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에 살고 있고 유럽이나 북미도 예전에 다니며 어째 알고지내는 외쿡인들 꽤 있음.
팩트로는 감자탕은 외국인들한테 호불호가 강함.
서구권 백인들은 기존에 한국문화나 한국음식을 좋아하던 소수들은 좋아하지만 대부분은 먹기불편하고 너무 뜨겁고 등등 이유에 불호가 강렬한데..
특히 손에 국물 묻는거 극혐함.
반면에 아시아권에서는 호가 강렬하고 동남아권에서는 환장할정도록 좋아함.
동남아에서도 뼈다귀 뜯어먹는 식문화가 있어서 낳설지 않는데다 한국 감자탕의 국물에 거의 중독되는 수준임.
대만이나 일본인들도 꽤 좋아하던데 갸들은 근데 의외로 돼지국밥에 더 환장하드라고...
실제로 좋아하는 거 봤었음.. 그거도 한류 어쩌고 개념도 없었던 1998년.. 대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알바 했었는데 메뉴중에 종종 뼈다귀해장국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외국인유학생들이랑 교수들 다 기숙사에서 생활했기 떄문에 기숙사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식사했었죠.. 뼈다귀 해장국 나오는 날이면 외국인들이 리필해가는 거도 자주 봤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고기국물인 소고기무국이나 닭곰탕 나올 때도 좋아하더군요.
진짜야, 가짜야? 맛있다고 막 호들갑 떨어대고선 상위에 한가득 남겨놓고 일어나는 짤 보고나서 의심부터 들어.
뼈 버리는 곳
??? : 자 촬영 끝났습니다 그만 드셔도 돼요
그 추어탕편이 그랬는데 그것도 추어탕말고 다른 튀김류는 잘 먹은걸 굳이 남긴 추어탕이 맛있다는거에 중점둬서 욕먹음..
난 우리나라 고기 요리가 고점은 밀릴지 몰라도 저점은 높다 생각함. 생각보다 호불호 안타는 방향으로 향신료 부담도 많이 적은 편이라 생각해.
스튜를좋아하니 감자탕을싫어할수가 없지.
외국인 리액션 따는 방송은 없어졌으면 함... 후진국이나 하는짓같음
스튜를좋아하니 감자탕을싫어할수가 없지.
애들은 뜨신밥 먹어야지..
뼈 버리는 곳
님도 넣으셈 코코넛맛남
뼈통ㅋㅋㅋ
감자탕에 뼈가 있었던 증거
토니 : 살살 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항없이 터졌네 손 모양에 눈빛까지
먹지 말라고
살코기 발라진 감자탕 주면 기절하겠군.
발라진거 먹으면 뭣하러 감자탕 먹음?
발라진거 먹으면 안되냐? 뭣하러 시비 거냐.
난 우리나라 고기 요리가 고점은 밀릴지 몰라도 저점은 높다 생각함. 생각보다 호불호 안타는 방향으로 향신료 부담도 많이 적은 편이라 생각해.
생각해보면 애초에 한식 자체가 고점보다는 저점을 높이는 쪽으로 발전해온 것 같기도 하구
사치스럽게 먹는법보다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에 발달된 듯
마늘은 꽤 많이 타지 않음?? 한식이 마늘쪽이 의외로 좀 탄다던데
마늘이랑 매운맛은 호불호 상당히 갈릴걸
그건 우리 생각임 향신료 강한 편임 마늘 평소에 안먹는 사람들은 우리 땀 냄새만 맡아도 마늘 냄새 진동한다고 할 지경임 음식이 단편에 속하는데 이것도 호불호 많이 갈림
난 그렇게 생각 안 함 우리나라에서 향신료라 부르기 뭣한 것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겐 강하게 다가 오는 경우가 많은 듯 함. 예를 들면 마늘, 고춧가루, 꺳잎, 들깨가루, 참기름 등등등
일본만 해도 깻잎 향이 강해서 못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
걍 우리가 로컬이라 서민음식 자주 접해서 그렇게 느끼는거 뉴욕에 미슐랭 2스타 한식 레스토랑도 있음 어떻게 포장하느냐의 차이
진짜야, 가짜야? 맛있다고 막 호들갑 떨어대고선 상위에 한가득 남겨놓고 일어나는 짤 보고나서 의심부터 들어.
