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흑막에 빌런각이었는데
어째 조력자포지션같네
조형도 잘뽑았고 성대도 ㅈㄴ 재수없게 좋은거 보면 플블각인가?
아닌가 스타레일, 젠레스는 의외로 1회성 npc도 디자인 잘 챙겨주는 편이라
아직 플블일지 아닐지, 악역일지 선역일지는 모르나?
암튼 라파 랩때문에 미뤄왔는데
막상 플레이하다보니 스토리 흥미진진하네
역시 페나코니는 GOAT다
저번 나부스토리도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그 이전에 싸질러버린 똥무더기 탓인지 뭘 해도 좀 아쉬운 느낌이었거든.
반면 페나코니는 뭘 해듀 재밌다
설정이나 찌라시들 보면 플레이어블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봄
생긴건 4성 공허 관상인데 실제로는 어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