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신의 나라 라는 설정 때문에 스토리가 헷갈려
나타 사람들은 죽으면 영혼이 밤의신의 나라에서 머물고, 그러다가 때되면 환생한다고 알고있었음
이번 스토리에서 르노바가 카피타노한테 건 불사의 저주는 유지해야 한다고 했고
그 다음에 카피타노가 자기 육체 얼리는거 보면
육체는 저주때문에 살아있고, 영혼만 부하들이랑 밤의신의 나라로 간거같은데
영혼의 행방이 궁금해
카피타노가 밤의신과 하나가 되었다는 말이 밤의신(지맥)의 영양분이 된거야?
그럼 영혼이 소멸되서 환생도 안되는건가
그리고 르노바의 저주는 육체랑 영혼 두 쪽 다 영향이 있어서
육체도 살아있고, 영혼은 밤의신에 영양분이 되서 밤의신이 불사가 된건가??
잘 모르겠어
카피타노가 불사의 저주를 유지한채로 밤의신에게 생명을 바침 : 에너지가 다 되가던 밤의신이 키피타노 리액터를 부착해서 영원한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로 밤의신의 나라의 영혼규칙을 뜯어고쳐서 나타땅에서 죽은 영혼은 외지인도 지맥에 받아들일수 있게됨.
소멸이 아니라 일체화 되었다던거 같기도 한데..
밤의신이 하나가 되었다고 하는데 의식은 밤의신 그대로 아무 영향 없는거 보고, 나는 영양분처럼 흡수해서 하나가 되었다고 표현 한거라고 이해함
육체는 불사의 저주 안풀어줘서 안죽고 영혼이 이제 밤의 신이랑 합체한거 같았는데 나도 이건 좀 헷갈리는듯
카피타노가 불사의 저주를 유지한채로 밤의신에게 생명을 바침 : 에너지가 다 되가던 밤의신이 키피타노 리액터를 부착해서 영원한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로 밤의신의 나라의 영혼규칙을 뜯어고쳐서 나타땅에서 죽은 영혼은 외지인도 지맥에 받아들일수 있게됨.
ㅇㅇ 내가 이해한게 이거랑 비슷한듯
밤의 신하고 하나가 된건 같긴한데, 그대로 밤의 신의 나라로 가서 지맥복구를 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속세를 떠낫다고 밤의 신이 언급해줬으니까 밤의 신의 나라에 지금 부하들이랑 같이 갔다고 생각중이긴 함. 다만 거기서 부하들이나 다른 영혼들은 이제 사라져서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겠지만 카피타노는 그러질 못하는거 일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