라시현
그 추어탕편이 그랬는데 그것도 추어탕말고 다른 튀김류는 잘 먹은걸 굳이 남긴 추어탕이 맛있다는거에 중점둬서 욕먹음..
그래도 고기찜이니 진짜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추어탕이야 원체 호불호 많이 갈리는 음식이니 그럴만하지만
그래도 감자탕은 외국인들이 진짜로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 이기는 함...
라시현
외국인 리액션 따는 방송은 없어졌으면 함... 후진국이나 하는짓같음
ㅋㅋ 뭘 의심하냐 진짜 세계적으로 한국음식이 얼마나 대 유행인데. 심지어 울나라 정치인도 외국나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사진찍어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리액션따는게 아니라 사실이니깐 그렇지 뭐가 그리 불만임 그냥 세계적으로 한국이 유망하다는걸 보여주는건데.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외국인 리액션 따위 그냥 신경 안쓰는게 편함 나라도 해외여행 풀코스로 대접받으면 하루종일 따봉이나 만세 해줄수 있음
그렇구만..
공감 우리나라 충분히 대단하다고 자부하는데 아직도 백인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건지
잘 보면 브라운이나 블랙들의 리액션은 거의 없음. 백인 애들 리액션이 주임. 인종 계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애들의 평가 따위 필요없다 이거지 높으신 분들의 평가가 중요한거임
서양은 모르겠고 중국 같은 경우 감자탕 대박나서 제주도 연동같은 경우만 해도 감자탕집 엄청 생김... 몇년전만 해도 한 네다섯 가게 있었나? 했는데 지금은 열 몇개가 생김.
진짜면 유튜브에서 지들이 영상 올리겠지 불닭이나 오징어는 외국 영상이 더 많더만
울나라 정치인 알아보고 어쩌고 하는 얘기는 좀 북유게 가서 해라 정떡 없으면 예시로 들만한 게 없냐? ㅋㅋ
그 편은 대놓고 뮤지컬??홍보하러 나온게 뻔히 보여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음
감자탕은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더라구 근데 내외국인 친구들도 밥을 안말아먹고 주구장창 국물이랑 고기만 뜯어 쟤들은 밥이 익숙하지 않은가봐
활동내역
이건 파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
난 큰 틀에선 이런 프로는 일본 택시자동문 감탄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오..그냥 먹으면 좀 짤 것 같은데 약간 짠게 또 서양입맛일지도 모르겠당
가짜는 아니지.. 물론 당연히 국뽕도파민 뽑는 예능이니 짜게 식는 리액션은 편집에서 거르는게 맞지
그냥 감자탕도 맛있을텐데 이연복 쉐프의 감자탕은 어느정도일까
??? : 자 촬영 끝났습니다 그만 드셔도 돼요
비주얼이 빡세서 그렇지 매운맛 허들만 넘으면 되게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던거 같음
용산기지앞에 감자탕집이 유명했던 이유
뜨끈한 고기국물 싫어하는 호모사피엔스는 몇 없지
진짜 고기가 야들야들하게 젓가락만대도 떨어지면 어지간하면 맛나지 못하는데는 진짜 뼈에붙은고기가 존나찔김;
이건 진짜군.
돼지고기 스프면 안좋아할 이유가 없긴한데 국뽕에 하도 당해서 의심부터 하게되네
좋아하지 말라고.. 안그래도 등뼈 수입산도 비싸다고......
감자탕 연골, 신경 쪽쪽 빨아서 다 먹음. 맛남.
안대 우리먹을꺼도 업어 돌아가
감자탕이랑 갈비탕은 충분히 서양권에 먹힘. 소고기 듬뿍 들어간 설렁탕도 가능성 있으나 고기 별로 없는 일반 식당 설렁탕은 서양권에 안먹힘.
곰탕도 콘소메느낌나서 좋아할껄
안그래도 맛있는 감자탕을 이연복 쉐프가 했으면 존맛이겠지
감자탕이 실제로 외국인들이 좋아하다던데
자주 보는 텍사스 사람 있는데 한식 즐기진 않음 근데 감자탕은 처음부터 잘 먹더라
아니야 니들 입맛에 안맞을 수 있어 다른거 먹으렴 이건 우리만 먹을께 삼겹살도 뺏기는데 이거마저 뺏아가지마 ㅋㅋ
삼겹살 김에 이어서 이제는 감자탕임?
