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거의 도시괴담급 아닌가요 ㅎㅎ
손가락 찢는건 그냥 무용하는 사람들 다리찢는 훈련처럼 하면 되는건데
저도 중딩때 기타치면서 뭐 하다보면 되는거고
와이프가 유치원때부터 피아노쳐서 피아노전공자인데..
그런거 없음
진짜로 어디엔가 존재는 하는건지..모르겠지만
피아노와는 다르게 기타는 왼손만 찢다보니 ㅎㅎ
손을 쫙펴면 짝짝이죠
왼손이 더 많이 벌어지니까...
근데 그것도 안치다보니 많이 원상복구가 됨 ㅎ
내가 저 수술 받은 입장으로 말하자면 진짜 왜 저 수술했었는지 부모에게 묻는게 싫다
현재 내 발음이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말 더듬고 다니는 인간이 되었는데 그 수술이 진짜 개ㅈ같았다는 기억만 확실하게 남아있다
뭐 하나 나아진게 없는데 날 위해서 였다라는 소릴 듣느니 걍 서로 그런 수술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잊었으면 좋겠다
앙드레 김 선생님도 단순히 영어 발음을 위해 설소대 수술을 하는건 너무 하다고 말한 인터뷰가 있었지. 애초에 거의 장애가 있는 수준으로 혀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때 하는 수술인데 이걸 우리나라에선 영어 발음이 잘된다는 요상한 이야기가 덧붙여져서 유핸한 기묘한 수술임....
내 여동생이 고딩때 저 수술 받았지.
그때 피가 진짜 많이 나서 고생 했는데 영어 잘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혀 아래 연결된 그 부분이 길어서 앞니에 낄때가 있어서 했음.
암튼 동생이 저 수술 받고 좋아한건 드디어 이빨에 혀가 끼지 않은것 보다 혀를 놀리면서 소리내는 호로로로록~ 하는 발음이 드디어 된다고 좋아했던게 기억남 ㅋㅋㅋ
설소대 수술...
울 딸래미 태어난 산부인과에 있는 소아과에서 의사가 우리 딸래미 설소대가 평균보다 길어서 이대로 두면 뱀 혀처럼 갈라진다고 수술 하라고 와이프한테 말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조리원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모든 조리원 신생아 부모에게 저 이야기 한거 알게됐음.
의사한테 따졌더니 강남 엄마들은 영어 잘하라고 일부러라도 하는 수술인데 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는 식으로 나옴.
그래도 수술인데 뭔지도 모르는 신생아 생 살 짤라내는건 아니다 싶어서 조리원 나오고 소아과도 다른 곳으로 바꿈.
한때 이슈긴했지
ADHD 치료약을 집중력 높이는 약이라고 먹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
자매품으로 고래잡기가 있다
피아노 잘 치게 한다고 손가락사이 자르고
지금도 초딩이 사무실 찾아가서 저런 얘기하면 일단 장난스럽게 받지 않을까
혀 수술로 영어 발음 ㄷㄷ
보톡스도 그랬지...
한때 이슈긴했지
343길티스파크
혀 수술로 영어 발음 ㄷㄷ
영어 발음을 '혀 굴러가는소리' 라고 말해서 그래 진짜 ㄷㄷ 혀가 어떻게 굴러 ㅠㅠ
ADHD 치료약을 집중력 높이는 약이라고 먹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뭐
사실상 마1약에 준하는 약인데, 그걸 일반사람이 먹으면.....
지금도 수능보는 애들중에 먹는애 있을걸.. 나때도 체대 실기볼때 심박재는거 있는데 그 혈압약같은거 몰래 먹고 심박 확 줄이는거 있었음
뭔 또 ㅁㅇ에 준한다는 개소리를 하냐..... 이런 쌉소리가 와전되어서 중독성 쩐다고 헛소문 퍼지는거야
뭔 쌉소리라는거냐? 암페타민 계열인데?
어디 해외 사세요?
이제 쌉소리 인정?
아 네네 쌉소리 맞습니다 맞고요. 님 말이 다 옳습니다
내 주장이냐? 의사 주장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뭔데? 정신과 의사임???
