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니가 죄를 안지었다는게 아니거든요
그랬으면 카이 연행되는걸 막았겠지
여기서 예외인게 아리우스랑 쿠로코 정돈데
아리우스는 불쌍하다고 적극적으로 잡아다 발키리에 안넘긴다 정도의 느낌이고
쿠로코는.. 어..
책임 물을 애들이 다 죽어버렸네
...
+여담)
그거랑 별개로
2부에서 이게 맞나 싶은 학생 악역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데
카이 본인도 인정했듯이 개선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는 애들을 어떻게 다룰거에 대한 고민? 화두? 등은 나름 생각하고 있는 모양임
저런 문답도 오가고 있으니
선생이라는 주인공의 포지션이 포지션인 이상 언젠간 해야될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리우스는 행위에 대한 벌받고 있다기보단 벌에서 도망친 대가를 치루고있다고 생각하긴함, 걔네들이 저지른 죄가 베아트리체의 강요에 의한것이니 본전히 그들의 죄라고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도망치게 해줬지만 실행한 죄는 사실이니 그 대가로 뒷골목을 전전하는 중인것이라고, 언젠가 도망을 그만두고 마주했을때 진짜 행복하게될수있지않을까 생각해
쿠로코는 본인 의지가 아니라 사실상 조종이나 마인드컨트롤 당한 수준이라서 난 조금 예외로 치긴함
애초에 아리우스도 보면 세상을 좀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놔준 것 같긴 함 데려가 봐야 교정국 행일테니까
바스러진 카드분말이 있으니까 책임진 셈 칩시다 ㅎ
개심의 생각이 없는 죄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실제 사회에서도 어케해야되나? 싶긴함
이번 스토리에서는 센세가 붓다포지션인가 싶었음 이대로 기조로 계속 갈진 모르겠지만
아리우스는 '세뇌되었다 풀린 소년병의 죄는 어디까지 물어야하는가?' 가 문제라
바스러진 카드분말이 있으니까 책임진 셈 칩시다 ㅎ
개인적으로 아리우스는 행위에 대한 벌받고 있다기보단 벌에서 도망친 대가를 치루고있다고 생각하긴함, 걔네들이 저지른 죄가 베아트리체의 강요에 의한것이니 본전히 그들의 죄라고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도망치게 해줬지만 실행한 죄는 사실이니 그 대가로 뒷골목을 전전하는 중인것이라고, 언젠가 도망을 그만두고 마주했을때 진짜 행복하게될수있지않을까 생각해
이사쿠상 선생은 다 놔주고 오소리 선생은 다 깜빵 넣음(카야 폭스소대 카이)
농담이고 아리우스도 쿠로코도 긴 사연이 있으니까
헉
ㅇㅇ 죄를짓고 그걸 속죄할기회를 주기위해 자기가 능동적으로 잡지는않는다 레벨인듯 실제로 선생이 작중 극대노한경우 어른이 억까로 학생의 생득권을 위협하거나(게마트리아) 같은 학생이어도 자의를 가지고 같은학생의 자주권이나 생득권을 위협한경우인데(카야, 나기사(학교를 나라, 퇴학을 시민권말소로보면), 슈로 등등) 아리우스,쿠로코의 경우 어른이 더러운목적으로 상황을 그렇게 몰아넣고 선택권을 제한한다음 마치그걸 해야만하는것처럼 상황을 몰아넣었고 선생인 자신에게 가한피해는 없는걸로 쳐도 다른학생에게 저지른건 남아있으니 어떻게 속죄할지 생각해라란 느낌
쿠로코는 본인 의지가 아니라 사실상 조종이나 마인드컨트롤 당한 수준이라서 난 조금 예외로 치긴함
더 정확한말론 심신미약으로 인한 범죄 대충이런식으로 해석해야할듯
애초에 아리우스도 보면 세상을 좀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놔준 것 같긴 함 데려가 봐야 교정국 행일테니까
아마 키보토스 화두 나올거같음 저런 경우엔 뭐가 답일까?
루리웹-0048922215
개심의 생각이 없는 죄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실제 사회에서도 어케해야되나? 싶긴함
근데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벌을 안준다는거랑은 다르지않나
이번 스토리에서는 센세가 붓다포지션인가 싶었음 이대로 기조로 계속 갈진 모르겠지만
그럼 싹 잡아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결성하면 될듯
선생은 자기는 용서해주겠지만 남이 용서하는건 니가 알아서 해라 주의인거 같더라고. 카야랑 아리우스 스쿼드 대우만 보더라도 그걸 알 수 있음
아리우스는 '세뇌되었다 풀린 소년병의 죄는 어디까지 물어야하는가?' 가 문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