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이런식으로 하냐는거지
T1에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하자고 한것도 자기들이 협상 준비 끝났으니까 한말이고
권한도 많이 가진 높은 사람까지 협상에 참전해서 원하는 조건에서 조율이 전보다 많이 자유로워진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시간 통보하고 끝까지 비대면에다가 4시에 이미 한화랑 도장찍었으니 가세요
다른 스포츠판에서도 이런식으로 계약하면 욕쳐먹지
그래서 KBO에서 '그 에이전시' 출신들이 욕 뒤지게 먹었고
스캇 보라스 에이전트랑 계약한 선수도 욕 뒤지게 먹은거임
+추탭갈
우제야 사랑했다 진짜 근데 이런식으로 이별하진 말았어야지.....
에초에 안맞춰 줄거였으면 3시 통보 받고 COO가 존나 열심히 달려갈 이유가 없음
KBO에서 자주 쓰는 수법인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데드라인 일방적 통보 후 구단이 약속 안지켰으니 우린 나간다 하는거
자꾸 기사 대충 읽고 그냥 티원이 못 맞춰줬고 데드라인 넘겼으면 제우스쪽은 문제없는 거 아님? 하는 사람이 나와서 짜증나.
돈 때문이면 뭐하러 데드라인을 3시에 일방적으로 잡고 거물이 오시는 걸 차버려??? 돈 때문이면 오히려 계약 질질 끌어야지 나가고 싶었어? 제우스가 나가고 싶었으면 다년 계약 얘길 왜 먼저 꺼내?? 그냥 이해가 안됨...
돈 때문이면 오히려 연락을 받았을 것 같은데 이러니까....
맨 처음에 80억 얘기 나올때만 해도 그래 그돈이면 어쩔 수 없지 잘해라 제우스 여론이 훨씬 강했던거 보면 그냥 제우스가 나간거 자체가 꼬운 사람은 별로 없긴 할거
맞음 선수들의 앞날은 모르기 때문에 높은 금액이 나오면 이적할수있음 그걸 이해 못해줄정도가 아님 근데 이적시장에서 중요한게 이미지인데 나온 이야기대로라면 제우스랑 제우스 에이전시는 불 거하게 지른거지
에초에 안맞춰 줄거였으면 3시 통보 받고 COO가 존나 열심히 달려갈 이유가 없음
자꾸 기사 대충 읽고 그냥 티원이 못 맞춰줬고 데드라인 넘겼으면 제우스쪽은 문제없는 거 아님? 하는 사람이 나와서 짜증나.
에르키스
KBO에서 자주 쓰는 수법인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데드라인 일방적 통보 후 구단이 약속 안지켰으니 우린 나간다 하는거
이미 맘 떠났어도 4시에 만나서 얘기했으나 의견 차가 안 좁혀져서 떠난다 하면 이렇게 불탈 일인가 암만 그래도 한국 정서 상 저렇게 친정 팀 바람 맞히면서 끝내면 욕을 안 먹을 수가 없지 우린 3시까지로 정해뒀음~ 응 너네가 늦었어 이건 좀 많이 짜치는 반응이고.
돈 때문이면 오히려 연락을 받았을 것 같은데 이러니까....
맨 처음에 80억 얘기 나올때만 해도 그래 그돈이면 어쩔 수 없지 잘해라 제우스 여론이 훨씬 강했던거 보면 그냥 제우스가 나간거 자체가 꼬운 사람은 별로 없긴 할거
단순 돈 밀린거면 구단 연봉체계도 지켜야하니깐 어쩔 수 없지 한게 큼 그러나 다른 사정이라면 말이 다르지
ㄴㄴ.. 별로까진 아니었음 내가 커뮤 다 돌면서 봤는데 오지게 욕먹더라
우제야...아니 우제씨... 안녕히 가십시오...밖은 춥습니다...ㅠㅠ
맞음 선수들의 앞날은 모르기 때문에 높은 금액이 나오면 이적할수있음 그걸 이해 못해줄정도가 아님 근데 이적시장에서 중요한게 이미지인데 나온 이야기대로라면 제우스랑 제우스 에이전시는 불 거하게 지른거지
이건 스포츠판을 떠나서 어디서 해도 욕 먹는 짓 아니냐ㅋㅋ
돈 때문이면 뭐하러 데드라인을 3시에 일방적으로 잡고 거물이 오시는 걸 차버려??? 돈 때문이면 오히려 계약 질질 끌어야지 나가고 싶었어? 제우스가 나가고 싶었으면 다년 계약 얘길 왜 먼저 꺼내?? 그냥 이해가 안됨...
스포츠판 비유 드는데 아니 걍 스포츠판이어도 리핏멤버 안쳐낸다고 ㅋㅋㅋㅋ 하필 유일 리핏인게 티원이라서 오히려 비교 할 대상이 슼시절 빼고 없어서 저평가 당하고있음 ㅋㅋㅋㅋ
아니 근데 우제 입장은 뭐임 에이전시가 저지랄을 단독으로 한겨 아니면 우제가 하자고 한겨
본인 입장 발표는 없었는데 에이전트가 선수 의사 없이 진행하는 경우는 없지
양측 취재다한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금액 - 다른팀 제시액에 거의 다 맞춤 계약기간 - 1+1 vs 2년 기간에서 차이나니까 최종협상하러 인천으로 달려감 -> 이미 딴팀 계약함ㅅㄱ FA첫날에 이런식으로 이적하면 안 좋은소리 나올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