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총장 김명애 교수가
교수직 30년하다가 동덕여대 최초로 여성 총장에 올랐는데
총장직을 순탄하게 수행한건 아니고 몇번씩 퇴진 시위가 있긴 했지만
(교내 쓰레기차에 학생 사망 사건)
(교내 알몸남 침입 사건)
본인 비리나 그런건 아니고 오히려 정부에 청렴상을 받을 정도였으니
개인 흠결은 없다고 봐야지
그런 사람이 총장으로 있는 것 자체가 여성계에겐 여성인권 신장과도 마찬가지인 느낌일텐데
거기에 급진적 철없는 페미니즘 애들이 들이박았는데
여기에 여성계가 달라붙어서 동조해버리면
그동안 여성인권신장에 노력하던 기존 주류 여성계하고 싸우자는 얘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음
그러니 기존 정치권이나 언론계나 여성계에서 못물고 방관하고 있는것도 있지 않나 싶음
철없는 인터넷 극단 페미니즘 애들만 앞뒤 안가리고 달라붙고 있는데
주류 지원 없는 애들이 얼마나 갈까 싶네
시위참전한 이상한 당 있던데 그런데처럼 영세하게 가겠지 ㅋㅋㅋㅋ주류지원없어도 벼룩간 내먹으면서 사는애들인데
주류 여성계?는 자기들 밥그릇이 아니면 철저하게 무관심합니다. 입으로만 살짝 얹어줄텐데 이번건 아예 무관심 무대응이죠
그 여성 ceo나 여성 높은 군인이 같은 여자까는 그 상황 오버랩되네
그런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는 건가... 그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