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드라마 영화에서 ㅅㅅ 자주하는 거랑 비슷함
타 작품에서 악당 나오면 ㄱㄱ으로 나쁜놈 만드는거처럼
우정 서사는 좀 많이 부대껴야하는데 ㅅㅅ 한 방이면 모든 서사 스킵하고 그냥 엉겨붙고 사는구나 하니까
이유를 만드는데 간결하고 남들한테 인식심어주기 좋고 알몸으로 같은 이불 덮고 있으면 이 모든 게 3초로 해결되지
이득이 더 많아서 그런듯
솔직히 애인 부모님이 내 여동생 때문에 죽고
내 애인이 그것 때문에 맛이 가서
내 여동생 죽이려 드는데 그것 까지는 참아도
그거 말리려는 애기도 쏘려하고 애기 쏘지 말라하는 내 건틀릿까지 쐈다?
게다가 바이를 지탱하던 밴더의 마지막말도 결국 파우더가 징크스가 되며 지킬 수도 없었음.
바이가 이러니 맛이 가지
굳이 레즈씬을 넣었어야했나? 걍 우정은 안됨?
넬슨 만델라도 몇십 년간의 감옥 생활은 참았지만 결혼 생활은 1년을 못가고 이혼했다
바이는 대충 그런갑다 하는데 제이스랑, 케이틀린은 정말이지 ㅋㅋㅋㅋㅋㅋ
창관에서 한 명 먹버 가장 친 한 친구 먹버하고 자기 부관마저 ㄸㅁ은 트루 알파 피메일 케이틀린….
그치만 창녀촌 데려가서 레즈 개화시켜준건 너잖아
얼마나 쥐어짠거야
플레이가 하드했나봐
플레이가 하드했나봐
얼마나 쥐어짠거야
굳이 레즈씬을 넣었어야했나? 걍 우정은 안됨?
다음에 새 소대원이랑 보자마자 뒹굴고 있는 장면까지 나오고 나니 더 이상하게 보임 동성애자들은 원래 그렇게 문란하단 거야?
우정보다 사랑이 관계가 더 깊고 서사의 무게감을 더 실어줘서
케이틀린이 쌉 알파 피메일이라는게 팬덤의 정설
대신 대중의 지지를 못받잖아 아직까지는 그래도 동성애를 불편하게 보는 시선이 더 일반적인데
그런가? 내 주변에 아케인 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이 부분에 지적하는 사람은 못봐서 갠적으론 피부로 못느낌. ㄹㄹ웹에선 좀 거부반응은 봤지만.
나는 그게 이상해보이고 오히려 가벼워 보여 바이는 그것 때문에 망가지고 괴로워하는 묘사가 나와 근데 케이틀린 쪽은 딱히 그랗지도 않고 금방 새 파트너 구해서 뒹굴고 있고 다시 바이를 봤을 때도 별로 심적 동요도 없는 것처럼 나와서
케틀쪽은 좀 뜬금없다는 느낌은 인정함. 일단 이것 말고도 케틀 캐릭 변화 자체가 좀 급 드리프트인감이 많음. 아무리 복수에 혈안이 되었다곤 해도 애가 죽는 위험도 무시하고 그렇게 갑자기 사령관 자리에 오른다니..
그건...얼굴 보고 말하는 자리에서 그거 어줍잖게 꺼내면 차별주의자로 몰림 받기에 딱 좋은 주제니까..
외국 드라마 영화에서 ㅅㅅ 자주하는 거랑 비슷함 타 작품에서 악당 나오면 ㄱㄱ으로 나쁜놈 만드는거처럼 우정 서사는 좀 많이 부대껴야하는데 ㅅㅅ 한 방이면 모든 서사 스킵하고 그냥 엉겨붙고 사는구나 하니까 이유를 만드는데 간결하고 남들한테 인식심어주기 좋고 알몸으로 같은 이불 덮고 있으면 이 모든 게 3초로 해결되지 이득이 더 많아서 그런듯
그게 성별 만 바뀌면 이해된다는것도 웃기는거 아님? 이성애자들은 그렇게 문란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지 그냥 외국 드라마 스타일이라서 그러지 동성애가 문제는 아닌듯
뭐 그럴수도 있긴 한데 이야기 해본 친구들은 친한 친구들이고 동성애 코드 있는 그런 영화들도 딱히 거부감 없이 보러 가고 그래서 단순히 체면 때문이 아닌건 암.
레즈까지야 그렇다쳐도 헤어지고 바로 부하랑 붙어먹는거 보니까 팍식음
엑트 3 결말부를 보면 케이틀린은 이미 암베사가 테러의 배후라는 걸 간파했다는 추측도 있더라. 사령관 추대식 직전에 뭔가를 깨달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 씬 이후로 암베사-화공남작 커넥션 장면이 쭉 지나감.
바이는 대충 그런갑다 하는데 제이스랑, 케이틀린은 정말이지 ㅋㅋㅋㅋㅋㅋ
일로와라
창관에서 한 명 먹버 가장 친 한 친구 먹버하고 자기 부관마저 ㄸㅁ은 트루 알파 피메일 케이틀린….
엥 케틀이랑 제이스 레즈, 게이설정붙음?
제이스는 그럴만한데 케틀은 의외네
그러게 바이한테 일방적으로 구애당하는 이미지였는데 알파피메일이라는 이야기 들으니까 좀 의외네 ㅋㅋㅋ
제이스는 흑누나랑 잘 지내는 와중에, Q 를 OOO에게...
