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일본은 전기요금을 민영화 함
다만 민영화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 팔수 있다는 뜻에서 "전력 자유화" 라고 함
현재 기준 대표적인 지역 전력회사 도쿄전력의 사용 요금은
1kWh당 최저 29엔에서 40엔 책정이다.
다만 어떤 민영화 기업은 같은 조건에서 최저 20엔에서 28엔 책정으로
요금을 받는다.
와 개꿀 아닌가?
이정도 가격 차이라면 민영화 전기 안쓰는 놈은 ㅂㅅ인거다.
라고 할수 있지만 여기엔 함정이 하나 있다.
일본의 전기요금은 저 사용 단가만 받는게 아니다.
연료 조달비 혹은 전원 조정비 등등
매달 바뀌는 단가 금액이 들어가는데
도쿄 전력은 7월 기준 6엔 마이너스지만
이 기업은 11엔을 받아먹는다.
예를 들어 300kWh정도 사용 했다 했을 때
도쿄전력에서는 1800엔 가격을 차감해주지만
이 민영화 전력은 3300엔을 더 받아먹는다.
문제는 이 조정비라는 가격은 매달 바뀐다.
하지만 소비자 대부분 알 수가 없음
어떤 경위로 바뀌는건지
그리고 딱히 가입시 이런거 잘 안알려준다.
물론 각 회사 홈페이지에서 매달 바뀌는 금액을 확인은 할 수 있지만
이걸 빠삭하게 알아볼 수 있는건 전문가나 되야 한다.
결론적으로 민영화 전력을 사용하면
가격이 싸져도 수백엔 될까말까이고
때에 따라서는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경우도 많다.
이걸 따지면 기업의 답변은
"아 우린 일단 사용 단가가 싸다고 했지 저 조정비는 다들 원래 바뀌어요"
"그리고 계약서에 써있잖아요?"
라고만 돌아온다.
아차 싶어 계약 해지 하려는 소비자는
여기서 계약 해지금까지 생긴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만엔 정도를 내야한다.
그리고 똥 밟았다는 심정으로 그냥 해지해도
곧바로 해지도 잘 안된다.
최소 1~2개월 걸린다.
여로모로 사람 그지같이 만든다.
민영화로 성공한 사례는 단 1개도 없다. 주변에서 민영화를 외치면 바로 참수하면 된다. 라는 진리의 말이 있지
기업은 베풀지 않는다
도쿄전력 도쿄 수자원 정도면 안심하거 쓸 정도는 된다 주변이 이 새끼보다 도둑뿐임
윗대가리들의 꿈. 자동사냥 그 자체.
민영화 주장하는 새끼는 대가리를 까야된다는 짤을 본거같은ㅋㅋ
기업은 늘 줘패서 기강을 잡아놔야하고 민영화 하자는 새끼는 9족까지 사족을 찢어죽여놔야 한다.
도쿄 전력도 싼건 아님 작년 6월부터 가격 올라감 하지만 민영화는 싸다고 유혹하지만 별로 싸지도 않음
기업은 베풀지 않는다
민영화가 되면 기존에 정부 공개 정보였던 게 '영업기밀'이 되어 못보게 된다 ㅋㅋㅋ
도쿄전력 도쿄 수자원 정도면 안심하거 쓸 정도는 된다 주변이 이 새끼보다 도둑뿐임
물론 그렇다고 싸다곤 안함
300 좀 넘게 썼다고 전기세가 1.2만엔이 넘음 ㅋㅋㅋㅋ
도쿄 전력도 싼건 아님 작년 6월부터 가격 올라감 하지만 민영화는 싸다고 유혹하지만 별로 싸지도 않음
싸질 이유가 없으니 ㅋㅋㅋ
근데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짤
윗대가리들의 꿈. 자동사냥 그 자체.
민영화로 성공한 사례는 단 1개도 없다. 주변에서 민영화를 외치면 바로 참수하면 된다. 라는 진리의 말이 있지
정확히는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
??? : 참수 민영화 합니다
진짜 의식주 관련된 것들은 민영화하면 ㅈ됨
ㅋㅋㅋ 철도민영화! 일본을 보라! 이거는 은근 먹힘
저번에 어떤 놈이 민영화라고 무조건 반대하고 보자면 어캄? 이 ㅈㄹ 하더라 ㅋㅋㅋㅋ
일본가서 철도 못타본 놈들 한테나 먹힐 개소리ㅋㅋㅋ
난바역만 세개고 우메다역은 네개아님?ㅋㅋ
유게에서도 몇몇 사람이 성공화 라고 말하는거 본적 잇음 ㅋㅋㅋ
무조건 반대해도 되는건 공산주의랑 민영화랑 제정일치라고 반박해주면 됨.
