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바둑왕의 사이도 현대 기사랑 대등하게 바둑둘 수는 없다는 거임. 기보는 발전하고 발전의 요건은 얼마나 많은 시합을 경험 하는가에 달렸음. 그런 최전선에서 1,000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던 사이가 대체 무슨 능력으로 싸우겠음.... 애초에 헤이안 시대때 인재 풀은 더욱 좁았을 텐데.
다니는 체육관에 가끔 도장깨기 하러 오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관장이 굉장히 동안에다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체격이 작아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봄. 평체 70kg 안되는데 40kg 중량 풀업 하는것도 모르고 말야
여튼 udt니 특전사니 자기 체력이랑 체급 믿고 까불다가, 온화하게 미소지으며 줘패는 관장한테 한군데씩 부러져서 돌아 가지
지금은 휴식중 | (IP보기클릭)183.106.***.*** | 25.01.08 13:08
프로기사 지도대국 돈내고 둬야 하는데 허세빨로 공짜로 뒀으니 개꿀이네
많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교류와 피드백이 없으면 스스로의 교리에 매몰되서 발전이 없더라
지금은 계룡산에서 AI랑 싸워서 이겼다면서 도사가 내려온다면?
그럼 그게 육탄전인지 전력을 끊은건지 알아봐야 할듯
각종 무술 고수들이 현대식 타격 이론을 배운 mma파이터한테 무참히 털렸다던 얘기가 생각나네
바둑의 신이지
딥러닝 도사 특이점이 온다!
프로기사 지도대국 돈내고 둬야 하는데 허세빨로 공짜로 뒀으니 개꿀이네
스승 : 거 봨 돤다 했잖앜ㅋㅋㅋ 제자 : 엌ㅋㅋㅋ개꿀가르침ㅋㅋㅋ
각종 무술 고수들이 현대식 타격 이론을 배운 mma파이터한테 무참히 털렸다던 얘기가 생각나네
초창기 존합격투는 그저 서커스와 같은 기행이였음 그런 기행덕에 듣도보도 못한 여러 무술인들이 다 모였고 그 초석들이 점점 쌓여서 현대 UFC같은 곳에서 쓰이는 근대 무술이 된거라 새로운 발판이된거라 본문의 우물안 개구리보다는 사정이 낫지
우물안 개구리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교류와 피드백이 없으면 스스로의 교리에 매몰되서 발전이 없더라
또 정반대로 자기 세계관에 매몰됬기 때문에 교류와 피드백을 등한시하고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하고
지금은 계룡산에서 AI랑 싸워서 이겼다면서 도사가 내려온다면?
냥념통탉
바둑의 신이지
그건좀 무섭다 ㄷㄷ
냥념통탉
딥러닝 도사 특이점이 온다!
냥념통탉
그럼 그게 육탄전인지 전력을 끊은건지 알아봐야 할듯
XX년 OO 수련하고 내려왔는데 장비/기계/AI 같은게 짱먹어서 아무도 안한다는 클리셰는 맛도리죠
구세대 ai를 이겼다고 뽐냈는데 최신 ai와 단련한 프로한테 발리는거지
암중 초고수지
지렷다
몇년사이에 newnewnew알파고 나와서 그딴 구닥다리프로그램하고 싸웠다고요? 될걸 최신패치랑 트렌드익히면서 싸운거면 장난아니겠지만
최신 알파고 이기셨다면 도사 하셔야지
(주)계룡AI 소속의 도사가 내려와야 붙을만할듯
지금 바둑 AI도 몇번씩 업그레이드 되서 성능이 배가된거 보면 옛날 구닥다리 AI랑 기보 연구한건 최신 AI 기보 연구한 기사들한테 비교도 안 되겠지
갑자기 코즈믹호러가 ㄷㄷ
바둑용 AI를 독학해서 이길 정도면 자기를 인간 도사라고 믿는 미친 사이보그 AI 아닐까?
스포츠에서 무조건 저변이 넓어야 하는 이유
마계가 흥하지 못하는 이유
저 당시 9급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딩때 나 보다 못했다는거잔아 ㅋㅋㅋㅋㅋ
고스트 바둑왕의 사이도 현대 기사랑 대등하게 바둑둘 수는 없다는 거임. 기보는 발전하고 발전의 요건은 얼마나 많은 시합을 경험 하는가에 달렸음. 그런 최전선에서 1,000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던 사이가 대체 무슨 능력으로 싸우겠음.... 애초에 헤이안 시대때 인재 풀은 더욱 좁았을 텐데.
낭만있네
무림비급이고 뭐고 속세에서 교류하고 검증 된 군사교본이 제일이구나
월나라 군사들 검법교본을 가르친 월녀는 김용월드 최고수 중 한 명
다니는 체육관에 가끔 도장깨기 하러 오는 사람들 있는데 우리관장이 굉장히 동안에다 귀엽게 생기기도 했고 체격이 작아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봄. 평체 70kg 안되는데 40kg 중량 풀업 하는것도 모르고 말야 여튼 udt니 특전사니 자기 체력이랑 체급 믿고 까불다가, 온화하게 미소지으며 줘패는 관장한테 한군데씩 부러져서 돌아 가지
뭐다 뭐다 해도 걍 일반인 ㅋ
아무래도 도인이니 나발이니 하면서 수십년 몰입해봤자 전세계 사람들이 기보 연구하는걸 최전선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이랑 실력이 비교가 될리가 없나
1억년으로 늘어나도 비슷할듯
1억년간 체조해봐야 검술이 늘겠냐고 하다못해 영어공부도 책은 있어야하는데
재야 어쩌고들이 다 저런식임ㅎㅎㅎㅎ 전공자들 빡치는 소리 함ㅎㅎㅎ 근데 아주 가끔은 규격외의 괴물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런거누보통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는 아는 타입들이.많지
간혹 우물안 개구리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주류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여 세계와 맞짱뜨는 경우도 있음. 수학의 라마누잔이나 철권의 아슬란같은
귀양바둑은 4급이란 이야기는 옛날부터 있었던 이야기
애초에 사짜였네 엄연히 바둑도 기술인데 혼자 갈고닦아봤자 한계인지 아닌지도 모를텐데 어쩌다 고수 놀래킬 한수 우연히 얻어걸린게 있어서 내가 천하제일이다 이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