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와 야채로 위장 코팅 1접시 먹고, 식사 4접시째 먹을 때 기름 들어가니까 뭔가 기분이 되게 이상해지더라. 그래서 다음 접시는 먹고 싶은 걸로만 1접시 먹고 후식 1접시로 끝냈는데 배부른 듯하면서도 뭔가 아쉬워.
와 나 풀 컨디션때도 4접시 이상은 못 했던 거 같은데 요샌 3접시함..
아직 정정하신 것 같습니다만?
요즘은 접시도 작아지는 추세라 접시 갯수로는 비교가 좀 어려운거 같음
아 그게 기분탓이 아니었던 건가 초밥 담은 사진 보니까 15피스 올렸는데 이 이상 올리면 안 예쁘겠더라고
뭐 어쩔수 있나 컨디션 안좋을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