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에 방송 영향력이 아직도 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작가 비율이 높은만큼
분위기 조성의 칼자루를 여자들이 많이 쥐고있는듯
기성세대 남자 간부들은 방관하고 있고
그 박수홍 나오던 미운우리새끼만 해도..
노처녀 사는거 보여주면서 부모가 혀 끌끌 차는 방송 만들었으면 바로 폐지됐을듯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에 방송 영향력이 아직도 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작가 비율이 높은만큼
분위기 조성의 칼자루를 여자들이 많이 쥐고있는듯
기성세대 남자 간부들은 방관하고 있고
그 박수홍 나오던 미운우리새끼만 해도..
노처녀 사는거 보여주면서 부모가 혀 끌끌 차는 방송 만들었으면 바로 폐지됐을듯
ㅋㅋㅋㅋ 시바꺼 병장때 웬 여자들 열댓명이 단체로 부대 돌아다니다가 나보고 오빠 하면서 길 물어보길래 얼굴 발그레 해져서 길 알려줬었는데.
대뜸 내 명찰 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땡땡이 병장 고마워 하길래 속으로 뭐지? 싶었는데 국방부로 교육 받으러 온 여군들이었음 젠장.
아저씨는 아무렇지않게 부르면서 아줌마엔 발작하는 양심없는것들이 사회에 왜이리 많아졌나
그거 장기털어가려는거야
솔직히 쌩판 남에게 듣는말이라면 아저씨보다 삼촌이란 말에 더 저항감 있음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에 방송 영향력이 아직도 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작가 비율이 높은만큼 분위기 조성의 칼자루를 여자들이 많이 쥐고있는듯 기성세대 남자 간부들은 방관하고 있고 그 박수홍 나오던 미운우리새끼만 해도.. 노처녀 사는거 보여주면서 부모가 혀 끌끌 차는 방송 만들었으면 바로 폐지됐을듯
오빠
형아아
이제와선 오빠라고 불리면 양심이 아플 지경이야
오빠
받는마법피해량증가
그거 장기털어가려는거야
형아아
오
난 고딩때 머리 벗겨진 아저씨에게 아저씨라 불림
빠르면 19살부터 아저씨ㅋ
이제와선 오빠라고 불리면 양심이 아플 지경이야
형!
형❤️
형아♡
아저씨는 아무렇지않게 부르면서 아줌마엔 발작하는 양심없는것들이 사회에 왜이리 많아졌나
그래도 여자가 아줌마라고 불리면 기분나쁜건 이해하겠는데 아가씨는 왜 그쪽 용어랍시고 싫어하는거임 ㅆㅂ
...ㅁ
사회 분위기 조성하는 데에 방송 영향력이 아직도 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작가 비율이 높은만큼 분위기 조성의 칼자루를 여자들이 많이 쥐고있는듯 기성세대 남자 간부들은 방관하고 있고 그 박수홍 나오던 미운우리새끼만 해도.. 노처녀 사는거 보여주면서 부모가 혀 끌끌 차는 방송 만들었으면 바로 폐지됐을듯
어 아줌마 아가씨 둘다 안되면 뭐 해야대?
아가씨에 대해서 들은썰로는 2000년대 이전에 다방커피 마실때 서빙이나 배달해오는 여종업원, 룸살롱이나 성매매 여자들을 부를때 아가씨라고 호칭해서 단어이미지가 훼손되었다고 하더라
아가씨가 왜 그쪽 용어인지부터 이해안돼
세상이 험악해진거....
아 저 씨 발 새 끼 라는 말을 pc방에서 자주 들어서
최근엔 삼촌이라 불림 딱 처음 듣는 순간만 살짝 놀라고 내가 이제 그렇게 불릴 나이가 됫지 하고 샹각함
솔직히 쌩판 남에게 듣는말이라면 아저씨보다 삼촌이란 말에 더 저항감 있음
저거 아저씨라 부르지 말라니까 살인기계 or 집지키는개라고 부르는 짤 있지 않나
요즘엔 난 아저씨라고 안부르고 한남이라고 부름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다님
한남 한국남자 줄임말인데 왜그럼 뭐 찔리기라도하나? 라고 꼴에 비꼰답시고 하는데 한녀아줌마라고 부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칼부림날듯
네...???
계정전환 안되셨나봐요??
? 살인기계라고 부르던것들이 요즘엔 난 한남이라고부르니 아저씨워딩안쓴다고 꼴에 당당하게 말하고다닌다는건데 뭔 계정전환
아 그러니까 님 본인이 그런다는게 아니고... 첫댓의 저런사람들이 한남이라고 당당하게 하고 다닌다는 소리였군?
누가 저항감 없대? 항상 마음속으로 격렬하게 저항하는 중임
x같지만 저런걸로 일일히 반응하는것도 짜증나고 귀찮고.. 그냥 대답하는 게 맘편하지
애초에 남자는 나이로 긁히는 정도가 덜해
솔직히 아저씨라 불리면 내가 쪼큼 원빈이 된 느낌이야~
ㅋㅋ 저게 애들이 군인아저씨 하는 것도 있는데 타중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 아저씨라서 더더욱 어쩔 수 없음. 수송부 아저씨 ~
5대기 할때 다른중대에서 우리 찾는다고 5대기 아저씨들~ 하면서 불렸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저도 ㅋㅋ 운전병이라 5대기도 많이가고 경비중대도 자주가서 아저씨들이랑 휴가도 나오고 그랬음. 내가 일병이고 타중대 병장이라도 아저씨니까 좀 편한 것도 있고 ~ 5대기는 친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오이 코라!
으흥~ 난 아저씨보다 오죠사마로 불리고 싶은걸?
킷사마!