메틸페니데이트는 ㅁㅇ에 준하는 게 아니라 ㅁㅇ류임;; 향정신성의약품이라 관리도 빡세고 님이 개인적으로 구해다먹으면 ㅁㅇ법으로 잡혀감
ㅁㅇ법으로 잡혀가면 ㅁㅇ맞네....
필로폰과의 구체적인 작용기전 차이와 별개로 의사 처방 없이 투약하면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죄 성립하니까 일반인 입장에서는 별 다를 게 없음
마.약류관리법에서는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류 대마류 를 각각 별개 범죄로 규정하고 있음 흔히 마.약이라고 부르는 것들도 형법상으로는 각각 다른 범죄가 됨
애더럴응 실제로 준 ㅁㅇ성 약이야. 진짜 심각한 ADHD한테만 주는 약이라고
실제로 미국에서도 애더럴 오남용으로 사람 뒤져나가서 제재해야한다 목소리가 높은데 쌉소리여
자매품으로 고래잡기가 있다
사실상 21세기 전족이었음 주변서 하니깐 나도해야한다고 은근히 강요하고 안하면 주변서도 안했냐고하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초딩 3학년때, 고래잡으러 비뇨기과에 갔는데, 거기 의사양반이 "너 몇학년이냐?" 그래서 3학년이라고 하니까 "1년 더 있다가 와라" 라고 함. 근데 결국 안가서 고래 안잡음
고래잡이는 진짜 로비 엄청 했었을 듯....
애의 성감대를 잘라 없애 버리는 개 미친짖고, 성인돼면 성기 크기가 작댄다!
눈꼽낀다고 눈꺼풀 잘라버리는격 덜덜
그건 국내 뿐 아니라 대부분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미국에서도 수술 안하면 오히려 쪽팔려하던 시대가 있었고 위생상으로도 큰 차이가 있었죠 지금이야 환경이 씻는거 본인만 부지런하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과거엔 환경이 좀 달랐죠
전혀 맞지 않는 비유네요 ㄷㄷㄷ
... 그건 실제로 냄새도 덜 나고 위생상 도움이 될듯 ...
여기 말고 다른 사이트에선 포경관련 글 올라오면 좋밥끼고 위생문제로 고래잡는게 좋다는 댓글 엄청 달려요
다른데서 무슨얘길하던 눈꺼풀과 비유는 맞지 않다는 얘기죠
왜 안맞는지 설명 좀 더 해주세요
눈꺼풀은 제거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죠 어떻게든 복원 가능하다면 복원해야하는 부위예요 포경수술이랑 비교할 부분이 아니죠? 눈꺼풀은 옵션이 아닙니다 단순히 성감대를 잘라내는 수준이 아니라 눈꺼풀이 없으면 장애 수준이예요
이걸 설명해야 한다는것도 좀 웃기네요
해외 전국에서=X 미국식 ㅁㅁ이 큰 영향을 끼친곳과 원리주의 이슬람등 소수의 국가에서만=O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많이 시행하던거고 일반적인 가톨릭과 개신교에서는 거의 사라졌었음 미국식 ㅁㅁ이 유대인 빨며 다시 포경수술 유행하고 그게 한국에 영향을 끼친거지
한국도 많이 사라졌어요 저야 워낙 예전세대라 엄마따라가서 수술했고 그게 당연한 사대였지만 우리 아들은 안시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죠
좋은 판단입니다, 아드님 본인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님이 그냥 해외에서라고 쓰시길레 다른 분들이 많은 국가에서 저랬는지 오해할까봐 답글 달았던겁니다.
과거에 미국이 그랬던건 사실입니다 90년대 초반에 미국에 있었거든요
네 그래서 미국식 개신교에 영향받은 국가들과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들만 그런다고 적어놨습니다. 미국도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의 영향이 강해진 19세기 후반부터 포경이 유행했고 그게 미국식 개신교를 믿는 국가들에 큰 영향을 끼쳤으니까요
그 미국식 개신교의 영향을 받은 나라와 이슬람권 나라들이 꽤 많았다는게 ㅎㅎ 해외라고 해서 전세계를 말한것도 아니고 한국만 유독 이상한게 아니란 얘기를 하는겁니다
포경 비율이 높은건 한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뿐이라 선진국 계열중에서는 한국이 유독 이상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포경수술을 퍼트린 미국보다도 한국이 심했어요
한국이 미국보다 심했다고 하기엔 미국도 71%인데요 작아서 안나오지만 한국은 77% 물론 아프리카 중동쪽이 압도적이지만 미국 한국을 비교하면 큰 차이는 아닙니다 2015년 기준입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겠죠
저 때 한창 유행한것들중에 살아남은게 영어유치원... ㄹㅇ 효과가 있긴 하나봄
지금은 보기 힘든데 예전엔 진짜 많았지
심지어 유아때 하면 좋다고 영유아 혀에 손대는 미친 년놈들 많았음
피아노 잘 치게 한다고 손가락사이 자르고
시발 뭐야;;;
머?????
