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이 빈지 좀 됬는데 이번에 부부 들어왔는데 애 셋에 고양이까지 있으니 소음이 장난이 아님 애들이야 갓난애들이니 우는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고양이까지 하루종일 애옹거리니 사람 돌아버림... 집 괜찮아서 월세계약 2년 더 연장 했는데 후회막심중
집에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놓고 음악 ㅈㄴ크게트셈
애들이야 조카들 크는거도 봤고 우는건 뭐 어쩔 수 없지 하고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데 고양이 소리가 진짜 애들이랑 고양이 몇마리를 키우는건지 돌아버림
주택 주변에 고양이 있으면 장난 아니지 나도 창고에서 새끼 고양이들이랑 막 놀기도 했지만 울음소리가 진짜
전에 택배배송 올때 고양이 모래 박스단위로 시키는거 보면 한두마리 키우는게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