신주쿠 역을 보면 그런말 싹 사라짐 ㅋㅋ
역사만 16개라고 그랬던가? 출구까지 각각하면 30개 이상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니까 신주쿠 리비린스라고 그러지.(신주쿠 지하미궁)
민영화라는 것을 처음 재시한 IMF씹ㅅ들도 자기들도 이건 실패한 정책이라고 남의 나라 통신사 조져놓고 튀었잖아
민영화는 공산주의 낙원처럼 말도 안되는 단어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인데 뭘 믿는 거지?
민영화 주장하는 새끼는 대가리를 까야된다는 짤을 본거같은ㅋㅋ
지 지갑 두툼하게 한다고 나머지 모든 인간들을 피말리려는 놈들이라
사람이 인터넷 없이 사는 것도 버거운 시대에 전기를 인질로 잡고 진상짓을 하고 싶다 하믄 혓바닥을 잘 구워줘야제
일본은 태양광 쓰는 사람들 별로없나 물론 도시 말고 외곽
그러게 국영일때 잘했어야지~
그놈의 경쟁을 통한 가격경쟁력...
담합이나 안하연 다행. 담합의 결과는 한국 통신 3사고 담합이 거의 없을 때는 일본 철도와 전력을 보면 됨.
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전력공급을 하다보니 지역별로 와트값도 달라버리지...
기업은 늘 줘패서 기강을 잡아놔야하고 민영화 하자는 새끼는 9족까지 사족을 찢어죽여놔야 한다.
민영화 얘기 하는 애는 진짜로 존나 패야함ㄹㅇ
저런 님 8촌이 민영화에 찬성하시네요
???:경영 선진화
??? : 제가 직접 8촌을 처리하겠습니다. 저희는 빼주세요...... 8촌놈 죽어라!
정.상.화.
다 똑같은 거다 이 말이다
루리웹에 수많은 찐따들이 일본 물가 싸요오오오오~~~ 마트 가격표 보고 이지랄 하는데 진짜 딱 마트의 식자재만 싼거고 그외는 어질어질한거 전혀 모름ㅋㅋㅋㅋㅋㅋ
임금도 짬... 그렇다고 기타 공과금이 싸나 ↗도 아니거든..
애초에 그거 다 사는데라 나중에 소비세로 내야하거늘. 부가세가 그냥 함께 달려있는 것에 감사해야하는 것을 모름
민영화 할거면 완전 개방 해야함. 지들끼리 노나 먹는 시장은 민영화가 아님. 누구든 들어와서 장사를 해야 하고 담합 발견시 해당 기업 날리는 강력한 조치가 없으면 해봐야 아무런 득이 없지.
완전개방하고 들어온건... 중국기업의 독점체재!
반독점 있어야지..미국처럼.
담합민국을 얕보는군? 어림도 없지, 담합으로 정상화!!
담합하면 그기업들 다 날려야지... 그기에 반독과점도 넣고.. 이런 강력한 규제가 없는한 민영화 할 필요가 없음.
일단 민영으로 넘어가면 날릴수가 없어. 일본 후쿠시마 사태만 봐도 불가능이란게 뻔한데
진짜로 민영화하면 상황이 나아지고 개선될 부분도 있음. 하지만 기업들은 그런 부분을 원하지 않지. 날로 먹을 수 있고 독점으로 사람들 생명줄 쥐어짜는게 가능한 부분만 원한다니까.
기업의 제1목적은 정상적인 기업의 경우 이윤추구이다.
우리나라도 발전회사+전력거래소 조합으로 어느정도 저 테크 탄 느낌이더만... 자세히는 몰라서 뭐라곤 못하겠다
일부 지역은 배전망도 함. 정관이랑 대구 성서.. 그래서 그외 지역보다 전기요금이 비쌈.
울나라는 올해 4월 중순 "선거" 이후, 한전 민영화 작업 "일단은 보류"됨.(멈춘건 아님) 남유게에서 쓸 내용은 여기까지.
돈이 안 되면 민간 기업이 사갈 이유가 없음. 기업이 자선사업이냐?
