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한민국 국어 시험 특)

[체육인]

시 - 시인의 정서 ( 시인도 그거 아니라고 반박함 , 교수들이 지 멋대로 생각함)

고전문학 - 과거 떨어지고(지금으로 따지면 고시떨어지고) 선비,유학자의 본질은 물질적인 입신양명(벼슬)을 멀리하고 학문을 탐구하는것이다

또는 정치 싸움 쳐 밀려놓고 자연친화 한다면서 안분지족 ㅇㅈㄹ하면서 패배자 놈들이 떠들어 대는걸 배우고 있음.

[킹받네진짜]

체육인인건 좋지만 뇌까지 근육으로 만들지는 말자

[체육인]

뇌까지 쇠로 차는거 아니면 헬스인이라고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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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콜먼도 회계학 성적 우등생으로 졸업했고,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헬스 잡지에서 고정 필진으로 활동할 정도로 지식인이었는디.
로니랑 아놀드도 헬스인 아님?

[몬헌PC한글화반대]

그래서 요즘 시인 정서 문제 나오면 확실하게 이 시를 어떤 방식과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 문제에서 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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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슨 생각으로 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몇 명 만나다 보면, 시인이라고 자기 정서를 알았을 거라고 확신할 수 없지.
내가 특정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몰라고, 심리학이나 생리학 전문가가 보면 그 이유를 알 수도 있는 것처럼.

고시낭인이나 패배자는 고시만 못 합격하고 패배만 했지만, 고전 문학의 그 양반들은 글을 잘 썼자너.
고시낭인이나 패배자도 그 정도로 글을 잘 쓰면 역사에 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