미스터 초밥왕 만화만 봐도 비슷한 거 나오는 거 보니 좀 유명한 유언비어인 듯
그건 거의 도시괴담급 아닌가요 ㅎㅎ 손가락 찢는건 그냥 무용하는 사람들 다리찢는 훈련처럼 하면 되는건데 저도 중딩때 기타치면서 뭐 하다보면 되는거고 와이프가 유치원때부터 피아노쳐서 피아노전공자인데.. 그런거 없음 진짜로 어디엔가 존재는 하는건지..모르겠지만 피아노와는 다르게 기타는 왼손만 찢다보니 ㅎㅎ 손을 쫙펴면 짝짝이죠 왼손이 더 많이 벌어지니까... 근데 그것도 안치다보니 많이 원상복구가 됨 ㅎ
그건 거의 도시괴담급 아닌가요 잘라낸다기 보다는, 피아노 치는 손은 가늘고 고와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옛날 그니까 야만이 난무하던 시절에, 피아니스트 손가락 끝부분을 갉아내는 게 있었는데, 그게 와전 되고 한국 들어오면서 또 한 번 와전된 괴담일 듯.
실제로 피아노 치는 손은 그렇게 곱진 않죠 와이프가 평생을 피아노를 쳤는데 손가락 끝은 뭉툭하고 거칠어요 손톱은 당연히 기를수가 없고..
변호사 태도부터 존나 옛날이라는게 느껴짐 지금은 자식이 부모 고소한다고 하면 저렇게 장난스럽게 못받을거 아니야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지금도 초딩이 사무실 찾아가서 저런 얘기하면 일단 장난스럽게 받지 않을까
잔인하지만 애가 고소하겠다고 찾아와도 만12세 미만은 자기결정권이 없어서 선임못함
요즘도 그럴거 같은데?
변호사면 일단 아동학대 의심부터 해야함
선임은 못하지만 아동학대 신고는 가능하지
애들은 별것도 아닌 일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음. 유치원 선생님이 머리를 툭툭 만지면서 잘했다고 칭찬한걸 아이는 부모에게 선생님이 날 때렸다고 말하기도 하걸랑. 저 변호사의 잘못은 사실여부를 안 알아봤다는 정도임. 그것도 경찰이 할일이지 변호사가 할일이 아니고
오렌지 엑센트는 언제쯤 나왔지?
포경도 고소되나요 아저씨
설소대 말하는건가?
혀랑 손바닥 손대는 인간들 꽤 있었지
내가 저 수술 받은 입장으로 말하자면 진짜 왜 저 수술했었는지 부모에게 묻는게 싫다 현재 내 발음이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말 더듬고 다니는 인간이 되었는데 그 수술이 진짜 개ㅈ같았다는 기억만 확실하게 남아있다 뭐 하나 나아진게 없는데 날 위해서 였다라는 소릴 듣느니 걍 서로 그런 수술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잊었으면 좋겠다
저걸 해주는 의사도 문제야
아 나도 어릴때 저 수술 했어 치과에서....어 치과에서??? 영어발음때문은 아니고 혀짧아서 ㄹ발음이 어눌했는데 치아교정하는데서 공짜로 해줌ㅋㅋㅋ 집에와서 마취풀리고 아파서 죽는줄 알았음ㅋㅋㅋㅋ
나도 저 수술 받았음 개 아프고 미칠거같은건 기억남 근데 진짜로 난 받아야 됐었음 혀가 아래 붙어서 위로 안올라왔거든 ㅋㅋㅋ
ㅇㅇ 원래 그런 사람들이 받아야하는 수술임. 근데, 아무 문제없는 일반인이 받았다가는 잘때, 목구멍을 혀가 막아버리는 사고가 남
부모 입장에선 당연히 애를 위해 뭐든지 감수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가끔은 그런 마음가짐이 결과적으로 애를 망치는 결말을 내긴 함
영어를 하면 편하긴하지만 아오모르겠다
앙드레 김 선생님도 단순히 영어 발음을 위해 설소대 수술을 하는건 너무 하다고 말한 인터뷰가 있었지. 애초에 거의 장애가 있는 수준으로 혀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때 하는 수술인데 이걸 우리나라에선 영어 발음이 잘된다는 요상한 이야기가 덧붙여져서 유핸한 기묘한 수술임....