민영화 = 사유화
우리나라도 전력생산쪽은 민영화 이미 상당히 되었잖아? ㅋㅋ 이익이 우선이 아닌 공기업이 생산해도 남는 게 없는 분야를, 민간 경쟁을 유도해 낮춘다고? 말이 되냐? 하지만 그 핑계로 우후죽순 들여서, 민간 참여 유도한다고 공기업 이익 양보하고 수익 보전까지 시켜주죠? 철도와 마찬가지로 거기도 공기업 부실화 유도하며 점점 완전 민영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
애초에 '국민을 위한 민영화'부터가 개소리인게, 민영화는 결국 '공공분야에 국민의 생활보장 차원에서 쓰이던 유지비를 더는 들이지 않겠다' 는 게 실체인데, 거기 뭐가 국민을 위할 부분이 있고 단가 인하의 여지가 있겠음? ㅋㅋㅋ 국가가 세금은 똑같이 받으면서, 앞서는 십시일반 부담하던 비용을, 중간마진까지 붙여다가 개인에게 떠넘기겠다는 소리인데?
빨대 하나 꼽으면 계속 뽑아먹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지 누가 새로운 기반 시설 다 깔아서 경쟁을 하겠어
자유로운 정당활동이라 쓰고 양당정치나 하는 게 현실인 나라들이, 민간자율경쟁으로 독과점을 막고 비용을 낮춘다란 주장을 펴는 게 가장 웃김. ㅋㅋㅋ
민영화 하자고 말 꺼내는 건 나라팔아먹는 매국노 새끼들 뿐이다.
민영화 글 보일때마다 민영화해서 국민에게 좋아진 사례 있냐고 물어봐도 아무도...답변해주지 않는다...
이게 다 대처가 천수를 누리고 죽어서 그런거다. 신자유주의의 마녀는 버킹엄 궁전 앞에서 참수당했어야 했는데
마녀에겐 참수는 부활이지... 글마들이 그랬던 처럼 화형 말곤 답 없어.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저 과정에서 나오는 이익이 국가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주머니로(보통 청탁을 받는 정치인들) 들어간다. 즉 민영화 따위가 아니라, 국가 재산의 사유화일뿐이다.
민영화는 웃기게도 지들도 사실 말하면 다들 동조안하니 항상 암튼 지금보다 싸질거라는 구라를 친다는거다
그래서 요즘 민영화 추진은 겉으로 드러나는 쪽이 아닌, 대중이 모르게 내부부터 파먹는 방법을 많이 쓰더라고.
ㅇㅇ
지분 팔고 땅팔고 있잖어.
민영화 하는 이유는 보통 적자를 감당 못해서 아닌가?
아니지... 영원한 자금줄이지..
국가 재정이 이유라면 분명히 그 민영화 분야 보다 우선으로 지출절감을 해야할 곳들이 있음. 하지만 현실은 '그래! 재정이 어렵단 핑계가 생겼는데, 가장 기업들이 탐내고 독점 마진 (=서민고충)이 클 분야를 우선해서 팔아먹자! 그래야 페이백으로 뇌물도 달달하게 들어오지!' 란 식으로 우선순위가 잡히는 경우가 많지. ㅋㅋㅋ
민영화하면 말 그대로 사기업이 되는데 누구의 자금줄이 된다는거야
당장 철도도 경쟁시켜서 가격인하, 품질인상 추구하느니 핑계를 대면서 오히려 공기업 부실화 시키려고 가장 수익 잘 나는 부분들을 민간에게 이양하게 만들었지. 핑계는 '아니, 수익성이 없으면 어느 기업이 참여하겠어요?'란 개소리로... (마진도 안 붙이다시피하는 공공에서도 현행 단가로 적자 나는 분야를 더 싸게 한답시고 마진까지 챙겨야하는 민간에 넘기는 건 말이 되고?) 그러면 기존 공기업은 그럼에도 부실이 점점 더 커지기에 나중엔 '적자로 더 운영 못한다. 전면 민영화'가는 거임. 애초에 그런 수순인 거.
전면은 안 할거임.왜 부채를 떠 앉음?
sk는 누구의 사위였나 같은걸 보면 자금줄 만들 방법은 여러가지임
의외로 합법적으로 보이게 달달한 보상이 가능함 그 사기업의 이사나 고문같은 직책을 주고 연봉 달달하게 쏘는 방식
기업을 제어해야 되는건 정치인이고 그 정치인 뽑는건 국민인데 지금 한국 보면 민영화 멀지 않은 거 같은데?
일본지자체 별로 수도 전기 가스 민영화해서 요즘 애들 안씻음 원룸 에서 아낄수 있는게 수도 가스 전기 요금이라 샤워도 안함 방에 디퓨저 잔뜩 두고 옷에 페브리즈 잔뜩 뿌리고 다님 샤워는 주1회 하면 공과금 아껴서 씻는걸 줄임 세수 양치는 회사에서 머리 기름지게 되지 않게 드라이 샴푸나 헤어 기름흡수 하는 파우더 수시로 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