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만에 발견한 필름을 인화해보니.mp4
애옹
떼껄룩
히틀러 나오는 줄 알고 두근두근했네
필름도 아니고 유리판이네
너무 귀엽다
저건 시아노타입이라 그냥 물로만 헹궈 반응만 멈춰도 결과물 뽑는데 문제없고. 보통 우리가 아는 영화에 나오는건 현상액->정착액 순서 거침
저거 요즘도 가능하더라 투명필름에 흑백 네거티브 인쇄해서 붙여두고 똑같이 하면 된다던데
애옹
떼껄룩
필름도 아니고 유리판이네
히틀러 나오는 줄 알고 두근두근했네
그 때는 히틀러 부모님 썸 타는 사진은 구할 수 있을듯ㅋㅋ
그런데!
조카딸이랑 썸타는 아돌프 애비 사진이라니 구와아아아아아악
너무 귀엽다
성능좋네
조상님들도 갓냥이의 존재를 알았구만 기래
난 저 사진 인쇄할때마다 사진 담궈놓는 용액이 신기하더라. 저 용액이 물은 아닐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뭐지.
레식시즈의정상화
저건 시아노타입이라 그냥 물로만 헹궈 반응만 멈춰도 결과물 뽑는데 문제없고. 보통 우리가 아는 영화에 나오는건 현상액->정착액 순서 거침
오 ㄳㄳ
캬루 또 너야?
애용
사진 잘찍었네
저고양이는 이미....
저거 요즘도 가능하더라 투명필름에 흑백 네거티브 인쇄해서 붙여두고 똑같이 하면 된다던데
모던-껄룩
떼껄룩
개는 100년전에 비해서 모양이 많이 변한 견종들이 많던데 (ex-불독, 닥스훈트) 고양이는 크게 안변한거 같네. 개보다 품종을 안따져서 그런가?
역시구만....
옛날 카메라는 찰칵이 아니라 존나 오랜시간 노출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고양이 어케 가만 냅둠?
그건 옛날 사진기 중에서도 초창기 때 이야기래.
정말 초창기… 한 1840년대쯤 나온 카메라들은 장노출 안되면 움직이는 물체 자체를 찍을수가 없었음 움직이는 사람들은 전부 날라가버리고 정지해있는 한두명만 찔끔 보여서 거리가 휑해 보이지
박제인가?
저때도 귀여웠네
전문가가 찍은 것처럼 잘 찍었네요 생각해보니 120년 전이면 전문가 맞겠구나
윤곽만보고 배트맨 나오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