 장땡이 아니란걸 깨달았음
PS2? PS3가 아니고?
PS3도 항상 발리다가 후반에 데드링 터져서 겨우 잡은게 360인데 ㅋㅋ
PS3는 기기 성능도 성능이지만 초반에 삽질이 진짜 너무 컸지 나중에 돌아왔다곤 해도 그 일본 게임사들마저 엑박으로 탈주했으니
PS2때도 엑박의 그래픽은 넘사벽으로 좋았거든.. 에이스컴뱃5까지 PS2로 나왔다가 배신때리고 6편을 엑박으로 내놨는데 그때 그래픽 차이보고 충격받긴 했음..
나는 플스1에서 플스2 넘어갔을 때도 만만찮았다고 생각함
ㄹㅇ ㅋㅋ 난 귀무자랑 파판10 보고 충격 받음
이제는 그래픽의 발전보단 그래픽의 개성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음
난 배틀필드3가 충격이었는데
ㅋㅋㅋ 처음 트레일러보고 게임은 더이상 발전할수가 없겠군이라고 생각했음
AVGN 같은거 보면 아제들 8비트 게임기에서 16비트 뭐 여기로 넘어갈때 충격이 엄청나서 게임기에서 비트수를 광고로 내세우는 비트워까지 생겼다며 ㅋㅋ
그걸로 뇌절하다가 아타리 터졌던가...
플스2 시절만해도 게임 그래픽의 한계가 명백했는데 그 다음세대 들어오면서 진지하게 정말 실사영화 같다 수준까지 올라감.
맨날 카스 서든 했다가 콜옵 모던워페어 접했을때가 진짜 신세계였음 ㅋ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PS1 -> PS2 가 훨씬 더 충격이었음. 해상도가 두 배로 뻥튀기 된것도 있지만 PS2 되어서는 60프레임 게임이 엄청나게 늘었거든. PS1 때는 뭐 정말 찾기 힘들었지. 어쩌다 있어도 그래픽은 뻔했고. XBOX360 에서 딱 하나 놀랐던건 색감이었음. PC 게임 특유의 색감이 콘솔에도 그대로 살아있어서. PS3 까지의 소니 게임기 색감은 원래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기도 했지 ㅋㅋㅋ
플스2,게임큐브 시절만해도 60프레임 게임 제법 많았는데 플스3,4는 대부분 30프레임... 플스5 들어와서 60프레임 평균으로 다시 돌아옴.
그건 해상도의 영향이 가장 컷을듯.
그러고보니깐 전에는 세대 넘어갈때먀다 480 -720- 1080 이용자 디스플레이 스팩이 팍팍 올랐는데 지금은 아직도 fhd가 대부분이고 신경 좀 쓰면 qhd, 4k는 가격대가 부담되어서 헤비유저 아니면 보기가 힘들더라.
엑박 360 아머드코어란 n3 할때 진짜 그래픽 좋다 느꼈는데...
포켓몬 골드 하다가 루비 할때였나?
지금 나와도 그래픽으로 큰 위화감이 없는 13년전 게임.
에컴은 이전시리즈 영상 봐도 와 이게 옛날 게임이라고? 싶을 정도로 개쩜
이게 벌써 5년 전 게임인데 하나도 구리다는 생각이 안 듦 그러니까 신작 내놔 반남 씹새들아
마칲컬처럼 에컴 리마스터링 합본내주세요 키에에엑 20만원 넘어도 살테니까 제발
여어~ 친구~ 아직 살아 있나?
유튜브 에디션으로 봐도 뽕맛 ㅈ되는데 인게임으로 본 애들은 얼마나 개쩔었을까
저는 오락실에서 버파2 처음봤을 때도 실사에 가깝다고 느꼈었지요... 그 땐 왜 그랬을까 ㅋㅋㅋㅋ
나는 패미콤 -> 슈퍼패미콤인데.... ㅠㅠ 흑흑
나도 이건데ㅠ 난 패미콤으로 2차 로봇대전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네 집에가서 3차를 보는 순간의 충격과 공포와 회의감이란ㅋ
게임기는 아니지만 버파 1 - 2 - 3이 충격이었음.
난 바이오쇼크랑 크라이시스 나왔을때 충격이었는데
난 슈로대 알파때가 최고 쇼크였는데. 그전까지 윙키슈로대엔없던 움직임이 생겼어!
난 PC유저다보니까 하프라이프 하면서 충격을 엄청 먹었어
HD 이전과 이후 체감차이가 진짜 크긴 하지. 물론 플포 시대 넘어가면서도 그래픽 놀랍긴 했지만 동시에 최적화 때문에 플삼 말기 나온 게임들 사양 여유 생기니 고해상도 텍스처 PC판에 박아놓던 거 보다가 도트 튀는 텍스처 보고 좀 실망했음
난 드퀘8 그래픽도 그래픽인데 필드에 로딩 없는게 놀라웠음
https://youtu.be/I9vymWPOuGc?si=Nqa078QHazv4Cd8J 이 그래픽 나올때 전국 게이머가 놀랐다.
머리속에서 유혹의 소나타가 재생되네
개인적으론 플스에서 플스2 넘어갈때
난 재믹스에서 슈퍼 패미컴, 슈퍼패미컴에서 플스로, 플스에서 플스2로, 플2에서 플3로 죄다 엄청 충격 받았는데, 차츰 그 충격이 줄어드는 느낌이긴 했어. 글고 개인적으로 플4 이후로는 좋구나 싶은 느낌은 드는데, 예전같이 달아오르진 않더라.
최초의 그래픽 쇼크는 파판7 아니었나?
나도 플스1 이거 댓글 달려고 왔는데 이 댓글까지 언급이 없음 ㅋㅋ
360으로 콜오브듀티 2 였나.. 세상 진짜 좋아졌다.느낌. PSP 릿지레이서 구매하고 1호선 타고 용산을 나오는데 ..충격 그자체.
https://www.youtube.com/watch?v=QzUY0w3vjOg 예고편 진짜 잘만들긴 했어
어지간한 겜덕이 아닌 유저들에게 플4,360 시대 대대적인 충격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렵지 않은 일이 되면서 기어워, doax, 메기솔5, 킬존2 등 트레일러와 (사기)실기 플레이 영상을 쉽게 돌려볼 수 있게 됐던게 큰 거 같음 요새는 기술적 설명을 들어야 놀랍지 영상 자체는 감흥 없는 시대가 된 듯
플삼때 킬존2 pv가 인게임영상인지 cg영상인지로 키배 엄청났지
난 집에서 짝퉁 패미컴하다가 사촌집에서 구엑박 겜 봤을때.. 추억보정인진 몰라도 난 구엑박 게임 중 잘만든건 지금봐도 그래픽이 구리단 생각이 전혀안들더라
난 어크 출시때 쌌는데ㅋㅋㅋㅋ 와 이런게 가능하나 싶었음
플스3은 지나치게 좋은 성능을 달성하느라 이익에도 악영향을 끼침.
플4 초반에 라오어 하는데 어머니가 보고서 영화봐?이랬었지
난 파판7도 놀라웠고 철권3도 그런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