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포트 카미무라 목(무한리필 야카니쿠집)에서 저녁먹는데.
레일 반대편에 한국인 아저씨들이 술마시고 떠듬. 다른 테이블과도 이야기 하는거 보니 단체인듯. 뭐 그건 술마시는 고기집이아 문제가 아닌데.
여기 시스템이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고기같은 음식이 레일통해서 도마 위에 접시로 올려 오게 되어있음.(이사진은 참고용, 그 아저씨들 아니고 다음에 온 사람들임)
레일에서 음식접시를 내리고 버튼 누르면 빈 도마만 주방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임.
다 먹은 음식은 테이블 위에 두면 점원이 치우거나 태블릿으로 점원 불러서 치워주는 시스템이고. 음식이 올라가기 때문에 쓰레기나 다 먹은 그릇을 올리고 주방에 보내면 안됨.
직원이 처음에 올리지 말라고 설명도 해주고.
근데 이 아저씨들은 잔뜩 시켜서 테이블 부족해지니까 먹은 접시들은 물론 술병 뚜껑같은 쓰레기까지 레일 위에 올리고 반납시키네.
진짜 할말하앟...
저런 놈들은 죽어야해!! 포크로 눈을 파버려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