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불운의 연속이라면 그것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운을 쌓는 것이다. 성실하고 근면하다면 이에 보답받는 것은 요행이 아니라 필연일지니
인생이란 부평초와 같은 것이니,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그대를 봄빛 가득한 계절에 남기고 다시 보지 않으리
다타버린 청춘, 어쩌다 바람에 재처럼 휘날려도 그저 한방울 눈물 흘릴뿐
제가 선배님을 이길 확률은 일할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바로 오늘이 그 일할의 날입니다
난 당신의 안타까운 청춘을 따라잡지 못했고 당신처럼 상처투성이인 사람입니다..하지만 최선을 다해 당신을 위로하겠습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고 변치 않겠습니다. 떠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누님의 명이 다하면 나도 죽소
-그럼 나도 분발해야 겠군
하루종일?/평생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내 목표라네, 내 얼굴을 보게 하늘이 날 버렸지만 난 결코 지포자기 하지 않을걸세,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 주겠어
이 세상에 미산보다 높은 산은 많으니 그대와 내가 만났으니 여기가 무림의 최고봉이오
들어라! 천하인들아! 나 조활은 나무가 아니라 사람이다!
맥락없이 들어도 명대사 향연인데 인게임하다 보면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 문장 한가득임
그리고 작중 주인공을 미화화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보고 플레이어 스스로가 주인공에게 동화되게끔 유도함
나는 나무가 아니다! 이 멘트에서 울먹이지 않은 스트리머가 하나도 없었음
그렇군 작성자 조활닮음
하지만 여기저기 구멍났으면서 업뎃도 안해주지!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구전동화 이야기같은 얘기라 좋았어
해피타임ver.2
그리고 작중 주인공을 미화화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해보고 플레이어 스스로가 주인공에게 동화되게끔 유도함
완성되면 하려고 묵혀두는중인대
내가 그 마인드로 좀보이드 존버하다 이번 세일에 지름
하지만 여기저기 구멍났으면서 업뎃도 안해주지!
처음에 AI번역체로 했음에도 싯팔 문장이 멋졌다
나는 나무가 아니다! 이 멘트에서 울먹이지 않은 스트리머가 하나도 없었음
초반에 책읽는거 할때 '배는 고프지만 뱃속에 먹물 한 방울 없는것보다는 낫겠지' 이대사가 너무 좋았음
아 이거 이대사도 진짜.... 걍 무협소설보는줄 아라썼찌
그 마지막 순간에 있던건 조활이었지만 동시에 플레이하던 나였어 내가 당문 최후의 암기였어!
나 이런 후기 너무 좋아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구전동화 이야기같은 얘기라 좋았어
한글화 존버중 기대되네
도덕은 존나 바닥이였지만 결과적으로 선한 일을 했으니까 괜찮아.....
악인으로 플레이해도 공통적으로 계속 언급하는 내용이 한 가지 있음 "나는 악하지만 당신(세상)은 그러해선 안된다'
시발 이게 왜 악인이에여...
그렇군 작성자 조활닮음
조활을 닮았다니, 대체 얼마나 기개넘치는 사내대장부인것이지?
분명 기계로 번역을 돌렸는데도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있는작품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글화 언제나오는데에에에에엑!!!!!!
주인공이 세상에 억까를 당하지만 그것에 굴하지않고 의를 행하는게 왕도적인 진행방식인데 이게 어려운게 주인공이 세상에 억까를 당히는 상황을 공감하는게 힘든데. 그냥 외모하나로 개연성을 만들어 버린게 너무 쩔었음 ㅋㅋㅋ
조커가 좋아할듯
전통 무협의 붐은 온다!!!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평소면 외모 쉽지 않아서 모드씀 하면 그럴수도 있지 싶은거 모드를 왜해애에에에에ㅔㅔㅔㅔ 소리 나오는거 보고 을마나 잘만들었길래? 싶긴하더라 ㅋㅋㅋ
내 감상으로는 조활이 얼굴이 평범한 얼굴만 되도 조활의 상황에 이입이 잘 안될거같음 ㅋㅋㅋ 조활 진짜 얼굴빨이더라고
모욕하거나 여자방 엿보기하는거보면 완전 착한 캐릭도 아닌거 같긴 한데 스토리보면 심성은 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매방 엿보기로 스트레스 해소하는게 뭔 변태짓이지 했는데 알고보니 ㅠㅠ
"삶은개"
그러니까 정식발매는 언제하는데...
삶이 불운의 연속이라면 그것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운을 쌓는 것이다. 성실하고 근면하다면 이에 보답받는 것은 요행이 아니라 필연일지니 인생이란 부평초와 같은 것이니,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그대를 봄빛 가득한 계절에 남기고 다시 보지 않으리 다타버린 청춘, 어쩌다 바람에 재처럼 휘날려도 그저 한방울 눈물 흘릴뿐 제가 선배님을 이길 확률은 일할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바로 오늘이 그 일할의 날입니다 난 당신의 안타까운 청춘을 따라잡지 못했고 당신처럼 상처투성이인 사람입니다..하지만 최선을 다해 당신을 위로하겠습니다. 일생을 걸고 사랑하고 변치 않겠습니다. 떠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누님의 명이 다하면 나도 죽소 -그럼 나도 분발해야 겠군 하루종일?/평생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내 목표라네, 내 얼굴을 보게 하늘이 날 버렸지만 난 결코 지포자기 하지 않을걸세, 선행을 쌓고 덕을 쌓아 하늘을 부끄럽게 만들어 주겠어 이 세상에 미산보다 높은 산은 많으니 그대와 내가 만났으니 여기가 무림의 최고봉이오 들어라! 천하인들아! 나 조활은 나무가 아니라 사람이다! 맥락없이 들어도 명대사 향연인데 인게임하다 보면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 문장 한가득임
크아 지리네
업뎃좀 해다오
진짜 완벽한 인간찬가였음 정식 한글화 언제 나오냐고!!
착한 주인공 좋은 스토리 잘 마무리된 엔딩까지 그라비티 러쉬 1. 2 문제는 게임 특유의 조작방식. 아무리 생각해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방식이라 아쉬움. 옵션으로 이거저거 편의성좀 쥐어 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 다들 게임 제목은 다 알고계시는 거예요?
활협전 새벽 감성에 젖었는데 나도 다른 이들도 모르게 빠졌네
이게 올해 고티지
협은 죽지 않았어!
아니 정식한글화 해준데서 하다말고 접은채 기다리는 중인데 대체 언제 나오냐?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