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상상 자궁 VS 현실 자궁

[sｍile]

[루리웹-2861569574]

웰케 쭈굴거리고 있어

[레이디ꇥ데드풀]

정자 안 들어와서 시무룩함

[형이야형]

그야 저렇게 펼쳐져잇으면 쓸대없이 공간차지하고 충격에 약해진다고

[카드캡터 사쿠라🌸]

닌자거북이 크랭 닮았네

[ㅍㅍㅍㅍㅍㅍㅍㅍㅍ]

현실이 뭘 알아

[슈퍼빠워어얼]

공식이 몰알아!!!!!!

[루리웹-9104346551]

쩡에선 분명 왼쪽이었어!

[비빔라비다로카]

요새는 고증 살린 오른쪽도 종종 보임

[charka]

ㅇㅇ 왼쪽건 꺼내서 펼친거임

거기다가 단면도 보면 알수 있겠지만 자궁이 정확히 수직으로 선것도 아니고 반쯤 접혀있지.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히토미에선 하트 모양인데 이상하다...

[디스펜테리아]

너, 절여진거야

[오사카빈라덴]

실제로 내벽면이 하트모양인 경우가 있음. 쌍각자궁.
자연분만으로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이 몹시 낮아짐.....

[버선장수정코코]

아 좀 다른데 오른쪽은 일부러 저렇게해서 찍은거임

[루리웹-2809288201]

복강은 자궁이 두 팔 쫙 피고 있을 정도로 공간이 낭낭하지 못하다고

[루리웹-9722123800]

심장도 사실 두루마리처럼 말려져있어서

심장토 펴보면 옆으로 길 쭉하다던데

[마릐코즤]

하긴 한 길로 되어 있어야 길 따라서 나가겠네요.
어? 심장이 순차적으로 부푸는 것도 피가 그거 따라 가는 걸까요?

[수집가Lv99]

그래서 자지1가 아무리 길어도 자궁에 못닿는 게
90도로 자1지가 꺾이는 게 아니면 경부만 찌른다더라구

[근첩-4999474945]

현실자궁은 DnD에 나올 거 같이 생김;;

[토드하워드]

허리에 손 짚으면서 앙칼진 척 하다가 좀만 건드리면 바로 부끄럼타면서 움츠러드는 츤데레같아서 꼴린다

[charka]

유게짬밥 느껴지는 품격이다

[호시마치 스이세이]

아 저러니 배빵 맞으면 불임되고 그러는거구나;;; 남자 고간킥 맞은 수준으로 아프겠는데;; 난소가 부랄 같은거잖아

[☠]

저러면 큥큥거릴 수가 있나?

[듀랑고]

현실좀 그만보고 에로망가좀 더 읽고 그러렴

[고그]

아기 공장같아

[인생뭐있어?]

오른쪽은 뭔가 피로에 찌든 공장 근로자 같은 느낌이야.

'아 이번달도 난자 생산할려고 그 고생을 해 놓고, 또 다음달에도 할당량 맞출려고 개 고생 하겠지'

[yutu.be]

옆에서보면 대충 이런모양이니까, 대략적으로 숙이고 구겨져서 팔을 위로 든 상태이구만.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ඞ 。 。.]

접영 할 때처럼 팔을 뒤로 펼친 느낌쓰네

[힝힝 주무기는UMP]

오

[루리웹-7198984126]

아니 책에서도 왼쪽이였는데...

[루리웹-999999999]

난소가 부랄같이 생겼네
생각해보니 하는일이 비슷하긴 하네

[루리웹-9150634494]

"꺼내서 펼친게 저 모습" 이라는 표현이 왜이렇게 무섭지

[DKim]

대충 관계 시 MRI 짤.rm 꺼내와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라봉]

자궁 생각보다 크기도 존나 작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