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작중에서 빌런으로 나오는데 빌런인 이유가 "인간이 만든 선로를 달리고 싶어서" 였음 원래는 자기가 빛의 선로를 만들면서 달리는데 이미 있는 선로를 달리는게 더 즐겁다고...
실시간으로 이러면 피곤하긴하지
있는거 달려야 덜피곤한가보다..
거 지가 힘쓰는것보다 남이 뚫어놓은거 편하게 올라타고싶은건 빌런답네 ㅋㅋㅋㅋ
우리엄마도 남이해준밥이 제일맛있대
이 몇프레임 만드는데 드는 품을 생각하면 빌런이 될만하다
내가 만든 게임보다 남이 만든 게임이 더 재미있어 내가 만든건 내용을 다 알거든
꿀 좀 빨고 싶은 맘 ㅋㅋ
철마는 달리고싶다
있는거 달려야 덜피곤한가보다..
거 지가 힘쓰는것보다 남이 뚫어놓은거 편하게 올라타고싶은건 빌런답네 ㅋㅋㅋㅋ
빌런다운 게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나도 남이 해놓은 길 편하게 쓰고 싶은데 ㅋㅋㅋㅋ
하지만 주인공이라면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자주적으로 나서야한단 말입니다 ㅠㅠㅠ
꿀 좀 빨고 싶은 맘 ㅋㅋ
내가 만든 게임보다 남이 만든 게임이 더 재미있어 내가 만든건 내용을 다 알거든
우리엄마도 남이해준밥이 제일맛있대
창작보다 팬아트 그리기가 더 즐거워 이거완전 그림쟁이잖아?
실시간으로 이러면 피곤하긴하지
dmgpkdm
이 몇프레임 만드는데 드는 품을 생각하면 빌런이 될만하다
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남이 잘 깐 철로에 맘편히 달리고싶...
얘 개멋있던데 빌런이야???
https://www.youtube.com/shorts/0e9bpPjf_I8?feature=share 주인공이 합체해서 커지니까 빌런도 큰 놈으로 나오기 시작하더라
게다가 저건 최종 합체고 선두 기관차가 변형된 모습이 또 있죠. 그야말로 개간지 ㄷㄷㄷ
아 그래서 철도청 중앙 관제 쌩까고 멋대로 레일 올라타서 달리느라 기차들 정지시키는 바람에 빌런인거임?
무궁화 호가 KTX 선로 타고 있으면 빌런 맞긴 하지. 선로 작살난다
일본이면 닌 철도 궤도의 수치가 안맞아
이거 시리즈 머임? 한글 써있는거 보니 국산 애니인가
메탈카드봇 시즌1 유튜브에 풀렸고 시즌2는 짧은영상만 풀려서 나도 요즘 보고 있음
메탈카드봇S , ebs방영중
얘 언제 완구로 나옴? 기다리고 있는데
빌런치고 엄청 소박한 꿈이긴 하네
빌런.....이라고 보기에는 나쁜녀석은 아니라서 좀 아니고 정확히는 본인이 빛의 길이란걸 만들어서 다녀야해서 좀만 한 눈 팔면 어디 부딪히고 떨어지는데 지구에선 선로가 있어서 멍하니 아무 생각 없이 달리는게 좋아서 저러는거였음
그냥 멍 때리는 걸 좋아하는 친구구나
그러니까 상시 이러고 다녀야 된다는거잖아 ㅋㅋㅋㅋ 나같아도 선로좀 쓰자고 하겠다 ㅋㅋㅋㅋ
선로 무임승차 혹은 무단점거쯤 되려나
그런거 때문에 원래는 기차가 안 다니는 밤에만 자기가 운행해서 다녔음 그러다가 주인공 만났는데 중간에 폭주해서 주인공이랑 싸워서 지고 봉인당함
와 씨 진짜멋있다.
지 멋대로 운행시간표도 지키지 않고 달리는 변신기차라고? 철도회사 입장에서는 재앙 그자체 아니냐고 ㅋㅋㅋ
한편 옆동네는 이런걸 몇년전에 만들어서 제품으로 안내놨다 젠장!
나저거 화물로 본적있어!
잘못 읽어서 인간으로 만든 선로인줄알고 미친 로봇인줄알았네 ㅋㅋㅋㅋ
아동용이라고!!!!
....뭐야 저 어이없는 이유는...
걍 이유가 다 그래 1) 신나면 갑자기 변신해서 춤추니까 2) 불은 위험하다고 동네방네 물 뿌리고 다니니까 3) 로봇들의 고향을 부활시키기 위해 지구 에너지를 쓰는데 그러면 인간이 멸망해도 상관 없다고 하니까 4) 인간들이 만든 선로 타고 다니는게 즐거우니까
개멋있는데 빌런이었어?
나도 아직 시즌1 보는 중이긴 한데 주인공 입장이 "괜히 인간 세상에서 난리 치지 말고 조용히 지내자" 여서 눈에 띄는 행동 하면 부딪힘
이녀석 어른이 되었구나
근데 얼굴 디자인이 너무 마이트가인 닮은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ㅋ
시리즈 전체적으로 용자로봇 느낌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와 흑금적 ㅋㅋㅋㅋㅋ 간지의 상징
자기 살던 곳에서 멍 때리고 다니다 절벽에서 구르고 떨어지고 어디 부딫치고 난리치다 지구 내려와서 철로를 보니 눈 돌아간 캐릭터... 긴 하죠. 문젠 큰놈이 이거 사달라고 하는데 발매가 내년... ㅠㅠ
아직 완구가 나오지 않았구나.. 나왔으면 나쁜 루리웹 아저씨들이 구입해 품절시켜서 크리스마스에 착한 아이들이 선물로 못 받았을건데
빌런 아님.. 애들 보는거 같이 가끔보는데 다들 사연하나씩 품고 살아가는 야생의 포켓몬 같은 애들임
사실 빌런이라기 보다는 살던 집 터져서 우주난민된 애들이고, 폭주한 이유가 과다전류유입(제3궤조집전식이라는 철도형태 중 하나)에 의해 맛이 간게 원인이라고 하더라
나도 누가 깔아놓은 레일을 달리고 싶다..... 어릴때는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다 했는데....사회생활 하다보니 남이 깔아놓은 길로 가는 만큼 좋은것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