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확인하고 먹자..
마트굴은 생으로 먹을 생각을 해본적 없긴한데 따로 표시도 하긴하는구나
바부 생선도 똥먹어!!
노로 바이러스 왠지 뇨로랑 어감이 비슷해서 귀엽지 않냐? 뇨로뇨로
어..음.. 노로바이러스라는게 그러니까 분뇨 잖아
저거 일본은 가열용 사시미용 좀 크게 보이게 붙여놓아서 착각할 일이 없는데 한국도 사이즈 좀 크게 키웠으면 좋겠다
감염 되면 안 귀여울거야 ㅋㅋㅋ
어..음.. 노로바이러스라는게 그러니까 분뇨 잖아
멈출수없는분뇨
izuminoa
izuminoa
바부 생선도 똥먹어!!
하지만 내장은 제거하고 살만 먹잖아
분뇨 바이러스 인거지
일단은 자연산 굴에서도 노로 바이러스 검출되긴 함. 주로 사람의 분뇨로 인한 감염경로가 일반적인거지 꼭 사람 분뇨에만 있는거는 아님. 물론 국내 양식굴은 환경상 진짜 분뇨에 오염되었던거 세척만 했을 확률이 높음.
그것이 자연의 순환이니까
마트굴은 생으로 먹을 생각을 해본적 없긴한데 따로 표시도 하긴하는구나
여지껏 잘 먹었는데 운이 좋았던 거였네..
난 마트 굴이 저 표기 있고 없고로 확실히 믿을 수 있어서 생으로 먹는데... 오히려 시장 좌판이나 일반 가게에서 사는게 좀 꺼림직함. 뭐 그래도 지나가다 보이면 그냥 사서 후루룩 먹고 아직까지 한번도 아픈 적 없긴 한데..
노로 바이러스 왠지 뇨로랑 어감이 비슷해서 귀엽지 않냐? 뇨로뇨로
포풍설사가 뇨로뇨로뇨로로로
RoseChain
감염 되면 안 귀여울거야 ㅋㅋㅋ
걸려보면 그런 생각 안듬
노루랑 비슷하다고는 생각해봄. 노루가 늙어서 노로...
뇨로? 요로? 결석?
대충 일일외출록 굴 먹는 에피소드
가열조리용입니다는 노로바이러스 첨가라는 뜻이구나!
저거 일본은 가열용 사시미용 좀 크게 보이게 붙여놓아서 착각할 일이 없는데 한국도 사이즈 좀 크게 키웠으면 좋겠다
가열용 = 해병짜장 첨가라는 소리구나
헉
그러면 냉동굴도 생으로 먹어도 되는건가?
아... 바이러스 확인되도 가열하면 죽어버리니 그냥 파는구나 ㅋㅋㅋㅋㅋ
두가지 냄새부터 다르더라
옛날에 태국으로 직원연수 떠나서, 어디 높은 빌딩 옥상 돌아가면서 태국 방콕시내가 다 보이는 환상적인 곳의 해물부페가서 굴, 연어회 엄청 먹고 비행기타고 귀국했다 직원들 중 다수가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조퇴하고 몇 일 쉬었는데... 그걸 공가가 아니라 연차에서 까던거 생각나네..
굴에 있는 노로바이러스는 사람 똥에서 나온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