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속 록 밴드 즐기다가 현실로 넘어온 케이스
좋아하는 픽션속 밴드는 접하게 된 순서가
더 클라우드 (구름의 노래)
방과 후 티타임 (케이온)
걸즈 데드 몬스터 (엔젤 비트)
Roselia, 포피파, 앱글 (뱅드림)
FIRE BOMBER (마크로스7)
언덕길의 아폴론
JASS - 블루 자이언트
결속 밴드 (봇치 더 록)
토게나시 토게아리 (걸즈 밴드 크라이)
실제 라이브는 아직까지는 국카스텐 밖에 못 가봄
현실 밴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밴드는 국카스텐 이에요
대충 시간순인거같은데 왜 마크로스위치가 저럼 수정해주시죠
ㄴㄴ 마크로스를 한참 후에 본 사람이라
진짜 저부근에 보고도 뭔가 감명이 남았다는거임? 낡았다는 느낌만 받을건데
옛날 작품 중에서 그 시대는 그 시대라 가능한 제작방식, 감성, 가치, 즐길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오래된 게 아니라요 저 시절에 볼 수 있는 작화, 색감 스타일도 좋아하는 편이고 파이어 봄버 음악도 좋아하고 바사라의 노래, 평화 주의 사상이 좋았어요 전쟁터에서 적극적으로 상대를 진심으로 감동 시키려는 점 같은 거요
블루 자이언트는 완전 재즈인데 흥미 갖은게 신기하네 ㅋㅋㅋㅋ 보통 락만 듣는 애들은 재즈 엄청 지루해하는데
잘 모르니까 오히려 알고 싶다,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안 경험해 본 타 문화 안 좋게 생각을 안 하고 안 꺼내려는 편이라 애니, 만화 취미 어린시절 부터 즐기면서 색안경 때문에 안 좋은 경험 겪어 보니까 다른 분들한테도 안 그러고 싶다 그래서 알고 싶다 같은게 조금 있어요
아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