이제 남은건 암베사 뿐이다
뎃
넬슨 만델라 밈이냐ㅋㅋㅋㅋ
40도거 넘는 남아공 감옥에서 27년을 버틴 만델라도 결혼 6달만에 이혼했다는 그거ㅋㅋㅋㅋ
그치만 창녀촌 데려가서 레즈 개화시켜준건 너잖아
ㄹㅇ임?
넬슨 만델라도 몇십 년간의 감옥 생활은 참았지만 결혼 생활은 1년을 못가고 이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극우쪽 혐오밈이 레즈커플은 이혼률이랑 가정폭력률 존나높다는 얘기인데 엄.......
남녀부부 깨지는거보고 충격먹어서 레즈 됏다는 식의 전개면 혐오맞네
웃긴게 그게 이유면 소득 수준 교육 수준에 따라서도 금지 시키는게 맞지
아케인 시즌2 재밌음? 볼까말까 하는데
재밌음
액션이랑 어느 순간에 멈춰도 일러스트 그 잡체인 연출은 시즌 1급인데 스토리 전개나 서사가 많이 불안함. 시즌 1때도 스피디했지만 쫀쫀하게 짜여있가는 느낌이었는데 시즌 2는 어…
재미는 있음. 인물 간 갈등구도가 심화되고, 또 몇몇은 화합하기도 하고. 근데 본문에도 나와있는 바이랑 케이틀린 얘네가 갑자기 입술박치기해서 이게뭐지...싶었음
잼있음. 동성애 코드 뜬금없다 하는데 뭐 이성애 코드도 뜬금없이 나오는 작품도 많고 작품을 망치는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같은 분량에 스토리의 갈래가 세 개로 늘어나다보니 서사의 밀도가 좀 떨어지는 편. 대신 그걸 강렬한 요약 컷씬이랑 감정선으로 커버하는 느낌임.
막상 저 바이와 케이틀린이 갈라선 서사도 그냥 어이없임 헤어지자 ㅇㅇ 빠잉~ 으헝헝 ㅈㄴ 괴로웡 이꼬라지라서 pc적으로 볼려고해도 공감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빼고 보는 럽코에서도 늬들보다 감정선 신경쓴다 ㄹㅇ ㅂ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럽코는 오히려 그런 감정선만큼은 신경쓰지 않나 다른 부분을 설렁설렁할지 언정
케틀은 그냥 친해졌나보다! 생각했는데 다음장면에서 같이 침대 있는거 보고 좀 어이없었음 제이스는 만나서 반가운가보다 했는데 뭔가 느낌이 묘하고..
유럽쪽은 좀 친해졌다싶으면 동침하는건 흔하다고 하긴하던데
남자여자사이에 친구가 없다에서 요즘은 여자여자사이에 친구란 없다가 되는듯ㅋㅋㅋㅋㅋ
바이는 이름때문에 처음 나올 때부터 케이틀린이랑 레즈밈이 있긴 했어
오히려 레오나 다이에나 쪽이 여자들 워너비 캐릭 레즈화한거 아니냐 부정적이지
난 케틀바이 극호야 너무 좋다 북극이 녹을때까지 보벼!!!
마성의 여자 케틀
바이랑 타릭은 각각 그게 아니면 직무유기인 애들이잖...
케틀 바이 징크스 세비카 2대2 하다가 징크스 지키겠다고 감싸주는 아이 케틀이 어거지로 쏘겠다고 악 쓰다가 자기 건틀릿도 쏘니까 그거 때문에 충격먹은거지
맞는 말씀.............!!! 스나이퍼 쏘는 케이틀린 무서움 ㅎㄷㄷ
솔직히 애인 부모님이 내 여동생 때문에 죽고 내 애인이 그것 때문에 맛이 가서 내 여동생 죽이려 드는데 그것 까지는 참아도 그거 말리려는 애기도 쏘려하고 애기 쏘지 말라하는 내 건틀릿까지 쐈다? 게다가 바이를 지탱하던 밴더의 마지막말도 결국 파우더가 징크스가 되며 지킬 수도 없었음. 바이가 이러니 맛이 가지
공감.....!!!
솔직히 내용은 재밌는데 생긴 것들이 너무 취향 아니라 보기 좀 힘듬
단순히 헤어짐이 문제가 아니라 케이틀린이 징크스처럼 변해버렸다는게 문제임
북극곰 다 죽는다~~~~
이번 3화에서 철권 카즈야 vs 진 카자마 보는 느낌 이였음
저 때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 외부 요인으로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소중한 사람이 생기거나 유지가 되었는데, 케이틀린 때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케이틀린이 주도적으로 거부하면서 없어지고, 다음 관계도 없어지니 무너진 것 같아요. (스포)덕분에 극복하기도 하고.
뭔가 ...한 5년전만해도... 동성친구는 우정이고 이성친구랑는 친해지면 사귀던 ㅅㅅ하던 그러던게 요즘엔 동성친구랑 친해지면 동성애하고 이성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그냥 친구인 상황이 자주 보이는거 같다.
케이틀린이랑 사귐?
갑분 레즈씬 솔직히 불쾌했음
바이 케틀은 ㅈ같지만 그래도 오래된 커플링이기라도 했는데 케틀 이 년이 차이자마자 오랜지색 머리랑 보비는게 제일 이해가 안 갔어 자운에 독가스 뿌린건 엄마 복수를 위해 징크스 잡아야해서 눈 돌아갔을 때니까 이해라도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