저러고 다남기고 나가는거지?
현재 태국에 살고 있고 유럽이나 북미도 예전에 다니며 어째 알고지내는 외쿡인들 꽤 있음. 팩트로는 감자탕은 외국인들한테 호불호가 강함. 서구권 백인들은 기존에 한국문화나 한국음식을 좋아하던 소수들은 좋아하지만 대부분은 먹기불편하고 너무 뜨겁고 등등 이유에 불호가 강렬한데.. 특히 손에 국물 묻는거 극혐함. 반면에 아시아권에서는 호가 강렬하고 동남아권에서는 환장할정도록 좋아함. 동남아에서도 뼈다귀 뜯어먹는 식문화가 있어서 낳설지 않는데다 한국 감자탕의 국물에 거의 중독되는 수준임. 대만이나 일본인들도 꽤 좋아하던데 갸들은 근데 의외로 돼지국밥에 더 환장하드라고...
돼지국밥 이 돈코츠 라면 국물 계얄이라 일본인이 최고 좋아하는 건 닭한마리… 이거 이상하게 매우 좋아함
맛있지
저런 방송에서 저 사람들이 정말 맛있어 했는지 아닌지는 식사 끝나고 일어날 때 식탁을 보면 됨
등뼈 가격 올라 니들은 먹지마
글쎄 깻잎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제법있을텐데... ㅋㅋㅋ
"할머니 뼈" 감자탕이니 맛있지...
그랜마 본 스튜 ㄷㄷ
중소 다니면서 외국인들이랑 많이 일했는데 감자탕은 모두의음식임 삼겹살보다 더 좋아함 동남아랑 러시아권 모두 만족하고 자리들끼리도 먹으러 다니더란
이연복 쉐프가 나온 거 보면 알겠지만 저거 그냥 쌩 감자탕이 아님. 미국에서 미국인들 입맛에 최대한 맞추려고 수정한 감자탕임. 충분히 맛있을 수 있음.
나 국밥집 갔는데 외노자 일행으로 보이는 손님들 감자탕 시키드라 ㅋㅋㅋㅋ
이미 한식에 대한 관심은 높은 편이라 진짜 맛있으면 이런 프로그램이 아니라 현지 음식점들이 생김
저런 오글거린 국뽕프로들 보면서 일뽕프로보곤 웃기다고들하지
외노자들은 확실히 좋아함
근데 랭쌥 보면 그럴만하기도 함
외국계 회사인데.. 외국에서 온 사람들 감자탕 반응 대부분 좋음.
내가볼땐 저 음식들은 진짜 한국의 급식이라기보단 유명한 요리사가 재현한 급식이라 생각함 그러니 맛있겠지...
적당히 섭취 하믄 보신식품 저리가라임 ㅎㄷㄷ
의외로 해외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있어서 호불호가 진짜 안갈리는게 감자탕임 이건 아시아,유럽 다동일했음
저 식판을 들고 드링킹하는 부분이 더럽게 작위적임ㅋㅋㅋ
방송놈들은 주작이 일상이라 흠
젓가락 잘쓰는 사람도 먹는게 진짜 개불편한데 호불호가 없을리가 있나
실제로 좋아하는 거 봤었음.. 그거도 한류 어쩌고 개념도 없었던 1998년.. 대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알바 했었는데 메뉴중에 종종 뼈다귀해장국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외국인유학생들이랑 교수들 다 기숙사에서 생활했기 떄문에 기숙사식당에서 외국인들이 식사했었죠.. 뼈다귀 해장국 나오는 날이면 외국인들이 리필해가는 거도 자주 봤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고기국물인 소고기무국이나 닭곰탕 나올 때도 좋아하더군요.
뚝배기 감자탕도 아니고 식판배식이 그렇게까지?...
촬영인거 사전 고지하고 관심있는애들만 오니까 호불호 없어보이는거지 예능에 무슨 공신력을 바라는거야