... ? ... 개뜬금 없네 ... 안드레김이 뭘 안다고 ...
그 당시 시대상을 알아야 할듯 그당시 외국발음이 섞인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앙드레 김이였으니까 외국 발음을 쓴다? - 앙드레 김 인터뷰 따! 하는 주먹구구식 인터뷰 진행했을 가능성 높음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유행한 거를 마치 전국민의 현상이었다는 듯이... 난 저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 강남 사람들은 진짜 무식한 거구나, 단지 돈욕심이 많은 천박함이 아니라 그냥 찐으로 지능이 낮아서 오는 천박함이었구나 깨달음.
... 걍 돈이 많아서겠지 ... 다른 데라고 그렇게 크게 다를리가 ... 돈이 없다뿐 ...
필요외의 목적인 수술을해주는 의사놈들도 마찬가지겠지.
저 때 일부 의사들은 신생아 포경 수술, 신생아 충수 절제술 같은 걸 권하기도 했다. 미친 의새 새끼들...
레알 무관함 내가 설소대가 거의 혀끝에 붙어있어서 내 입술만 겨우 핥을정도만 튀어나오는데 혀짧은 소리라는 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반대로 있던 사람은 제거하면 줄긴 함.
설소대 수술 받으면 혀짧은 소리 나는거 확실히 줄음. 포경수술 성인돼서 한 사람들 의견 들어도 유의미한 성감대 감소가 있다는 이야기도 없음. 내 의도가 아닌 것 = 나쁜 것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억까마인드가 있음.
아니, 그 당시 강남에서 그 수술은 미친 광풍이자 학대였어. 그러니까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었지.
억까가 아니라 그럴 만해서 당시 뉴스나 세상 사람들이 깐 거야.
그럼 성인이 되면 쳐할것이지 왜 결정권도 없는 애색기한테 시키고 염병을 쳐 자빠졌냐
내 여동생이 고딩때 저 수술 받았지. 그때 피가 진짜 많이 나서 고생 했는데 영어 잘하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혀 아래 연결된 그 부분이 길어서 앞니에 낄때가 있어서 했음. 암튼 동생이 저 수술 받고 좋아한건 드디어 이빨에 혀가 끼지 않은것 보다 혀를 놀리면서 소리내는 호로로로록~ 하는 발음이 드디어 된다고 좋아했던게 기억남 ㅋㅋㅋ
혀수술의 순기능
저런 미친....
설소대 수술... 울 딸래미 태어난 산부인과에 있는 소아과에서 의사가 우리 딸래미 설소대가 평균보다 길어서 이대로 두면 뱀 혀처럼 갈라진다고 수술 하라고 와이프한테 말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조리원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모든 조리원 신생아 부모에게 저 이야기 한거 알게됐음. 의사한테 따졌더니 강남 엄마들은 영어 잘하라고 일부러라도 하는 수술인데 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는 식으로 나옴. 그래도 수술인데 뭔지도 모르는 신생아 생 살 짤라내는건 아니다 싶어서 조리원 나오고 소아과도 다른 곳으로 바꿈.
역겨움 20년전 애기지만 역겹다
혀 짧은 1인인데 저거 안 잘라도 익숙해져서 어느정도는 됨 아 근데 메롱을 못함 혀가 입밖으로 못 나감
한국만 그런건진 몰라도 유달리 발음에 엄청나게 광적으로 집착함. 웃긴건 미국이든 영국이든 결국 지역사투리라는개념이있어서 지들도 심하면 서로 못알아들음. 그리고 어느정도 음차만 따라가도 다 알아들음. 내가 해봤거든. 그놈의 ㅆㅂ 오렌지 오륀지. 토마토나 토매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