군대에서 내이름을 부른다 = 나보다 윗계급 아저씨라고 부른다 = 편한 아저씨
사회적으로 이름을 부르는 게 가장 권장된다는데, 가족 외의 사람에게 이름을 불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는 건지 싶음
용사님~
여자는 나이 남자는 능력 남자는 능력으로 긁어야 긁힘 응 그건 니가 능력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거야 << 이거 커뮤 치트키임 ㅋㅋ
이게 진짜인게, 연봉 기만글에 역으로 긁어주면 좋아죽음ㅋㅋㅋㅋㅋ
그것도 있고 아니다아니다해도 결국 여자쪽이 나이에 대한 압력을 더 받거나 그렇다고 느끼니까 과민반응하는것도 알겠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단어를 왜 니 개인감정때문에 안써야되는데요 라서.
내톱
회사에서 다른사람 찾거나 부를때 이름이나 직급 직위 모르고 찾는 놈들도 있음?
내톱
난독 차단
내톱
어디 밖에서 모르는 남자 보면 아저씨라고 하지 서영락 대리 라고 이름 직급 물어보고 말하나 그냥 아저씨지 회사는 뭐 군대로 치면 같은 중대지
내톱
논점이탈이죠 그건.. 회사라고 조건을 걸었잖아요 님이..
내톱
이름, 직급은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관계' 일 때 부를 수 있는 거임. 식당 가서 종업원이 명찰 달고 있다고 손님이 그 종업원 이름 부르는 거 봤음?
내톱
계속 조건을 거시잖아요 사복입고있는 신분을 모르는 처음보는 사이에 그사람이 직업이 뭔지 어떻게 알아요? 의사야 선생님이라고 치고 간호사도 간호사님이라 부르지만 지나가는 아주머니 부를땐 어떻게하죠?
내톱
저기요 하면 앞에 아줌마랑 아저씨 지나가면 누군지 모르잖아요 자꾸 왜 상황을 만드시죠 이런상황엔 이렇게 쓰면 됨 이러면서 억지로 상황 끼워맞추고 있잖아요 ㅋㅋ
내톱
예? 아저씨랑 아줌마가 낮춰부르는 말이라고요?? 그냥 님 듣기 기분나빠서 라고하면 인정할만 하긴한데 그건 좀
내톱
님이 말하는건 보편적으로 잘 보여야되는 사람 나열하고 있는거잖아. 전혀 연관될 거리가 없는 사람이면 아저씨라고 하지 보통. 막말로 편의점 앞에서 담뱃불 빌린다고 해봐 그냥 아저씨 불 좀 빌릴수 있어요 이러잖아.
자꾸 논점 흐리네 의사한텐 기본적으로 잘 보여야지. 의사 만나는게 보통 병원에서 아님? 자기 진찰 해주는 사람이니 의사선생님 이렇게 공손하게 말하는거지 이걸 가지고 예시를 드네
내톱
아니 그건 그냥 반말이고요 의사가운 입고있으면 의사선생님 불좀빌려주세요, 아저씨면 아저씨 불좀 빌려주세요 이러면 되는데 어이는 반말이잖아요 대화가 왜이래
내톱
상담원은 고객을 접대하는 서비스직이니까 그러는거고요 하.. 말이안통하네 이거 자꾸 논점이탈하지 맙시다. 결국 아줌마가 본인 귀에 듣기 거슬리니까 낮춰부르는 표현이라고 억지부리시는데, 여자가 의사가운 입고있어도 의사선생님이라 합니다. 지나가는 신분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는 그냥 일괄 통일호칭이고요. 낮춰부르는게 아니라고요
내톱
아저씨란 말이 선생님이란 말보다 낮춰부르는 말 맞어 누가 아니랬음? 혼자 뭔 소리여
내톱
아저씨란 말은 선생님이란 말보다 공손하지 않다고 갑자기 아저씨란 말은 존나 낮은 말이다 <- 이딴 논리인거임? 논리 어따감
내톱
저사람이랑 저랑은 다르죠? 저사람말이 정답인가요?
내톱
누가 아저씨가 존나 공손한 말이랬나 얼추 낮춰 부르는 급 맞음 근데 남자는 군대 갔다와서 내성이 있어서 그냥 일반적으로 통용해서 쓴다 이게 글 내용아녀. 근데 니혼자 높은 말이 따로 있으니 아저씨란 말은 상스러운 말이고 쓰면 안된다 이따위 논리로 급발진하는데 뭔
내톱
뭔 말을 하고픈지 모르겠네. 존나 공손한 말 따로 있으니까 아저씨란 말 쓰지마라 이거임??? 뭔 말을 하고픈거임?
내톱
낮춰 부르는거 맞지만 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 단어라 그냥 써도 된다는 말아녀. 실제로 아저씨란 말은 더 잘 쓰이고 있고. 뭐가 문제여.
군대 시절에는 아저씨 소리 맨날 들었는데 요새는 학생 소리 들음.... ㅅㅂ 인지부조화 온다....
군대 주변에서는 나보다 나이 두배는 많을 아주머니들도 나더러 아저씨라고 했었음
노안으로 중~고등학교 때 부터 듣던 소리라... ㅋ
군대가면 아저씨죠 낄낄대면서 결혼안하면 아줌마 아니죠 하는거보면 애잔하기 그지없음
ㅋㅋㅋㅋ 시바꺼 병장때 웬 여자들 열댓명이 단체로 부대 돌아다니다가 나보고 오빠 하면서 길 물어보길래 얼굴 발그레 해져서 길 알려줬었는데. 대뜸 내 명찰 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땡땡이 병장 고마워 하길래 속으로 뭐지? 싶었는데 국방부로 교육 받으러 온 여군들이었음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